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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용동면 하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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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2 08:3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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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용동면 하천정비 익산 용동면 하천정비사업 현장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19일 전북 익산시 용동면 대조천 인근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대조마을 이장 김종원씨가 상습 침수 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6.20 chinakim@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올해도 또 잠길 텐데 벌써 걱정이네. 비가 적게 내리길 바라면서 하늘만 쳐다볼 수밖에…"전북 익산시 용동면 대조마을 이장 김종원(66)씨는 이른 장마가 시작된 지난 19일 하천 정비사업이 한창인 대조천 인근 상습 침수 지역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장맛비가 이미 내리기 시작했지만, 제방 옆 저류지 공사 현장에서는 한 삽이라도 더 깊게 파내겠다는 듯 굴삭기와 트럭이 둔탁한 기계음 속에서 쉴 새 없이 움직였다.부산스러운 중장비들과 달리 김씨의 표정에서는 이미 자포자기한 듯 희망의 빛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김씨는 "빗물을 모아두는 저류지를 판다고 해서 한꺼번에 들이치는 물을 막을 수는 없다"면서 "하천 정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2030년까지는 장마 때마다 침수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것을 주민들도 다 안다"고 탄식했다. 익산 대조천 저류지 공사 현장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19일 전북 익산시 용동면 대조천 인근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중장비들이 저류지 공사를 하고 있다. 2025.6.20 chinakim@yna.co.kr 금강과 금강지류인 산북천, 대조천이 흐르는 익산시 망성면과 용동면, 용안면 일대는 지난해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과 농경지 대부분이 침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비닐하우스 9천790동과 축사·양어장 105곳이 물에 잠겼고, 10개 마을에서 600여명이 대피했다. 수해로 인한 피해액은 400억원에 달했다.지난해뿐 아니라 2017년과 2023년에도 금강이 역류하거나 제방이 무너져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이 지역의 빈번한 침수 피해는 지형적인 원인이 크다. 지대가 낮은 데다가 짧은 시간 폭우가 쏟아지면 물이 한꺼번에 금강으로 몰려든다. 금강 수위가 올라가면 지류 하천의 물이 하류로 흐르지 사진=연합뉴스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노동계는 시급 1만1500원을, 경영계는 1만30원 동결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할 법정시한은 이달 29일이다.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음식점업 등 특정업종의 최저임금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경영계가 주장한 이 안건은 부결됐다.다음 논의대상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이다. 올해는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 모두 작년보다는 공방의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엔 표결 결과에 반발한 경영계기 집단으로 퇴장하기도 했다.하지만 올해 경영계는 정식 표절 절차에 끝까지 참여했다.노동계도 올해는 최초요구안을 예년보다 빠르게 발표하며 협상에 나서고 있다.이재명 정부의 ‘노동 존중 사회’ 기조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공익위원 구성 등에서 큰 변화가 없는데도, 위원회 내부에서는 신중하고 균형적인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다만 최저임금 인상률을 둘러싼 노사 사이의 입장차는 여전히 크다. 노동계는 고물가·저성장 국면에서 실질임금 회복이 절실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중소기업·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근거로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노동자의 소비지출이 증가해야 매출이 증가하고, 중소상공인도 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경영계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하면 실질 최저임금은 이만 1만2000원을 초과한다”며 “노동계가 요구한 1만1500원에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1만3800원에 달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음식·숙박업 등 저임금 업종을 중심으로 지불 여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노사 간 의견차가 워낙 크기에 올해도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 제시하고 표결해 결정하는 방식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5년 연속 이 방식으로 표결이 이뤄지고 있다.최저임금위는 오는 26일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법정 시한을 사흘 앞두고 양측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익산 용동면 하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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