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차별화된 온실을 건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입니다.
  >  고객지원  >  고객지원

애드포스트 수익, 첫 출발은 좋았지만…블로그 수익화의 현실과 성실함의 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Erin 작성일25-06-22 03:30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매월초에는 수익블로그 지난달의 수익을 평가해보는 게 1인기업의 기본. 직업 블로거로써 먼저 확인하는게 네이버 애드포스트(줄여서 애포)이다. 작년보다 수익이 감소해서 기분은 편치 않지만, 그래도 반성도 하며 블로거의 삶에 대한 현실과 대안을 함께 적어본다.​메인 블로그(지금 이 블로그)전월 방문자180,000명 : 하루 5,800명 정도.3개월 평균을 보니까 대략 70만원대.​5월에는 82만원을 벌었는데, 여기서 8.8%가 세금으로 빠지니까 실수령액은 75만원 정도. 이걸로 공유오피스 임대료 및 2대 보험료 납부하면 수익블로그 끝. 가장 기본적인 세금은 여기서 충당하게 된다. 애드포스트 수입이 들어오는 날 자동으로 이체하고 있음.​서브 블로그 전월 23,000명 정도 : 일 방문자 약 750명.한달 평균 7만원 중반.​스마트폰을 2대 쓰고 있는데, 핸드폰 요금 납부하면 깔끔하게 종료.​1인기업으로 지내다보니 애드포스트, 쇼핑몰, 원고료, CPS 수익을 안분해서 지출처를 정하는데, 애드포스트 수익으로는 기본적인 세금 정도 역할?​* 애포 수익 얻는 과정.내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이 특정 수익블로그 포스팅을 다 읽고, 맨 아래에 있는 3개의 광고 중에 1개를 클릭하면 이때 수익이 발생한다. 광고 단가에 따라서 어떤 것은 ₩70짜리가 될 수 있고, 비싼 것(주로 경제 금융쪽에 있음)은 ₩100,000도 넘는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서 특정 법률 단체에서는, 회원들에게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페널티를 시사했다.​* 애드포스트 수익을 늘리려면?​방문자가 많아야되고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고고단가 광고 글을 포스팅 해야 됨.​그러나 3가지 모두 수익블로그 만만치 않기에, 초보자가 부업으로 네이버 애포 수익화를 목표로 한다면 포기하라고 말한다. 앞서 서브블로그에서 한 달에 얼마의 애드포스트 수익이 나왔는지 확인했지만, 세금 떼고 7만원밖에 되지 않았음. 참고로 그 블로그에 협찬글이 10개 정도 되는데, 합치면 100만원 정도된다.​전체에서 애포의 수익 점유율이 고작 7%.​​누군가는 핸드폰 요금 정도만 벌기도 하고, 요즘 홈판 노출 알고리즘을 탄 블로거들은 1천만원대 애포 수입을 벌었다고 공개하는데 지속성에 수익블로그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반짝 2~3개월만 벌어도 신입직원 연봉이 되겠지만, 그거 믿고 어그로 포스팅으로 도배하는 사람을 보는데 성공 확률 몇 %나 될까?​따라서 수익 얼마에 일희일비할 이유도 없고, 진짜 블로그를 통한 돈벌기는 마케팅/영업에서 나와야만 안정적으로 오래 갈 수 있다. 꾸준히 원고협찬을 받으면 참 좋은데, 협찬 수입을 얻으려는 블로거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협찬 외에 영업도 중요시 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수익블로그 수익 다변화의 중요성.결국은 전체 수익을 봐야 된다. 블로그 운영의 목적도 바로 이 부분. 나는 평소에 블로그와 쇼핑몰(또는 내 업체)을 연계해서 수익을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기때문. 한 번 구매한 고객이 재구매를 일으키니까 안정적이라는 지금까지의 판단이다.​최근 CPS(네이버 쇼핑커넥트 등) 매출을 대거 늘리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결국 영업 수익이야말로 진짜 내 실력을 발휘하는 수익블로그 것이기 때문. 완전 경쟁이 누군가에게는 벅찰 수 있지만, 경쟁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은 기본이다. 몇 가지 진행 중인데 증가폭이 눈에 띄어서 이번달부터는 전격 투입!​참고로 네이버 쇼핑커넥트는 보잘것 없음 ^^;* 마무리.요즘 들어서 AI 자동화 붐이 생기며 하루 20~50 포스팅하는 사람도 여기저기서 생기고 있다. 1일 1포(하루 1포스팅)이라는 용어는 벌써 철 지난 느낌이 들 정도. 시대를 뒤흔들고 있으니 AI를 제대로 활용(베끼라는 수익블로그 게 아님)해서 효율성을 높여야 된다.​온라인 진화의 속도가 엄청나기에, 연말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솔직히 궁금할 정도. 다만 먼 미래보다는 1달 ~ 100일 정도의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 해야 될 일을 하면 얼마든지 적응할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하며 살아왔기에 12년(며칠 후 1인기업 12년이 됨)을 버틸 수 있었다고 본다. 블로거로 시작했고 지금은 N잡러이지만, 중심에는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가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1인기업의 수익블로그 생존 관련해서 포스팅을 통해 자주 언급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  |  대표자 김진국  | 사업자등록번호 377-88-00723  |  TEL 033-241-8683  |  FAX 033-241-9749  
ADD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93번길 4-8 이삭빌딩 503호
E-mail visionkjkj@naver.com  |   Copyrightsⓒ2019 (주)하임원예건축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