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상 : 출장의 계절

#북다 양구출장샵 에서 보내주신 #책커버 색도 너무 이쁘고 밴드와 안에는 펜도 하나 꽂을 수 있어책 한권들고 나가기 정말 딱! 좋다!토스에서 보내준 모바일 #행운카드 금의 기운 듬뿍 받을테니 보내줘라...얼마전 40몇인치 티비를 50몇인치 스마트 티비로 바꿨는데이놈은 그나마 전에 있던 이어폰 단자도 없어서 가뜩이나 말소리 안 들리는데더 안 들려서찾아보다가 알게된 #HDMI #ARC 컨버터기쉽게 말해 HDMI포트의 음성만 분리해서 다양한 출력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장비...광, AUX, RCA? 암튼 네가지 방식으로 출력이 가능해서만원짜리 싸구려 바는 RCA출력에, 출력좋은 브리츠 스피커는 이어폰 출력에 연결하니목소리와 배경음이 어긋나는 그런 불상사는 없어졌고 나름 잘 들린다.이래서 몇십만원짜리 홈씨어터 스피커를 사는 모양...#넥스트 #AV2303 #스마트TV #사운드해결왜 있는지 모르지만 류핸진이가 복귀했다.원래부터 별로 관심 대상 아니지만 그래도 복귀했다니#킹하성 과 더불어 잘 해주길 바란다.양구로 출장 갔다가 가보게된 #양구추어탕 원래는 방산쪽에 일이 있어서 간건데점심 먹으러 후배와 갔더니 세상에 내가 살던 지석리, 원당리 바로 옆동네 덕곡리 음식점이었다.도로가 너무 많이 새로 뚫려서 도착전까진 어딘지 가늠도 못하고 있었다.간이 강하지 않고 딱 먹기 좋았고 노각 반찬이 아주 훌륭했다.​덕곡리 원주민이신가 하고 여쭤봤는데 여기 분들은 아니고 몇년전에 경기도에서 내려오신 모양어느날엔가는 #정우성 감독, 주연의 #보호자 를 보러 갔다.내가 본게 잘못 본게 아니라면 이 영화는 아마 광복절에 개봉하고 양구출장샵 오늘쯤이면 다 필름 걷어갔을거다.근래 보기 힘든 정말 폐급 영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저렇게 거창하게 이벤트해놓고서네 5명 당첨이 뭐니... #강원영상재단 실망이야...원주 출장 갔다가 오는길에 들린 #홍천강휴게소 에서 돈까스를 먹다.유후... 보고 싶었던 #빨간모자피노키오를줍고시체를만났습니다 서평단 당첨!!! 두구두구둥!!!​#페이지터너 #소설추천 #추리소설 #넷플릭스영화또다른 서평작 #내성격이왜 MBTI보다 좀 더 다양한 성격 분석 책.​그러나 예전 사상의학과 혈액형, 그리고 과목으로 알아보는 두뇌유형으로​내 성격을 알아보는건데 왜 다 낯익지? ㅋㅋㅋ#넥서스 출판사의 #어라 챌린지때 유일하게 흔들린 날이구나.. 글씨가 날아가는거 보니...​주말 미션이 미국 문화를 공유하라고 해서 욱하는 마음에 접을까 했던 날...​아직도 저 미션의 의도를 모르겠다만... 어느분의 말 한마디로 화를 가라앉히고 겨우 통과해서 지금은​미션을 다 클리어했다. 아마 우리 영필사 팀이 #영백기 팀을 이겼으리라 믿는다.​100만원 상금을 우리가 갖지만 아마 43명인가 그래서 2만 2~3천원 내외로 받지 않을까...​우리말고 스페이언와 일본팀의 대결은 승패는 모르겠다만 살아남은 분들이 열분 남짓이라​제세공과금 떼도 거의 10만원돈 받지 않을까 싶다... 부럽다. 그러나​모인 분들과의 단톡방에서 정을 느낄 수 있어​돈보다 더 좋은 상금을 받은 기분이다.갑자기 매미 쉐키가... 그러나 울지 않아 손가락으로 쳐대진 않았다.지난 광복절... 딸랑구 개학을 하루 앞두고... 방학동안 아무데도 못 데려간게 미안해서​서울 구경이나 가자고 제안해서...