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맛집 진짜 한우만 취급하는 육회독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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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th 작성일24-08-12 12:15 조회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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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육회 뭔가뜨거운 음식은 피하게 되죠.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00-8가볍고 산뜻하게육회 탕탕이 먹으러 가즈아.쭌의 단골,광장시장 창신 육회를 찾았습니다.본점 외에도 지점이 있는유명한 육회 육회집이에요.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시장 노포. 기본으로 육회 중심의 메뉴에오징어, 산낙지 등의 해물 변주가 있어서영양적인 발란스를 맞춘 듯한 육회 느낌스.그래서 해물파인 저와 고기파인 쭌이 찾기에적합한 곳입니다.물론 배가 부른 상태로 가요;자리에 앉으면바로 나오는 기본 찬.고추와 마늘, 쌈장.인원수대로 주는소고기 육회 국이 살포시 감동을 주죠.달달 고기 국물에건지를 건져 먹고 있으면메인이 등장하십니다.육회 탕탕이. 35,000원. 달달한 배채 위에 올린 빨간 육회에살아 육회 꿈틀대는 산낙지 조각(?)들,그리고 샛노란 계란 노른자와 가득 올린 무순과 참깨까지. 이미 비주얼에서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외국인들이 보면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처음 육회 보면 다들 놀랄 듯.맛을 보면 더 놀랄까요? ㅋ이제 마지막으로 이 모습을 보고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배와 육회, 낙지 삼합을 육회 젓가락으로 잘 집어기름장을 살짝 찍어 입에 넣어요.부드러운 육회는 배의 달콤함과 먼저 사라지고쫄깃한 낙지의 식감으로 마무리되는날것의 향연이죠.무순도 함께 올려김에 육회 싸 먹기도 하다가해물파인 저는산낙지를 하나 더 시켜봅니다.17,000원.꿈틀대는 산낙지를 보면왜 침이 고이는지,나는 정녕 잔인한 녀자인가..언제나 손님이 바글바글한광장시장 노포 맛집,창신 육회 육회.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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