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체험! 한국잡월드 우주센터에서 체험해요! 우주여행...

(출처: 우주비행 NASA)샐리 라이드는 LA 출신의 테니스 선수 지망생이자 물리학자로, 1983년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에 승선하면서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가 되었다.어려서부터 테니스를 좋아했던 샐리는 스와스모어 대학생 시절, 동부 대학 여자 단식 테니스 챔피언까지 등극했지만, 고향이 그리워 서부로 돌아와 스탠포드 대학의 우주비행 테니스부 선수로 편입했다. 하지만 프로 선수로 전향하기에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아 선수의 꿈을 접고 스탠포드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여, 결국 박사학위까지 땄다. 박사과정 말년차, NASA에서 최초로 여성 우주 비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모집 공고를 접하고, 응모하여 1978년 NASA에 합류했다.(출처: 우주비행 NASA)샐리는 우주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체력 단련, 모의 우주 비행, 우주 왕복선 조작법, 관제소와의 통신 연락 프로토콜 등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 했다.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같은 반에서 가장 우수한 후보자 중 한 명이었다. 훈련 수료후, 지상 우주비행 관제소팀에 합류하여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임무에서 우주선 승무원들과의 통신 연락을 담당했다. 또한 우주왕복선의 로봇 팔의 개발에도 참여했다.(출처: NASA)마침내 1983년 6월,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승무원으로 탑승하면서 샐리는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6일간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우주비행 샐리는 세이코 A829 시계를 차고 우주 왕복선의 로봇 팔로 인공위성을 띄우고 수거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녀는 또한 시간을 내어 창밖을 바라보며 지구와 별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출처: NASA)우주에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샐리는 갑자기 자신이 전세계 수많은 여자 아이들의 영웅이 우주비행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린이 TV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출연하고, 각종 시사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샐리는 겸손했으며, 자신의 업적이 새로운 우주 탐사 시대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고, 특히 우주 프로그램에 더 많은 여성을 끌어들이는데 관심을 기울였다. (출처: Sesame 우주비행 Street)샐리는 1984년에 두번째 우주 임무로 다시 한번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에 탑승했다. 이후 1986년에도 챌린저호 임무가 예정되었지만, 그해 1월 챌린저호의 폭발 사고로 모든게 스톱했다. 그녀는 물리학 박사로서 챌린저호 폭발 사고와 2003년 컬럼비아호의 공중분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대통령 조사 위원회에 우주비행 모두 참여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1987년 샐리는 NASA를 은퇴하고, 1989년에 UC 샌디애고의 물리학 교수로 부임하여 교수로서 활동했다. 그리고 2012년 7월 23일, 61세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출처: Mattel)2019년 바비에서 샐리 라이드의 우주 비행사 업적을 기리는 인형이 출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