​어라 단톡방 분들 의견을 수렴해​#홍대 로 가서 밥을 먹고 소품샵을 양구출장샵 들리기로 결정...​아들내미는 안 간다고 해서... 세 가족이 지하철로 출발...오랫만에 ITX가 아닌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중한참을 달려 지하철도 갈아타고 겨우겨우 홍대로 가고 있는데​나중에 올때 보니... 상봉에서 홍대입구로 가는 #경의중앙선 이 직통으로 있더라...​나중에 춘천서 홍대가는 분들 있으면 참고하셔라...​분명히 네이버 지하철을 검색할때도 못 봤는데 ㅋㅋㅋ광복절날이라 그런지 인스타에 광복절 관련 글이 몇개 있었는데​이 글이 가장 좋아서 도전했다가 캡쳐만 하고 끝냈다.​약간 분기 퀴즈? 그런 거였는데 난 안중근의사처럼​혼자 감당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어 내 스타일 맞는데??? ​성격검사 이벤트였어? 란 말이 나올 정도 ㅎㅎㅎ드디어 보이는 홍대입구... 아까도 말했듯 상봉에서 홍대입구 타면 되는데 몰라서​1호선 갈아타고 2호선 갈아타고 이래 가는중 ㅋㅋ홍대입구 도착했다.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음따...서울 홍대거리라고 하면 믿겄냐??? 춘천 명동이라고 해도 안 믿겠다...우선 배부터 채우기 위해 전날 추천받았던 #마녀주방 홍대점으로 고고씽​12시 오픈인데 우린 한 11시 35분쯤 갔나??? 웨이팅 있는 집이고 예약을 안 받아서 갔는데​한팀만 있길래.. 더워서 사람이 없구나 했는데.. 왠걸 나중에 12시 딲 맞춰 올라가니 금방 테이블 다 참...2층 올라가는길에 찍은 해골님...분위기가 마녀주방이 아니라 마녀의 서재 같은 느낌 ㅋㅋㅋ 암튼 왜 인기 많은지​알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와 조명, 분위기... 한번 정도 사진찍으러 갈 만한 곳...우린 세가지 음식과 수혈주스? 양구출장샵 그걸 시켰다.이게 수혈 아니 링거주스??? 암튼 히비스커스 맛으로 시켰는데 기본으루 주시는 탄산에 반정도 섞어 먹으니 딱 좋더라...​리필은 무한대니 단맛 싫어하는 사람은 세번정도 나눠 먹으면 딱 좋을듯...​그러나 다음엔 굳이 시킬일 없으리라... 7천원인가 하는데.. 그냥 음료수 시키는게 낫다.딱 링커 조절 스위치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만 섞어서 마시면 된다... 이거랑 블루가 있는데그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만 암튼 다 비추라고 하더라..색깔은 참 이뻤음...자세히 보니 조명갓도 마녀 고깔 모자 ㅋㅋㅋ 이런 세심한 디테일 좋아!!!자세히 보면 Witch's Kitchen 이라고 씌어있다..자세히 보면 저게 뱀이라는걸 알 수 있지.. ㅎㅎ 스네이크 로제 파스타.. 이거 그냥 먹을만했음...이건 그냥 평범한 닭다리 스테이크??? 그냥 딱 훈제고기 맛...마지막에 나온 #미이라포테이토피자 피자는 솔직히 좀 별로긴 했는데 어떠랴.. 모양만 봐도 흡족한걸...​다 먹지 못하면 포장도 해주시니 일단 시켜서 먹어보고 싸가도록 하자...​다 먹은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홍대 거리 투어 시작했는데 날도 너무 더웠고​키링이나 핸드폰 케이스 집을 너무 많이 다녀 하나도 못 찍었다.