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중앙로 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로 은행동 번화가 안쪽에 위치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저는 서브웨이 7월 행사 메뉴인 에그슬라이스 샌드위치를 선택했어요.매장에는 신메뉴 홍보를 위해 재료 보관 케이스에 귀여운 새우 일러스트도 붙어 있었어요. 레몬을 낚싯대에 매단 새우 그림이 유쾌했답니다. ㅎㅎ#써쁘웨이쉬림프컬렉션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담백하고 맛있었어요!추가 토핑은 가볍게 먹고 싶어 따로 넣지 않았고요.먼저 에그슬라이스 세트는 이벤트가 적용되어 5,900원에 판매 중이었고, 이탈리안 비엠티, 써브웨이 클럽 세트, 치킨 데리야키 세트도 각각 5,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었답니다.(단, 할인 메뉴는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어요.)#서브웨이신메뉴#서브웨이7월행사쿠키는 역시 초코칩이 진리~!#서브웨이행사‘새우는 레몬을 좋아한다’는 문구가 귀엽게 느껴졌는데요.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서브웨이 7월 행사 메뉴를 꺼내 들었어요.5. 추가 요금 없이 생수 변경 가능!서브웨이에서 에그 마요는 자주 먹었지만, 에그슬라이스는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쉬림프 에그마요 9,900원, 쉬림프 7,900원, 스파이시 쉬림프 8,100원으로 구성돼 있었고, 기존 메뉴에 레몬 소스를 더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같았어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상큼한 레몬 소스가 새우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다음에는 꼭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빵 종류는 총 6가지 – 화이트, 위트, 플랫 브레드,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 오트, 하티 중 고민하다가 오늘은 좀 더 건강하게 먹고 싶어서 고소한 곡물빵 ‘위트’를 골랐어요.요즘 건강을 위해 탄산을 줄이고 있는데, 물이랑 함께 먹어도 깔끔하게 맛있더라고요.이달의 베스트 썹픽은 이탈리안 비엠티! 시즌 한정 쿠키인 민트 초코칩도 아직 판매 중이더라고요.1. 서브웨이 신메뉴 및 행사 메뉴!선교사지원사역단체 아시안미션이 최근 안식년을 맞아 귀국한 선교사들을 영적 회복을 돕기 위해 쉼과 회복 캠프, '알앤알(R&R)캠프'를 진행했습니다.아시안미션의 R&R캠프는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온전히 회복하고 다른 사역자들과 풍성한 교제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캠프로, 올해는 15가정, 54명의 선교사 가족들이 참여했습니다.참가자들은 찬양 콘서트와 사역 나눔 워크숍, 선교사로서 겪는 신체적·정서적 소진에 대처하는 '자기 돌봄' 강연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시안미션은 "R&R캠프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선교사들이 자신의 사명을 다시 붙잡고, 공동체 안에서 위로 받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선교 현장의 고단한 현실을 이해하고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서 동행하는 깊이 있는 사역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