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시바견 특징과 성격, 분양이나 입양 시 주의할 점은?

오늘은 시바이누분양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시바이누'강아지를 분양 또는 입양하고자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이 품종의 성격, 특성, 단점, 유전병 및 취약한 질병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 특성 ※​1. 크기​체고 : 수컷은 37~42cm, 암컷은 34~39cm 정도입니다. 체중 (몸무게): 수컷은 8~11kg, 암컷은 7.7~10kg 정도입니다. ​2. 외모​털 : 부드럽고 밀도가 높은 속털과 뻣뻣하고 곧은 겉털로 구성된 이중모입니다. ​색상 : 일반적으로 시바이누분양 붉은색, 검은색과 황갈색, 크림색, 끝부분이 검은 레드 등의 색깔이 존재합니다. ​​3. 짖음​시바 이누는 비교적 목소리가 크고 자주 짖는 편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짖음은 훈련을 통해 관리가 가능합니다. ​4. 털빠짐​시바 이누는 이중모이기 때문에 일 년 내내 털이 많이 빠지며, 특히 봄 가을 털갈이 시기에 털빠짐이 심합니다. ​5. 수명​평균적으로 12~15세 정도입니다.​​※단점 ※​1. 독립적이고 고집이 셈​시바 이누는 의지가 강하고 시바이누분양 독립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훈련이 어려울 수 있어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초보 견주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품종입니다. ​2. 에너지 수준이 높음​시바 이누는 규칙적인 운동과 정신적인 자극이 필요한 활동적인 품종이며, 적절한 신체활동이 충족되지 않으면 지루해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목소리가 크고 조기 사회화가 필요함​시바견은 목소리가 매우 큰 편이며, 조기 사회화 훈련을 통해 낯선 사람이나 시바이누분양 다른 개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과 잠재적인 공격성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 성격 ※​1. 독립적이고 자신감이 넘침​시바견은 의지가 강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이 넘쳐서 종종 대담한 행동을 보입니다. ​2. 영역 본능이 강함​시바견은 경계심이 매우 강하고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려는 본능도 강합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어 감시자 역할을 잘 합니다. ​3. 유쾌하고 활기 참​시바견은 장난기가 많고 시바이누분양 신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놀이 시간이 제공될 때 잘 적응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4. 충성심이 강함​가족이나 주인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매우 충성스러운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5. 깔끔하고 까다로움​시바견은 깔끔한 강아지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고양이와 같은 그루밍 습관을 보이기도 합니다. ​6. 사냥 본능이 있음​먹잇감을 쫓는 본성이 있어서 작은 동물들을 쫓기도 합니다. ​​※ 유전병, 시바이누분양 취약한 질병 ※​1. 고관절 이형성증​대퇴골과 골반을 연결하는 고관절 변형이 생기는 질환이며, 통증, 뒤뚱거리거나 다리를 끌고 다님, 움직이거나 일어설 때 불편해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2. 슬개골 탈구​슬개골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는 질병이며, 절뚝거리거나 깡충깡충 뛰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걷게 되고, 아픈 다리를 들고 서 있기도 합니다. ​3. 진행성 망막 위축증​망막이 점진적으로 퇴화하여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되는 질환이며, 야맹증이 시바이누분양 먼저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낮 시력도 악화되어 갑니다. ​​4. 백내장​눈의 수정체가 흐려지고 시력이 손상되어 시력 상실, 잘 보이지 않아서 물체와 충돌함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5. 알레르기​음식이나 환경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 자극, 가려움증 또는 위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체중 증가, 무기력, 피부 문제 등이 발생합니다. ​​7. 자가면역질환​일부 시바견은 시바이누분양 신체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피지선염​피지선에 염증이 생겨 탈모나 잠재적인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9. 심장 질환​일부 시바견은 확장성 심근병증과 같은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시바이누 강아지를 분양 또는 입양하고자 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한번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