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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5월 할인코드, 4월 프로모션코드, 고객센터 전화번호, 환불, 쿠폰 20% 특가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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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ney 작성일25-04-26 18:3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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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부킹닷컴 쿠폰 5월 여행기에서도 썼지만, 지난 겨울 홍콩에 간 이유는 작년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 무료 항공권 이벤트에 당첨되었기 때문이다. 이벤트 일시는 작년 5월 16일 12시였다. 그날은 화요일이었고, 나는 화목 1시에 수업이 있다. 12시에 접속해서 빨리 빨리 신청하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아니, 왜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가 싶었다. 예상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이면 나는 신청조차 못할 판이었다. 이 와중에 절대 새로고침, 뒤로가기 누르지 말라고 했던 달은 자기가 새로고침 하는 바람에 대기 순서 안드로메다행 떠서 끝나버렸고. 나는 그래도 12시 55분에라도 접속되면 희망이 있다 하여, 폰 잘 보면서 수업에 갔다. 그런데 정말 1시나 되어야 신청 페이지가 열릴 것 같았다. 나랑도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며 수업에 갔는데, 수강생 분들이 간단하게 다과 즐기고 수업하자며 커피와 간식을 책상에 차리고 계신 게 아닌가! 비록 당첨인원이 10600명 정도였고, 나는 12000번대였지만, 중간에 나가 버리는 사람도 있을 거고,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걸 보면서 당첨되려나 보다 싶었다. 그렇게 정말 당첨됐고, 달은 다행히고 친구랑 1+1티켓을 산 덕분에 그래도 꽤 저렴하게 홍콩에 다녀올 수 있었다.​캐세이를 타게 되어 오랜만에 온 1터미널.​한동안 계속 부킹닷컴 쿠폰 5월 대한항공만 타다 보니, 저 K 카운터가 좀 낯설게 느껴졌다. 2터미널은 K 카운터가 없으니.(얼마 전 싱가포르 갈 때 아시아나 타느라 또 1터미널 갔더니 공항 크기에 지칠 지경이었다.)​​연말에 금요일이라 그런지 공항에 사람이 진짜 많아서, 면세품 찾는 데도 시간이 좀 걸렸는데, 더 놀랐던 건 라운지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서 기다려야 했다는 것이다! 마티나, 허브 둘 다 줄이 엄청 길었지만, 그나마 짧아 보이고, 기억에 허브 라운지 음식이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서 허브에서 기다려서 들어갔다. (4월에 다낭 갈 때는 2터미널 마티나 골드도 대기해야 해서, 결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했더랬다. )혹시라도 캐세이 기내식이 맛없을 걸 대비해서 적당히 배를 채우고 조금 쉬다가 비행기 타러 이동했다.​오랜만에 타는 캐세이 퍼시픽.2008년 운남 여행을 캐세이 타고 경유해서 다녀오면서 스탑오버로 홍콩에 들르는 재미를 알아버려, 그 이후 대부분 캐세이 퍼시픽만 이용했다. 홍콩을 많이 다녀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A350 이었던가? 새 기자재 너낌 뿜뿜!​밥 맛 없을까 봐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조금 짰던 것 같긴 한데, 그건 우리가 워낙 싱겁게 먹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리고 캐세이 기내식의 백미는 디저트로 부킹닷컴 쿠폰 5월 나오는 하겐다즈!! 일반석에도 하겐다즈를 제공해주는 거 감동이다!​오랜만에 캐세이 로고와 함께 상공에서.​식사 테이블 말고 모니터 밑에 미니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서 음료잔 꽂아두고 폰도 거치해둘 수 있다.​홍콩에 다 도착했길래 창밖을 보니,​이렇게 익숙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까지는 날도 참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흐려지더니 여행 내내 대부분 흐림이었다.