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22/4 달라스 일상 - 회사 시작.. 먹방 시작

​벌써 달라스 한인택시 한달이 지나다니...젠장 빨리안쓰다가 또 엄청 밀려서 기억조차 안나겟디 ㅎ​​​2.5일차부터 시작~~​​우리는 2일차 일정이 좀 꼬였다​비때매 아침 스냅 취소되공 ㅎㅎ..비가오니 일정자체 소화가 안됨​뭐 브라이언트 공원이든 센트럴파크든 다 못가.......ㅠ 그리고 자유의여신상 페리도 ㅎ 12시에 보려다가 시간 빠듯한거랕아서 3시로 미뤗는데 ㅎ 그 중간 시간도 ㅎ 비오니 할거도 없구.....​암튼 ㅠ 시간 떼울겸 페리 근처 구글맵으로 카페 찾아서갔는데 카페는 아담하구 귀엽고 ㅎ 커피는 맛잇엇다근데 찾아갈곳은 아니고 ㅎㅅㅎ 걍 동네 카페들리기정도​​​아침에 첼시마켓에서 달라스 한인택시 샀던 브라우니여전히 맛있네그리고 페리^^ ㅎ 비와서 뭐.. 감흥도 없고ㅎㅎㅎㅎ 그것보다 ㅎ 시차적응이 진짜 ㅎ 힘들엇음ㅋㅋㅋ넘잠왓다 ㅠㅠ​​​페리다 타구 .. 버스타고 브라이언트 공원 잠시 구경이라두 함ㅎㅎㅎㅎㅎ비가와서^^.. 내 낭만....​어디갓누그냥 구걍만햇다 ㅎ​​​​​그리고 둘쨋날 최고의 일정#피터루거스테이크 사람들이 ㅋㅋㅋ그리 맛난다고 칭찬을 넘나 해서나도 일단 일정에 넣어봣음지하철 타고 도착!일단 빵부터 위엄이다르다​​​빵이 맛잇어서 남편이랑 2개씩 집어먹엇다근데 빵은 마니먹지말쟈 ㅠ 스테이크 ㅠ 못머금​이게여행이라 하루종일 뭘 먹기때매 ㅎ 빵까지 주워먹으니 진짜 스테이크 나오기전에듀 .. 배부르고심지어 달라스 한인택시 ㅎ 사실 저녁인데도 점심 간식 소화 안되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