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동 술집/ 술이 술술 들어가는 백고동 찐 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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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essa 작성일24-08-07 17:18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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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백고동 3호선 타고 남산역 지나 청라언덕 역가는 길 큰 간판에 미자포자 남산점 오픈 이걸 또 봐버렸네요. 미자포차는 살아있는 백고동을 요리해 주는 백고동 몇 안 되는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남산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나 봅니다. 본점은 수성구 어린이대공원 맞은편 복개도로에 있다고 하네요.매장은 큰 편은 아니고 안쪽 백고동 룸 같은 공간과 앞쪽 홀로 나눠져있네요. 메뉴는 이러한데 백고동숙회가 유명하고백고동탕도 좋다고 하는데 소주 한잔하기엔 다소 금액이 있지만 살아있는 백고동으로 바로 백고동 숙회를 만들어 주는 곳이니 맛을 안 볼 수 없죠.숙회를 만드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데 족히 30분은 기다려야 된다네요. 앞에 두 백고동 테이블도 아직 안 나온 것 같고 일단 기다려 꼭 먹어보고 가려하네요. 기본 찬은 번데기랑 콩나물국 미역줄기 나오는데기다리는 동안 기본 찬으로 백고동 소주 한 병을마셔버렸네요. 콩나물국도 시원하니 맛있고번데기 짜쪼롬한게 안주로 매우 좋더라고요.한참을 기다릴 주을 알았는데 소주 1병 다 마시니백고동숙회 나오더라고요. 20분쯤 걸렸던 백고동 것같네요.날치알과 다진고추 파저림을 함께 먹으면맛있다고 하더라고요.깻잎에 김 올리고 백고동숙회랑 파저림 다진고추에 날치알까지 모두 올려 쌈으로 먹어보면백고동의 쫄깃한 식감에 톡톡 터지는 백고동 날치알과 매콤한 다진고추까지 무척이나 맛있네요.소주 한잔하기에도 좋고 여러 명 모임으로 와도좋을 것 같네요.수조에 살아있는 백고동을 건져 바로 숙회로 만들어주는 미자포자 백고동 남산점 후기였습니다.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12길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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