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나인원한남 75평 매매 로얄동 로얄층 남동향 하이엔드 클래스 최고급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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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1-13 12:11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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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5.09)보스턴여행 강남하이퍼블릭 프리뷰1일차: 찰스강, MIT, 롱펠로우 브릿지, 판 피어 파크2일차: 뉴버리 스트릿, 퍼블릭 라이브러리, 퍼블릭가든, 프리덤트레일, Leonard P.Sakim Bridge, 퀸시마켓3일차: 하버드 / To California뉴욕에 이은 종강 후 여행 두번째는 보스턴 ! !보스턴은 역사가 깊은 도시다사실 원래 여행지로 생각을 못해봤었다친형의 베스트프렌드가 보스턴에 있는데나도 한국에서 몇번 만나본 사이기는 해서미국오면 한번보자~ 했던게이날의 보스턴 여행으로 이어졌다아무런 기대 없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갔는데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던보스턴 여행시작합니다뉴욕에서 보스턴으로델타항공 탔는데2시간밖에 안가는 노선인데도이어폰을 주네한국드라마 있길래넘기면서 봄델타를 탄 이유는 체크백 추가하는게 저가항공보다 훨씬 싸서난 주로 프론티어 탔는데 얘네는 비행기값보다체크백 추가가 더 비쌈(프론티어 욕은 W4_여러분은 프론티어를 아시나요에 잔뜩 해 두었답니다 궁금하면 봐주세요)그리고 보스턴 도착!날씨 너무 좋았다뉴욕에서 3시 비행기를 타서버스타고 보스턴 숙소 근처로 왔을때는저녁 시간이었다참고: 공항버스 요금은 공짜였다숙소가 있던 지역은 차이나타운 옆이었는데마을 자체가 차이나 타운 느낌은 아니고가끔 중식당이 보이는 정도?짐 바리바리 싸들고 숙소 앞 도착(생각보다 안추웠다)숙소는 하이보스턴하이호스텔은 체인으로 운영되는 호스텔이라꺠끗하고 믿을만 하다고 해서예약했다지금까지 묵어본 호스텔 중 가장 비쌌고심지어 뉴욕(뉴져지)에서 1인실로 빌렸던에어비앤보다 비쌌다앞으로 몇번 더 얘기하겠지만보스턴 물가 미침보스턴 아까 말한것처럼계획이 없었어서뉴욕 공항에서 첫날 저녁 계획만 급하게 세워봤다나름 알차게 세운거임이정도면 한국인 만나려고 간 강남하이퍼블릭 보스턴여행그래서 암튼 첫 행선지는 MIT !!숙소에서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었다지하철도 무료였음날씨가 엄청 좋았다다음날부터 비온다고 했는데보스턴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지하철역선로 위로 사람들 그냥 걸어다님그리고 MIT에 왔습니다MIT 바로 앞에는 찰스강이 있다MIT 보트(다음날 한나누나한테 들었는데하버드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조정같은 운동부로 학교 입학하는부자들도 많다고 한다)보스턴에서 처음 간 곳이찰스강이었는데너무 예뻐서 남은 보스턴 여행이 더 기대됐다그리고 찰스강을 등지고 보면 보이는MIT의 상징 건물 Great Dome건물 앞 잔디에서 놀고있는 학생들도 많고졸업사진 찍는 학생들도 있었다건물을 등지면 이렇게 찰스강이 보인다뭔지 모르는데 블로그에 써야할 것 같아서 찍어봤다공대틱한 건물MIT의 다음 명소The Ray and Maria Stata Center이상하게 생긴 건물이다좀 피카소 그림같지 않나요?아님말구~공대틱한 풍경22무슨 건물인지 모르는데 실험실같아서신기방기아트센터도 있었는데보스턴에 늦게도착해서 아쉽게도 이미 마감된 후였다MIT 북스토어 기념품샵도 가보고 싶었는데이미 영업시간이 지난 후였다아쉽..