​밑에 프링글스 편에 슬램덩크 키링만 기록에 남김...​암튼 딸랑구는 온 동네를 헤매서 핸드폰 케이스와 리넨 키링 한개를 샀고​난 S9 카드수납 케이스 한개와 아까 말한 슬램덩크 강백호 키링 하나 샀다.​​여긴 케이스 사고 소품샵 가려고 3번 출구 쪽으로 가다가 문득 생각난​역시 양구출장샵 추천 받았던 #산리오카페 ​기껏 우리가 돌아다녔다가 턴한곳에서 몇십미터만 가면 있는곳.. ㅋㅋ​그래서 다시 빽해서 여기만 들렀다가 집에 가기로 결정.. (너무 더웠다...)​그래서 도착했는데 여긴 원래 러버스 클럽인가 해서 예약한 사람만 카페를 제대로 즐길 수 있고​그러하지 못한 우리네들은 1층에서 굿즈와 티를 주문해서 바깥에서 구경하는게 다다..​다음에 한번 예약하고 가 보자고 말하고 어쨌든 구경 시작...색깔이 이뻐서 사진이 잘 안 나올수가 없는 그런 포토존이다 ㅎ ㅎㅎ안에 사람들 버글버글한데... 그래서 대충 몇개만 찍었다. 이거 크리스탈 3D 직쏘퍼즐이라고 한 3만원돈 했던것 같음가장 이뻤던 블록굿즈샾 반대편엔 뽑기샵? 이 있는데... 좀 어린 아이들은 매우 좋아할듯... 우린 하지 않았다.나랑 마늘님은 편의점 얼음에 사이다 타서 마시기로 하고(그게 가장 먹고 싶었다.. 한번 더 말하지만 덥다..)​딸랑구는 복숭아 음료를 고른듯.. 내 핸드폰이 구려서 그런데​색감이 정말 예쁘다... 맛도 있더라...딸랑구 단독 샷 한 컷...​그래도 마녀주방에서 사진찍고 잘 마시는 딸랑구를 보니 더워도 잘 왔다는 생각!!!더위를 뚫고 홍대 구경을 마치고 다시 복귀중... 원래는 ITX타고 오려고 했는데​지하철에서 검색하니 도착하면 춘천행 출발하더라.. 그래서 몇십분 기다리느니​저번처럼 상봉에서 타보자 하고 결정하고 가는길...​네시쯤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내려오는 지하철도 편하게 앉아서 올 수 있었다.가려서 그렇지 다들 웃고 있다... 그러면 됐써~~이 사진은 우리 가족외엔 양구출장샵 칸에 아무도 없어서 한번 길쭉하게 찍어 보았다...집에 와서 출발하기전에 게양했던 태극기를 걷고 저녁은 해먹기 힘들것 같아 집에 오는길에 가끔 들려 먹는 #자매순대국 에서 2인분 포장해서 ​네 식구 배부르게 잘 먹었다.월요일 느닷없이 지사에서 인터넷이 안 된다고 하야... 장비 챙겨들고 부랴부랴직원과 함께 양구로 다시 급한 출장... 점심때라 #도촌막국수 란 곳에서 먹고 가기로 함막국수는 설탕 맛이다... 양념에 식초, 겨자, 설탕 다 때려붓고 마구 먹는기라!!!출장 간 곳이 마침 나 어린시절 다니던 #원당초등학교 근처여서 일 끝내고 사진 한방 찍었다...​거의 40년 만인가.. 요즘 어딜가나 초등학교는 다 알록달록하다...국딩 1~3학년때 그렇게 뛰다녔던 운동장... 이젠 잔디밭이다... 무릎 까져가면서 축구했던 기억이 ... 캬~~그 시절 내가 한번 올라타봤음직도 한 사자 동상.. 엉뎅이 찍어서 미안~어라 2주차 미션인가? 거기서 당첨되서 받은 스벅 깊콘... ㅋㅋ 수요일은 아들 개학을 앞두고(딸랑구는 개학 함) 안과 갔다가 점심 먹으러 회사 주변 #죽빵 아니 #죽향 으로 감저번에 한번 갔다가 문 닫아서 오기로라도 먹어야 했음... 게다가 여기 볶음밥이 왠만한 남자도 다 남긴다는전설을 듣고 감볶음밥, 짬뽕 그리고 짜장면을 다 보통으로 시켰는데 그릇이 후덜덜 함...가격도 착한 편!!! 저렇게 먹고 21천원 나왔음...인테리어도 깔끔... 티비 모니터가 작은게 흠... ㅋㅋ결론 가성비 대비 맛이 좋고...