​진짜 홍콩 도착!​작년 12월엔 홍콩 관광청에서 주는 나이트 트릿 쿠폰이 있어서 저녁에 식당이나 바에서 금액권처럼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종료되었다고 한다.​12월이라 홍콩 공항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옥토퍼스 카드 충전하려고 공항 편의점 한참을 기다렸는데, 들려온 대답은, 失效了!(카드가 만료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옥토퍼스 카드 유효 기간이 1000일이라, 1000일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불가란다. 편의점에서 새 카드는 팔지 않는다고 해서 결국 AEL 매표소 가서 다시 줄 서서 샀다. 우리가 홍콩 공항에서 이렇게 우왕좌왕 할 줄이야!(그리고 또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어플 설치하면 만료된 카드를 살릴 수 있다길래 해보니 진짜 됐다! 버리고 오려다가 추억 때문엔 안 버렸는데, 안 버리길 잘했다. 부모님과 같이 갈 때 새로 살 필요 없게 되었다!)이비스 셩완에 묵을 때는 AEL 타는 것보다 A11번 버스 타는 부킹닷컴 쿠폰 5월 게 더 편해서 오랜만에 2층 버스!​홍콩에 안 오던 사이에 못 보던 건물이 생겼다. 버스가 자꾸 공항을 벗어나지 않고 근처를 뱅글뱅글 맴돌길래 어디 가나 했더니, 못 보던, 엄청 거대한 건물로 가는 것이었다. 과장 조금 보태면 거의 공항 크기인 건물이었다. 구글 지도 찾아보니, 여기가 홍콩-마카오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의 시작점이었다. 마카오행 버스타는 터미널인 셈인데, 안에서 입출국 심사까지 전부 하는 모양이다. ​도로를 계속 뱅글뱅글 돌다가 드디어 직선 도로에 진입했고, 그제서야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약 50분 정도를 달려 홍콩-마카오 페리 터미널 역에 내렸다.우리 첫 번째 숙소인 이비스를 향해 걷다가 만난 웨스턴 마켓. 별로 볼 건 없지만, 사진 찍기 좋고, 허니문 디저트가 있어서 종종 들리던 곳.​이비스에 체크인했는데, 부킹닷컴 이벤트로 하버뷰 업그레이드까지 받아 기뻤는데,​저 왼쪽 빌딩 언제 생겼냐고. ㅠㅠ 원래 없던 건물인데, 이 건물 때문에 건너편 SKY100 건물이 안 보이는 거다. ㅠㅠ 우리 방보다 더 오른쪽 방들이었거나 더 높은 층이면 보였으려나? 그런데 아직까지 부킹닷컴 소개 사진엔 SKY 100건물이 보이는 것처럼 나오니 이거 허위 광고 아닌가, 하다가도, 이미 왔는데, 어쩌겠나 싶었다. 방에 오래 있을 부킹닷컴 쿠폰 5월 것도 아니고, 이 가격에 이 정도 전망이면 홍콩에서 감사해야지, 하며.​낯 익은 길을 따라 걷는다. 아, 진짜 홍콩이다 싶던 순간.거리 이름들이 익숙하니, 구글 지도를 보지 않아도, 거리의 표지판으로만도 충분하다. 여행지에 이런 익숙함을 느끼는 게 좋다. 그러니까 나는 새로운 것이 주는 흥분과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더 편안한 사람이다. 아니면 그런 나이가 된 건가?​이런 모양의 택시는 이번에 처음 본 것 같아서 찍어 봤다.​추억 놀이 하러 웨스턴 마켓에 들어가 봤고.​셩완 역에서 달 친구 만나서 카우키로 끌고 갔다. 일단 홍콩에 왔으면 카우키 가는 거는 국룰이니까!환율도 올라, 물가도 올라, 예전만큼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야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거고, 먹을 건 먹어야 하니까! 메뉴는 그대로라서 우리는 바로 3번, 14번, 달 친구는 3번(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3번 추천!!), 동윤영 한 잔씩 시켰다. 맛은 그대로라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시장 길 쪽으로 걷다가,​두 번째 목적지인 란퐁유엔! 우리는 매번 밀크티 포장해서만 먹어봤는데, 나중에서야 티비에 이곳이 많이 나오는 걸 보고 안에서 안 먹어본 게 참 아쉬웠다. 그 아쉬움 달래려 달려갔다.​心好事成이 눈에 들어온다.중국 대륙에서는 본 적 없는 표현이지만, 한자 부킹닷컴 쿠폰 5월 뜻 그대로 풀이하자면, 마음이 좋으면(▶마음을 편안히 먹으면) 일이 이루어진다, 라는 뜻인 듯. 광동어로는 다른 뜻을 나타낼 수도 있다.그래서인지 직원분들이 대부분 다 친절하고 재밌었다. 특히 사진 중간 파란색 옷 입은 할아버지는 어찌나 친절하신지, 사진도 찍어주시고, 토스트는 꼭 9등분해서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ㅎㅎㅎ​대표 음료인 스타킹 밀크티 아이스 - HKD28 (2023년 12월 기준) 왼쪽부터 猪仔包(한국어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햄버거 빵 같이 생긴 빵 안에 연유인가 크림이 들어 있는데, 달짝 지근하다.), 프렌치 토스트, 파인애플 번. 