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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0 02:5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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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던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계기로 자치단체마다 지하차도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2년이 됐지만 절반이 넘는 도내 지하차도에는 차단 시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임시 제방이 무너지며 물에 잠긴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전북자치도는 당시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참사 이후 도내 지하차도에 차량의 진입을 막는 차단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정읍에 있는 수성지하차도입니다. 비 소식이 본격적으로 들려오고 있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진입 차단 시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이 지하차도는 도내에서 가장 긴 777m로 방재 등급 가운데 최고 위험 수준인 4등급에 해당합니다. CG> 정읍에 있는 8곳의 지하차도는 모두 4등급이지만, 단 한 곳에도 차단기가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 정읍시는 개당 5억 원이 넘는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 정읍시 관계자 (음성 변조) : 한 번에 투자할 수가 없어서 저희도 지원을 받으면서 좀 추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내 지하차도 20곳 가운데 차단 시설이 없는 곳은 11곳. 이 가운데 3곳은 자연 배수를 이유로 설치 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 변조) : 그게 물이 고이지 않다 보니까 차단 시설을 할 필요가 없는... ] 그러나 도로터널 방재 관리 지침을 보면 모든 등급의 지하차도에 차단기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상 기후 상황에서는 배수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 공하성 /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배수도) 무용지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하차도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최선의 방안일 수 있습니다. ]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에 대한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안전 체계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를 서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가 성산읍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평가 계획에 대해 일부 내용을 수정해 의결했다.개최가 무산된지 한달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시행 전 평가 항목 및 범위, 협의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협의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거쳐 평가대상지역, 환경보전목표 설정, 대안 설정 등을 결정했다.평가항목 선정, 항목별 조사방법 결정, 주민의견 수렴계획 등 평가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반영 여부를 확인했다.특히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보완한 내용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국토부의 환경영향평가 준비서 내용에 따르면 국토부는 제2공항 항공수요와 관련해 기본설계 과정에서 전문기관이 재산정 및 검토할 예정이라고 제시했다.다만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작성 과정에서 항공수요 예측 방법론, 기초자료, 예측결과를 수록하겠다고 밝혔다.주민소통과 관련해서는 항공수요 예측 재산정에 대한 설명회 등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고 갈등을 중재하겠다고 제시했다.환경부 예규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작성되고 주민설명회와 공청회가 진행된 이후 필요시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하고, 환경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즉,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관인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제출된 후 필요시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도록 된 것이다.그런데 국토부가 환경영향평가 준비서에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제시하면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작성되기 전이라도 협의회가 구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와 함께 협의회는 당초 이날 성산읍 지역 내 숨골 2곳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제2공항 반대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대수산봉 및 숨골, 철새도래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숨골과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현장조사가 강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이번 논의 세부 결과를 오는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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