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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겠습니다.(4)<코레>, 기원전 650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우).블로그 도슨트아트메세나입니다.^^오늘은그리스 미술 특징과 변화 과정에 대해그리스 미술 (시대 구분)안녕하세요~▶ 아르카익 양식을 대표하는 조각상인<두 형제, 클레오비스와 비톤>은새로운 것을 발견한 예술가의 의도가 반영된 작품입니다. 이집트인들은 배운 규칙과 질서를 그대로 답습하며 작품을 만들었어요. 그러나 그리스인들은 '자기의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입상(서 있는 상)을 만들 때 두 발을 모두 땅에 고정시키지 않고 한 발을 살짝 띄우거나 비스듬하게 다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면 작품에 더 생동감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예술가는 조각상의 입 모양을 약간 위로 올리면 미소를 띠게 되어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다소 어색한 웃음을 가리켜'아르카익 미소'라고 부릅니다.(2)<디필론의 크라테르>, 기원전 750-735년경, 테라코타, 높이 130.5 cm,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아르카익 양식(Archaic Style)내일그리스 고전기, 헬레니즘 미술로기하학적 양식(Geometric Style)헬레니즘(BC. 323 - BC. 31)이집트 미술, 메소포타미아 미술 살펴봤고요,Greek ArtDipylon Krater, c.750-735 BC, Greek vase in the Geometric Style, Terracotta, 130.5 cm (Height),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NY, USA.(단축법, 아르카익 미소 등)(5)아르고스의 폴리메데스, <두 형제, 클레오비스와 비톤>, 기원전 615-590년경, 대리석, 높이 218 cm, 216 cm, 그리스 델포이 고고학 박물관.기하학적 양식, 아르카익 양식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7)엑세키아스, <장기를 두고 있는 아킬레스와 아이아스>,기원전 540년 경, 흑회식 도자기, 높이 61cm,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한 분 한 분 사랑합니다~고대그리스 미술[참고문헌]화가 '엑세키아스(Exekias)'는 두 인물이 서로 마주 본 자세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아킬레스와 아이아스가 장기를 두는 장면에서 왼쪽 아킬레스의 왼손이 가려져 있는 것과 장기판을 사이에 두고 창이 어긋나게 놓여 공간감을 표현한 것은, 도식적이고 평면적으로 표현한 이집트 미술과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디필론 항아리 -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광경>은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장면이 표현된 도기입니다. 관을 놓는 대(臺) 위에 죽은 사람이 눕혀져 있으며, 주변 사람들이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기하학적 양식의 항아리는 이집트의 도식적이고 엄격한 형식보다 한층 더 단순하고 원시적인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에 나오는 두 영웅인 아킬레스(Achilles)와 아이아스(Ajax)가 막사 안에서 장기를 두고 있는 장면이 그려진 도자기는이집트 미술의 잔재와 그리스인들의 새로운 시도가 함께 표현된 작품입니다. 서로 마주 본 두 인물의 눈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서 완전한 것을 표현하려는 이집트 미술의 특징이 드러나고, 두 인물의 몸이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표현되었다는 점에서 정면성을 강조한 이집트 미술과 차별화됩니다.4. 헬레니즘(Hellenism): 기하학적 문양 표현(3)<쿠로스 (코우로스)>, 기원전 600년, 대리석, 높이 184 cm,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좌).#그리스미술#기하학적양식#아르카익양식#곰브리치서양미술사#미술사강의#아트메세나<장기를 두고 있는 아킬레스와 아이아스> 부분 확대▶ <전사의 작별>에는 젊은 병사가 전쟁에 나가기 위해 갑옷을 입고, 그의 양옆에 부모가 병사인 아들이 갑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는 모습이 측면 형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가운데 서 있는 병사의 발을 살펴보면, 그의 왼쪽 발은단축법이 사용되어 다섯 발가락이 작은 원으로 일렬로 표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단축법'이란,투시도를 활용하여실제 형상을 줄어들어 보이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1)<디필론 항아리 -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광경>, 기원전 700년경,기하학적 양식의 그리스 도자기, 점토, 높이 155 cm, 그리스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2. 아르카익 양식(Archaic Style)기하학적 양식(BC. 800-BC. 600)<이집트 미술/ 메소포타미아 미술>은▶ 페르시아의 침략을 물리친 그리스 아테네는 페리클레스(Pericles)의 지도하에 페르시아 침략군에 의해 파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