사실 한국 디저트들에 비하면 다 투박한 맛인데, 이게 또 밀크티나 레몬차랑 먹으면 이상하게 잘 어울리고,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란퐁유엔을 나서서는 계속 걷고 걸어, 또 그 사이 새로 생긴 타이쿤으로 갔다.타이쿤은 옛 경찰청 건물인데,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뒤쪽엔 감옥이었던 곳도 있는데, 감옥 형태를 그대로 다 두고 카페 영업도 하고, 전시관으로 사용하기도 해서 굉장히 이색적인 곳이다. 사진 찍을 곳도 많아, 이젠 명실상부 홍콩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다.​​크리스마스 기간에 여행을 하면, 어디서나 트리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리스마스 조명들 덕분에 여행지가 더 환해진다.​경찰청 건물들도 개인 공방이나, 상점, 전시실로 이용되고 부킹닷컴 쿠폰 5월 있다.​마침 이날 타이쿤 광장에서 합창 공연이 있어서 덕분에 멋진 공연 구경할 수 있었다.​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랑도 연결되어 있다. 이쪽 계단길이 참 낭만적이었는데, 지금은 공사 중인 것 같다.​그리고 지난 여행에서 기대했던 또 다른 곳, 센트럴 마켓이다. IFC몰에서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쪽으로 갈 때 늘 지나치던 건물인데, 그동안은 버려진 건물 같은 느낌이었다. 가끔 노점이 들어서 있거나, 아니면 천막으로 뭔가를 감싸두고 보관하던 곳이었는데, 그런 칙칙했던 곳이 아기자기한 쇼핑몰로 재탄생했다. 원래도 이 자리는 시장이었다고 한다.​지금도 계속 오리가 장식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갔을 땐 오리가 테마였는지, 여기 저기 오리 친구들이 가득.​친구가 같이 가주니 사진 찍어줄 사람도 있고 좋다.거의 전날 밤을 샌 나는 엄청 졸린 상태였지만, 그래도 거의 2만보를 걸었더랬지 이날.​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팔고, 분위기 좋은 식당, 바 들도 많다. 홍콩 오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누구나 갈 테니, 아마 이곳도 지나치게 될 텐데, 잊지말고 꼭 같이 구경하길 추천한다.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블랙앤화이트 컵은 한국 쿠팡 가격이랑 큰 차이 없다.)​저녁은 IFC몰 지하 팀호완에서.한국에도 있다던데, 한국에선 가본 적은 없지만, 본토가 그래도 조금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랜만에 딤섬 먹으며 부킹닷컴 쿠폰 5월 행복해했는데, 다음날, 다다음날 간 다른 딤섬집들이 훨씬 더 싸고 맛있었다고 한다. (다른 딤섬집들은 다음 편에서 소개!)​해외 여행 가면 마트 가는 것도 국룰! 거기다 시티슈퍼는 진짜 너무 아기자기한 것들 많아서 정신줄 잘 잡아야 한다. 이땐 크리스마스 기간이러 더 예뻤다. ​와인도 3병 샀다. 아래 파란색 뚜껑의 PARVUS라는 와인 가격 스페인 유기농 와인이라는데 향 좋고 맛이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 ​IFC 몰을 조금 걷다가 만난 바샤 커피 매장과 TWG 매장. 그때는 큰 감흥이 없었는데, 싱가포르에서 둘 다 가보고 나니 사진으로만 다시 봐도 반가운 느낌이다.​그 사이 트램비는 HKD3으로 올라 있었지만, 그래도 홍콩섬에서는 트램이지, 하며 트램만 탔다. ​방에 돌아오니 창밖으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어서 넋 놓고 구경했다. 처음엔 드론인지 몰라서, 저게 뭔가 했는데 말이다. 이젠 드론으로도 이런 쇼가 가능해지다니. 참 세상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내가 할머니 같다. ;;다같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홍콩의 내일은 더 좋을 거예요.아마 투표철이어서 이런 문구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그리고 인터넷에서 보고, 이번엔 꼭 마셔보겠다 했던 음료수. 레몬 아이스티 맛 나는 음룐데, 정말 맛있긴 하더라는.​그렇게 4년 만의 홍콩, 첫날이었다.​#보넬의여행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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