그리고 학교 옆에 있던 치폴레 포장해서다시 찰스강으로 왔다미국여행하면서 정말야외에서 밥을 많이 먹은 것 같다낭만있잖아~ 치폴레 한숟갈 해~대따큰 달마시안 강아지(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그리고 어두워질때까지 찰스강에 있다가야경까지 봤다사진으로 봐도 너무 좋다..진짜 깨끗하고 맑은 도시 보스턴다음으로 갈 곳은숙소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판 피어라는 곳이었다찰스강에서 걸어서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음보스턴와서 홈리스도 한번도 못봤고안전해보여서 걸어가려다가아무래도 미국에서 이러는건 강남하이퍼블릭 미친짓 같아서10분만에 택시탐판 피어는 이런 곳입니다분위기가 너무 좋았다유명한 기업 사옥들도 많았다BCG는 본사가 보스턴에 있다(당연함 '보스턴'컨설팅 그룹이니까) 고등학생 정훈이의 꿈은 경영컨설턴트였다부자가 되고 싶었던 고훈이옆에 있었던 pwc한국에서는 회계법인 빅4 삼일pwc로 알려져있다스무살 정훈이는대학교에 입학한 후 첫학기에 회계 수업을 들었다그리고 중간고사 성적을 받고 깨달았다나의 길은 회계사라고(그리고 중급회계 수업들으면서 바로 접었다)스물 다섯살이 된 정훈이의 꿈은조금 소박하다냉장고에 있는 양파 상하기 전까지 해치우기자취방에 있는 짜파게티랑 참깨라면 남은개수 잘 조절하며 먹기그렇게 행복하게 살기그리고 25살 정훈이는그냥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다 ><지금 갱장히 행복한 상태입니다밤 되니까 날씨가 꽤 추웠다옷 들고오길 잘했지머야벤치에 앉아서 한참 바다를 보다가부모님이랑 영상통화도 잠깐 하고계속 전화하면서 숙소까지 걸어갔다숙소 걸어오면서보스틴 티파티 뮤지엄도 봤다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 그거 맞아숙소는 비싼만큼지금까지 사용해본 호스텔 중에선 가장 좋았다밤 늦게 GSU교환학생이었던수연이랑 시온이도 보스턴으로 왔다같은 호스텔로 왔는데밤에 만났던가?보긴 본거 같은데다음날 조식 때는 만났다호스텔 조식 치고 굉장히 알찼다혼자 내려왔다가도 수연이 사과는 챙기는 시온이와말도 없이 혼자 밥먹으러 왔다고 서운한 수연이둘이 약간 부부같음참고로 이 둘은 종강하고나보다 더 심한(이렇게말해도되나) 일정으로무려 한달동안이나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여행에 진심인 친구들이었다둘째 날은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렸다이날은 그냥 슈퍼J 시온이 따라 다님계획을 강남하이퍼블릭 못짜면 시온스쿨처음 따라간 곳은 뉴버리 스트릿명품매장들이 많은 쇼핑거리인데아기자기하고 예쁜 건물들이 많아서거리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근데 왜 비가 오냐고점심은 그리스음식고기가 많이 들어간 자이로 였다맛있지만 비쌌음내가 미국에서 가본 곳 중 체감물가는 보스턴이 알래스카 다음으로 비쌈먹고 나오니 비가 그침뭔지도 모르고 건물이 왠지 랜드마크일거 같다하면 일단 사진부터 찍어댐다음은 보스턴 공립도서관주황주황한 로비로비에서 방송 촬영중이었음내이름은 HUN여행중에도 독서를 하는 낭만적인 남자여행지마다 나이키매장 보이면 꼭 들어가봤던 것 같음귀여운 운동화도 봤다이거 말고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지만분량이 너무 많아지는 관계로뉴버리 스트릿은 이렇게 끝내겠습니다~아니야 뉴버리 이대로 못끝내!블루보틀이랑 러쉬 보니까그냥 강남온거같기도 하고 친근했다견과류 짱많은다람쥐네 가게도 들렸다롤렉스와 티파니앤컴퍼니를 마지막으로뉴버리 진짜 마무리저거 하나만 슬쩍 가져왔으면남은 여행을 더 풍족하게 보냈을텐데뉴버리 빠이그리고 어제 MIT 갈때도 지나친퍼블릭 가든과 보스턴 커먼그냥 공원임날씨가 좋았으면 벤치에 앉아서간식도 먹고 좀 쉬었을텐데 아쉽다근데 비가 온 덕분에꽃잎(꽃잎 맞아?)이 떨어져서예쁜 풍경이 되긴 했다공원 안에 호수도 있었다비오니까 더 운치 있는것 같기도 하고?홀홀나이가 드니 꽃만 보면 사진이 찍고 싶구려느낌있는 퍼블릭 가든 간판길을 건너면 바로 또 보스턴 커먼이라는 공원이 있다블로그 쓸때 참고하라고지역명이나 간판 같은 사진을 많이 찍었다그리고보스턴 커먼 입구에서사진찍는거 방해하고쿨하게 자기 갈길 가버리는 사람사진으로 보니까 웃기긴 한데 강남하이퍼블릭 좀 어이없..