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박달대게 맛집추천 남은대게 아기랑 방문하기 좋은 곳

오늘은 박달대게 수산경영인이자 대게감별사가 운영하는 남은대게에 체험단으로 왔어요. 왜냐하면 대게수율이 높은 시기하면 12월에서 3월까지인데요. 그 말은 지금이 한창 대게가 맛있을 시기라는 뜻이죠. 따라서 지금 대게 집을 가는 것은 필연! 90년 전통을 가졌다는 이 업소 소개부터 하고 후기 나갈게요.남은대게 소개예약시스페셜물회가 주어지는 이곳은 가성비 좋은 영덕대게직판장이라고 써붙인 남은 대게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대게잡이를 직접하시며 3대째 직업을 잇고 있는 대게감별사 집안의 박달대게 전문점이예요. 당연히 운영도 영덕 대게 감별사인 수산 어업인증 사장님이 하시고, 텃밭에서 유기농 채소와 사과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반찬으로 사용하며 박달대게 벼농사도 시작하셔서 쌀도 직접 재배해서 제공하려고 하시고 있어요. 남은이란 남에게 은혜를 입힌다는 뜻으로 귀한 손님께 정성을 다한다는 뜻이래요. 메뉴는 모두 싯가이고 슬러시와 원두커피를 무료제공한답니다.메뉴는?4인상, 대게, 랍스타 등이 있어요. 먼저 4인상은 박달대게 4마리에 랍스타 1마리, 대게튀김, 대게회, 대게탕에 총 12개 스끼입니다. 전복죽, 전복버터구이, 물회, 간장게장, 유부초밥, 새우, 문어숙회, 소라무침, 해파리냉채, 가오리무침, 피클, 튀김, 광어회, 생굴 등인데 재료 소진시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대게는 기본적으로 찜인데 다리 등을 다른 방식으로 요리해주세요. 대게찜에 대게회, 대게튀김, 대게치즈구이 입니다. 원하시면 박달대게 찜으로 들어갈 양을 줄이고 대게 다리중 6개를 잘라서 2개는 대게회, 2개는 대게치즈구이, 2개는 대개튀김으로 제공한다고 해요.랍스타는 꼬리는 회로 해주시고 몸통은 치즈버터구이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딱히 정해진 요리 형식이 있다기보다 대게 가격과 마릿수 정해주시면 찜으로 할지 구이로 할지 회로 할지 하나씩 다 물어보고 요리를 진행해주시니 원하는 방식대로 먹을 수 있어요. 대게 찌는 시간 20~25분 정도 걸리고요. 코스 스끼가 먼저 나오고, 찐 대게를 손님 앞에서 손질해주신답니다. 기본 스끼는 사람 수 대로 나가고 종류는 10가지 이상이라고 하네요. 박달대게 게딱지는 요청하면 게장비빔밥으로 만들거나 게내장만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가격은 싯가라 차이가 크게 나는 거 꼭 명심해주세요. 전화로 문의하고 가시는 게 좋겠어요.위치는?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43-1 남은대게직판장영업시간: 매일 09:00 ~ 22:30 전화번호: 05주차장: 공용주차장 전화나 네이버예약시 할인(세트메뉴 제외)과 오션뷰 자리 우선 배정해주신다네요. 또한 물회(리필가능)와 전복버터구이(또는 전복회)가 제공됩니다.대게 먹은 후기음식점을 찾기는 쉬웠어요. 왜냐하면 강구항에서 천을 따라 조금만 들어오면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그냥 주홍색 테두리가 딱 보였어요. 도착하기 전에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내리고 들어갔습니다. 입구부터 살아있는 박달대게 게를 보고 기대가 많이 되고 있었어요. 식당은 아담해보이지만 2층까지 있어서 실제로는 컸고요. 평범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요. 원목 느낌의 테이블도 작지만 많이 있어서 자리 걱정없이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체험단으로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해산물이 들어간 스페셜 물회에 오션뷰자리까지 걸어가서 앉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예약을 안 하면 그냥 물회가 제공된다고 해요. 거기에 리뷰이벤트까지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싯가라 가격 변동이 심해서 비싸질 수 있는데, 현재 가격은 2인 기준에 15~20만원, 4인 기준에 25~30만원이래요. 하지만 이렇게 대게를 인당 주문으로 박달대게 받지 않고 손님들이 직접 보고 원하는 것으로 골라서 주문을 할 수도 있어서 지갑 사정에 맞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박달대게 큰 것도 주문 가능하답니다.주문한 메뉴와 맛은?대게는 필수로 주문해야 될 것 같고, 랍스타는 버터를 발라 아이들도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익히는 시간이 있어서 반찬부터 놓여졌는데, 정말 다양한 반찬들이 제공되었어요. 그렇지만 역시 대게와 랍스타가 제일 맛있네요. 대게튀김은 고소한 맛이 제일이고 씹을 때마다 바삭했어요. 랍스타는 버터향이 향긋했고, 대게회는 살이 살살 녹는 느낌이랄까? 대게 다리를 잡고 각자 어울리는 박달대게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도구를 이용해서 파내서 먹어도 편리해요. 아니면 껍질을 깨서 부순다음 먹는 방법도 있답니다.대개탕은 라면사리를 따로 주셔서 대게를 넣은 라면이나 매운탕 느낌이예요. 전복버터구이는 씹는 맛이 강했습니다. 물회는 가자미 때문에 거친 식감이 강했구, 회무침도 가오리가 들어가 독특한 맛과 거칠고 씹는 맛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대게가 제일 맛있었지만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식당에서 판매하는 대게 종류 소개아무래도 대게도 종류와 크기에 따라서 가격과 맛이 달라져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박달대게는 살수율이 100%라고 봐도 되는 종류예요. 박달대게 살수율 95% 이상으로 담백하고 서식지에 따라 단맛이 있답니다. 크기에 따라 식감과 맛이 달라요.영덕대게는 살수율 60% 정도의 흔히 우리가 먹는 대게 중 하나로 수게나 물게라고도 하고, 다리를 당기면 물이 많이 나오고, 간이 짠 편이예요.수입대게는 러시아산으로 살수율은 높지만 박달대게에 비해 단맛이나 부드러운 맛은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참고로 이곳에서는 박달대게와 수입대게 위주로 판매하고 있고 영덕대게는 팔지 않는다고 해요.지금까지 대게 맛집 소개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맵 등의 솔직후기 참고하세요. 다음에 더 맛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더리치솔루션으로 부터 소정의 포인트를 박달대게 지급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