볶음밥은 양구출장샵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았으나 곱배기는 무리.. ㅋㅋ암튼 강대주변 중국집 가성비로 가려면 여기...짬뽕 맛있게 먹으려면 저번에 말한 #육림객잔 으로 가시길..필사 미션이 끝나서 좀 애매한차에... (나름의 매일 도전은 계속 할거지만)#민음사 #위버딩 이란 곳이 컬래버해서 네이버페이를 준다길래..도전시작... 2주간 도전이고 다 성공하면 위버딩포인트 7천원, 네이버페이 1만원을 준다고 한다.그래서 시작을 민음사 책 #호밀밭의파수꾼 의 한 문장으로 시작이렇게 위버딩 앱에서 민음사 테두리? 를 씌어서 올려야만 미션 인정이번주 금요일은 못다쓴 휴가를 내고 마늘님과 둘이서 최애하는 소바집 #소복소복 세번째 방문점심시간 피해서 일부러 한시에 출발해서 한시반쯤 갔는데 딱 우리까지 앉을 테이블이 비워져 있더라...새우 소바를 시켰는데 저 부스러기 튀김까지도 정말 끝까지 맛있다...​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고... 국물은 다 먹어도 물 생각 안 날 만큼 짜지 않고 적당히 감칠맛이 있다...순식간에 완뚝이다... 완사발인가.. ㅎㅎㅎ밥 먹고 돌아오는 길에 문화상품권 받은것도 있고 아들내미 2학기 국어 자습서 필요해서 서점에 갔는데이런게 있더라.. 올해 다 지나가긴 했지만 .... 15천짜리 1만원에 팔길래 겟 했는데...인터넷으로 찾아보니 7500원 --^ 그래도 구성품이 알차서 괜찮다...아들, 딸 모두 바로 관심 갖는거 보니 맘에 드는듯...아들내민 바로 필통까지 바꽈달라고 하는것보니 더 맘에 들어하는듯 ㅎㅎ난 항상 서점 가면 잿밥에 관심이 많다... #책갈피​오랫만에 갔더니 다 필요한것들...​잘 모셔왔습니다.#한스미디어 이벤트로 양구출장샵 받은 #빨간모자피노키오를줍고시체를만났습니다​일본 작가의 시체시리즈 4편... 시체가 들어가고 추리 소설은 맞는데​잔인하다기보단 작가의 상상력에 무릎을 탁! 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정말 아무 생각 없이 책 한권 들고가서 쉬고 오고 싶을때 강추!!!이것이 홍대 갔을때 겟한 #강백호 키링 5천원마침 #프링글스 #키링 증정도 있고해서 산게 있는데 도착했길래 같이 찍어봤다.이건 프링글스에서 주는 야구 용품 키링 공이 조금 상태가 메롱이긴 한데 넘어가주자...조기 눈에 별모양 있는 놈이 스페셜 제품인가 그렇다.​리치 치즈 갈릭맛... 뭐 꾸리한 치즈 맛인데 아들놈 치즈 냄새 많이 난다고 꿍시렁 대면서​조용히 다 먹고 있다.. 그놈의 중2병 ㅋㅋㅋ이건 올리브 출판사? 거기서도 필사 이벤트를 하길래 위버딩 챌린지 하면서 같이 도전해봤다.​어차피 손글씨 이벤트야 날고 기는 캘리그래퍼 고수님들 많아서 그냥 참여에 의미를 두고 쓰는 거니까​그나마 요즘엔 글씨체가 조금 체계가 잡히는듯하야 기분은 좋긴 하다...​약간 가로를 넉넉하게 잡고 쓴다는 느낌으로 쓰니 내가 원하는 글씨체가 나오고 있다.​조금만 더 노력하자...어라 100일 미션은 아직 한번도 실패 안하고 잘 도전중이다...​오후에는 아들내미 필통사러 #나무문구 로 직행​나야 늘 볼펜 구경하는게 일인지라 실컷 봤다... 이쁜것도 많고​첨보는 것도 있으나 이젠 쓸거 아니면 안 사기로 마음 먹어서​아이쇼핑만 하고 나옴...​그러나 밑에 #델가도 #브라이트조디악 펜은 생일자리에 맞게 색상이 있는데​이쁘긴 하더라...​이상 주간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