짱신난강아지들도 열심히 뛰어놀고 있는400년 역사의 보스턴 커먼기프트샵도 있었다너무 사고싶었는데너무 비쌈여기서부턴보스턴의 유명한 여행코스라고 해야하나암튼 프리덤 트레일!보스턴은 정말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이렇게 바닥에 표시된데로 프리덤트레일을 따라서 가면 역사적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오 수륙양용 투어 자동차아 이게 아니지집중할게요다시 프리덤 트레일사실 잘 기억이 안나요ㅠ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그래도 기억나는건벤자민 프랭클린이 보스턴 출신이라는 거그리고 혹시 보스턴 크림파이라고아시나요??저는 몰랐어요여기가 본점이래요이렇게 생김두개 사서 나눠먹었는데맛이 잘 기억안나지만 맛있었던건 기억남여기도 되게 역사적인 건물인데치폴레가 되어버렸다고 한다살짝 어이없지그리고 길에 있는 기념품샵에 들렸는데드디어샷잔 발견예쁜게 정말 많았는데고심한 끝에 이렇게 두개를 골랐다평소라면 두개를 다 샀겠지만보스턴의 살인적인 물가는그걸 허락하지 않았음텍스포함하면 13달러정도하는데샷잔 하나에 17,000원 인거잖아말도안돼!인스타에 투표도 올렸는데진짜 박빙이었다뭘 골랐는지는미국여행 총평 블로그에서샷잔 모음 공개할때 알려줄게안궁금하다고?그래도 알려줄거야제발 보러와줘이건 머그컵인데 보스턴 여행 요약본 같아서사고 싶었지만 정말 많이 비쌌다그 이후로도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한참 걸었다어 또 수륙양용계속 걸어다니니까여기저기 정신 팔릴 일이 많네그리고 또 새로운 것에 정신팔린 한사람 갑자기 독수리 입양하는 수연님이다바구니에 담긴 인형 다 꺼내더니하나씩 비교함한 10분동안 고른듯빠른 여행 진행을 위해(?)진지한 토론 중그리고 선택된최후의 독수리귀엽지ㅎㅋ랍스타 먹으러 가기 전에랍스타가 되어보기그리고 다시 열심히 걸어가다가또다시 정신팔린 우리(순서가 섞였다 이게 먼전데ㅠ)무려 챔스 4강전 생중계진짜 강남하이퍼블릭 명경기였던게1대0으로 끝날 뻔 했는데교체투입된 호셀루가88분에 동점골추가시간에 역전골 넣고1대2로 끝나고 레알이 결승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구 안보는 1인이 찍어줬는데 우리가 저런 모습이었구나그리고 다시 길가다가거리에 사람들이 똑같이 생긴 박스를 들고우르르 걸어가는거야?애들이 박스에 적힌 글씨 보고 검색해서베이커리래! 우리도 찾아갈까?하고 진짜 찾아감많이 걸어서 엄청 힘들어하다가빵 사고 기분 좋아짐마이크's 베이커리?인스타 올렸는데친구가 엄청 유명한곳이라고 알려줌계획없이 다녀도 이렇게 좋은 곳 잘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다시 돌아온 프리덤 트레일저기 보이는 다리가 보스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날씨가.. 이게 참..그리고 다시 비가 엄청 내리기 시작영업 끝난 카페에 비 피할 수 있는 자리가 한군데 있어서조금 쉬다가기로 함그래도 비오니까 운치있었다빗소리도 좋고쉬면서 아까 수연이가 산 빵도 먹고이제보니 비오는데 참 잘 돌아다녔다비 그치고 또 걸어프리덤 트레일언제끝나요 이거엄청 기네여기가 끝인듯!머나먼 길을돌아 프리덤 트레일 끝!(추가)출처: 수연님프리덤 트레일 서머리입니다그리고 저녁먹으로 퀸시마켓으로 갔다보스턴은 오이스터랑 랍스터가 유명하다고 한다왼쪽은 랍스터 롤 / 오른쪽은 클램 챠우더랍스터롤 인당 1개씩 하고 클램챠우더는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다이게 96달러라면 믿으시겠습니다자그마치 13만원그래도 보스턴에서 랍스터를 먹어볼 수 있었다는 거에의의를 두겠습니다나름 맛있었음 양은 적었지만마켓 건물 안이랑밖에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한참 구경하다가 팁도 주고이날은 조금 일찍 숙소에 들어갔다8시쯤?