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텔오노마 비지니스 디럭스 킹룸, 수영장

​중학교 비지니스룸 친구들과 거의 1년반만에 대전에서 1박2일 모임을 했다. 사는 곳이 서울, 청주, 대구 제각각이라 가...​맛집 도장 꾹꾹 찍고 호텔로 이동했다.​​우리가 돌아다니다 숙소로 가려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숙소는 호텔오노마.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이다.호텔 주차장이 비지니스룸 따로 있지 않고, 신세계백화점이랑 다 같이 쓰도록 되어있었는데 호텔쪽에 주차하려면 C게이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았는데, 호텔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C게이트로 들어와라 뭐 이런 정보를 예약확인 할 때 미리 비지니스룸 알려주면 좋을것 같다.날씨가 덥고 흐려서 사람들이 다 실내로 몰린건지 주차할 공간도 부족해서 빈자리를 겨우 찾았다.​​호텔 도착~ 자본주의 냄새 폴폴나는 호텔 좋다❤️나는 캠핑보다 확고한 호캉스파 ㅋㅋㅋ​​네명이라 방을 두개 잡았다.모두 들어갈수 있는 스위트룸이나 비지니스룸 커넥팅룸이 되는 방이 방 두개보다 더 비싸서 이렇게 되었다.2905호는 갑천뷰, 2914호는 갑천아닌(?) 동네뷰.카드를 섞어서 한장씩 뽑아서 룸메를 정했는데 의외로 꿀잼이었다ㅋㅋSS랑 YA가 같은방, 나랑 SY랑 같은방을 썼다.​​​비지니스 디럭스 킹룸 우리방.​​우리방 뷰.별건 없지만 비지니스룸 탁트여서 좋았다.​​​네스프레소 캡슐과 커피머신이 있었는데 못마셨다.모닝커피로 마시려고 했는데, 체크아웃 40분전에 일어났..;;​​​숙박기간내 1회 무료제공.​​​깔끔한 욕실.​​​여기는 친구네방 갑천뷰.오노마 호텔에 오기로 하면서 저녁에 갑천 산책도 해야지~ 했는데 일정을 모두 마치니 밤이 늦기도 했고, 나가기 비지니스룸 귀찮고 덥고.. 방에서 보는 뷰가 최고ㅋㅋ​​​오노마호텔에서 제일 좋은 부대시설이었고,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하고, 다시 가고 싶은 이유이기도 한 수영장 ! ​​​탈의실에서 바라본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