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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ricia 작성일25-03-27 10:28 조회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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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쓰는법강의 소설을 배우기 시작한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한 편씩 습작을 쌓아가면서도 다른 공부도 함께 하고 있어요. 명작 소설 읽기, 플롯분석, 합평도 계속 하고 있고, 또 소설 쓰기에 관련된 책이라면 보이는대로 찾아 읽고 있습니다. 최근에 여러 권을 읽어 차근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재닛 버로웨이의 ;입니다.글쓰기의 과정, 보여주기와 말해주기, 인물 만들기, 배경 설정, 플롯과 구조 등등 목차만 봐도 진지한 작법서구나 싶습니다. 40년동안 꾸준히 팔려온 만큼 기본서처럼 읽히는 책이라고 하네요. 인상 깊은 소설쓰는법강의 문장들마음속에 이야기가 떠올랐을 때, 한자리에 앉아 초고를 쓰고, 아무리 이 단락이나 저 인물, 혹은 이 문장이나 그 사건에 관해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더라도 끝까지 밀어붙여서 결말까지 내버리는 것. 많은 작가들이 이것을 이상적이라고 결론 지었다. 이렇게 하면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 번째는 당신이 계속 변화하는 생각과 분위기 속에서 단편적으로 글을 쓸 때보다, 하나의 큰 그림을 가지고 단일한 시각으로 책상에 왔을 때 일관성 있는 초고를 만들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장점은 소설쓰는법강의 빠른 글쓰기가 이야기의 속도도 빠르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나중에 추가하고 발전 시키는 것이 항상 더 쉽다. *디테일을 통해 이야기 속 인물을 알아가기 시작할 때, 당신은 그 사람의 전부나 모든 행동, 혹은 단 하루의 한순간에 관한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없다. 작가는 반드시 독자를 이해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특성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디테일을 선택해야 한다. 디테일이 의미와 가치를 함축적으로 제시하지 않는 한 그 어떤 구체적인 디테일도 독자를 움직일 소설쓰는법강의 수 없다.*인물 다시 만들기만약 인물이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누군가를 기반으로 한다면, 외부적인 방식으로 인물을 과감하게 바꾸어라. 경험을 직접 글로 옮길 때의 문제점 중 하나는 당신이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다는 점이다.반면에 그 인물이 주로 당신의 관찰이나 창조로 만들어졌고 자신과 다르다면, 당신이 그 인물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내적 영역을 찾아보아야 한다. *;에서 제롬 스턴은 모든 사람의 관심을 얻기 원한다면, 마치 떼를 쓰며 성질을 부리는 아이처럼 대화, 신체적 반응, 제스처, 냄새, 소리, 소설쓰는법강의 그리고 생각을 총 동원하여 장면을 만들라라고 말한다.어떠한 요약도 없이 하나의 장면만으로 이야기를 쓰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요약만으로는 좋은 이야기를 쓸 수 없다. 초보 작가들이 범하는 가장 흔한 잘못 중 하나는 사건의 순간들로 바꾸어 보여주지 않고 그냥 요약해버리는 것이다. *소설가 존 뢰흐는 말한다. 이야기란 인물의 삶에서 결정적 선택으로 정해지는 단 한 순간에 관한 것이며, 이후에는 그 무엇도 같지 않을 거라고. 편집자이자 교사인 멜 매키는 이야기는 전쟁이다. 그것은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전투다라고 딱 소설쓰는법강의 잘라 말한다. 그는 이러한 '전쟁 같은'이야기를 쓰기 위한 네 가지 필수 조건을 제시한다. (1) 참가자들을 싸우게 하고(2)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 - 판돈-을 갖게 하며(3) 싸움에 일련의 전투들로 이어져서 끝내 가장 크고 위험한 마지막 전투에서 이르게 하고,(4) 싸움에서 떠나게 하라.*어떤 이이기에서 독자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먼저 일어나는 일과 나중에 일어나는 일 사이의 인과관계를 감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뭔가가 '일어난다'는 것은, 단편소설이나 장편 소설의 결말이 이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의 소설쓰는법강의 결과로 인물이 삶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글쓰기 프롬프트라고 해서 중간에 삽입된 과제들이 많습니다. 모든 걸 다 해보려면 오랜기간 프로젝트로 해봐야 할 분량인데요. 몇 개를 뽑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처음 열 가지 목록을 만든다. 그 하나를 골라 다시 여기서 떠오르는 처음 열 가지 목록을 만든다. 다시 하나를 골라 그것에 관해 자유롭게 한 단락을 쓴다, 이런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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