오랜만에 친구들만나서즐거웠던 보스턴 2일차 끝숙소에 공용라운지가되게 강남하이퍼블릭 크게 잘돼있어서여행 엑셀시트 정리하고캘리포니아 여행계획도 조금 세워봤다이정도 장기여행은 처음이어서가끔 이렇게 쉬는날도 있어야겠다 싶었어다음날 아침 간단히 먹고짐은 숙소 카운터에 맡기고 하버드로 출발오늘은 하버드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한나누나를 만나는 날이다지하철타러가는길에 공원을 지났는데오늘은 다시 날씨가좋아졌네그리고 보스턴은 이렇게 가끔 지하철이 공짜입니다왜그런지 모르게써보스턴에 있으면버스비 지하철비 통틀어서딱 한번 결제함하버드는 수곳에서 지하철 타고 한번에 갈 수 있었다신기하다역 이름이 하버드근데 진짜 하버드쓰레기차도 멋있어보이는 매직조금 일찍 도착해서 하버드 기념품샵 들어가서먼저 구경하고 있었다규모가 엄청 컸다면적도 꽤 넓은데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이거 글씨만 바꾸면그냥 고대 과잠 아닌가요혼자 구경하다가 한나누나도기념품샵으로 와서 물어봤는데하버드 상징색도 크림슨이라고 한다어쩐지 색이 너무 똑같더라고(예전에 보성전문학교 세울때총장님?이 하버드 벤치마킹하고상징색에도 반영했다는 얘기를들었던 것 같기도)곰인형도 멋있어보여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고민하다가 결국 후드티를 하나 사버렸다우리학교도 아니지만..한나누나 학생증으로 15프로 할인까지 받았다나름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해그리고 본격적인 캠퍼스 투어 시작지금은 시위때문에캠퍼스 투어 메인이라고 봐야되는 하버드 야드는통제돼있어서 갈수가 없었다그래서 재학생 찬스로들어갈 수 있는 건물들만 몇개 들어가봤다보스턴 돌아다니면서여기저기서 진짜 많이 봤던 타테라는 카페하버드점도 있었는데 맛있다고 누나가 커피도 사주심감사합니다하버드는 기숙사생활이 필수라고 한다그래서 기숙사 건물이 어어엉ㅁ청 많았다배정된 기숙사가 약간 팀?처럼단체를 이루고 있는데하우스별로 행사도 있고기숙사 간 체육대회같은 것도 하고(정확히 기억안나 사실.. )암튼 강남하이퍼블릭 들으면서 되게 해리포터기숙사 같다고 생각했음기숙사 지나고 찰스강 건너서비즈니스 스쿨 쪽으로 갔다전공수업때 케이스스터디로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많이 봤었는데거길 실제로 와보니까 너무 신기했다강아지야 공부 열심히 해서꼭 경영학과 들어가야된다하버드 후드티 마음에 들어ㅎㅎ여기는 하버드 스타디움고연전(연고전?)처럼하버드는 예일이랑 라이벌전을 한다고 한다작년엔 예일에서 주최해서다같이 버스타고 4시간을 가서경기 하나보고밤새 술마시고 왔다고 했는데종목도 미식축구 하나만 하고고연전처럼 계속 서서 응원가부르고 다같이 응원하는게 아니어서좀 덜 재밌었다고(?) 한다미국애들한테 이건 라이벌전이 아니라고고연전이 얼마나 재밌는지열심히 얘기해주고 왔다고 함크림슨이어서 뭔가 애착이 생기는 중시위때문에 이렇게 폐쇄된 곳이 많아서좀 아쉽지만그래도 누나가 가이드해준 덕에비즈니스 스쿨이나학교 뮤지엄이랑 사이언스 센터 같은곳도 들어가보고알차게 더 재밌게 투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마지막은 하버드대생이 추천하는맛집에서 먹은 우동너무 맛있었다보스턴에서 먹은 거 중에 젤 맛있었던 것 같아비행기 시간때문에일정이 좀 촉박했는데지하철역까지 친절히 데려다주셔서마지막날은 진짜 알차게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었다지하철타고 공항가는길너무 짧아서 살짝 아쉬웠던 보스턴 여행그래도 잘 모르는 도시인데도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게 되어 좋았다둘째날 만난 친구들도마지막날 만난 누나도여행을 더 행복하게 꾸며줘서 너무 고마웠다+) 쿠키그리고 다음 여행지는 나파!!우선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면나파에 사는 친구가 차로 데리러온다고 했다나름 장거리이기 떄문에 편안한 델타를 탔고요나름 장거리라고 간식도 줍니다한참을 날아서 샌프란 도착나파 블로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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