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구매 프로젝트 ( Feat. CHAUMET BEE MY LOVE / 쇼메 비마이러브 목걸이 화이트골드 미디움)

제인님 고퀄 레플 사이트 잘보고있어요~ 전 사기를 당했지만요ㅜㅜ 제인님이 너무 많은 상품을 파는곳은 걸르라고했는데 잘 모르겠음요 다들 많이 파시던데요 다들 자기들이 최상급이고 같은 가죽으로 쓴다고만해서요 제인님은 따로 판매사이트 없으신가요? 아니면 추천해주실 곳이라도요 이런거 물어보지 말라고 하셨나요? ;;;궁금하네요​​​안녕.​나 제인임.​​​오늘은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음.​​​​내가 예전에 너무 많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은 거르라고 했는데,​이 기준이 생각하는 것 보다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르메스​샤넬​디올​보테가​구찌​셀린느​생로랑​프라다​등등​정품 가죽 원단으로 제작되는 제품만 열거해도 이정도가 나와.​각 브랜드별 모델 몇개씩만 해도 쇼룸에는 제품 사진이 넘쳐날 수 밖에 없지.​​그리고 신발 종류​지갑 종류​벨트 등등.​잡화까지 합치면 엄청난 숫자의 아이템을 판매하게 돼.​​그러면 고객들이 볼 때에는 엄청 많이 파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어.​​내가 말하는 다이어트 잘 된 업체의 기준은 고퀄 제품만 잘 선별해서 판매하는 업체야.​​그런데 고퀄 레플 사이트 보시다 시피 고퀄 제품이 저렇게나 많이 나오고 있어.​브랜드 마다 고퀄이 안나오는 모델도 있고​정품 원단 자체가 나오지 않는 브랜드도 있어.​대표적인 브랜드가 루이비통인데,​루이비통은 정품 가죽, 정품 원단에 대한 개념이 아직 시장에 없음.​대신 얘네들이 말하길 면세버젼이라고 표기하기는 해.​그만큼 정품과 흡사하다는 의미일텐데,​구라 잘까기로 유명한 중국애들 조차도 루이비통에 대해서는 정품 원단이라고 표기 하지 않아.​​그러니까 루이비통 정품 원단이라고 하는애들 있으면 일단 걸러.​​물론 지도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잘 모르는 셀러한테서 물건 사고 싶지는 않을꺼 아냐?​그리고 간혹 엄청 레어한 제품들 판매가능 한 곳이 있는데,​레플도 많이 팔려야 돈을 벌기 때문에 인기 없는 모델,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모델은 생산을 하지 않아.​처음엔 출시 했다가 판매가 시원찮으면 안만들어.​얘네들도 장사니까.​인기 없으면 안만드는건 당연한거야.​그러니까 고퀄 레플 사이트 왜 안만드냐고 물어보지 말자.​돈 안되니까 안만드는거니까.​​그렇기 때문에 남자 제품들 중 고퀄이 별로 없음.​시계 말고는 남자 지갑류, 가방류가 생각보다 고퀄이 없음.​​물론 고만고만 쓸만한 퀄리티는 넘쳐나.​​나도 그런거 사용하고 있고 나름 만족해.​물건 좋아.​​그러니 상대적으로 진짜 고퀄이다 하는 것들은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가지?​​여자로 태어난거 참 부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도 신발도 가방도 악세서리도 예쁘고 퀄리티 정말 좋은제품들이 넘쳐 나니까.​​​암튼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고.​​너도 나도 최상급 하드웨어,​정품 가죽 쓴다고 하면서 가격은 천차 만별이잖아?​​왜 그런지 알려 줄께.​​그냥 저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야.​​솔직히 말해서 고퀄 업체 정품 가죽을 사용한 업체의 사진은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어.​​그러니까 니네들이 상담할때 셀러가 보내주는 사진은 실제 제품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는거야.​제품 단가 천차만별이지?​이유없이 비싼 업체는 고퀄 레플 사이트 없어.​왜냐?​비싸면 안팔리잖아.​당연히 안팔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업체가 비싼 이유는??​​진짜 품질이 좋거나,​한놈만 걸려라 하고 있는거야.​바가지 엄청 씌울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확률적으로 어떤게 더 맞다고 생각해?​​한놈만 걸려라 하고 바가지 씌우는 업체는 에프터 구매가 없어.​그러면 비싸니까 잘 팔리지도 않는데 재구매 까지 없으면 업체 운영이 되겠니?​블로그 운영하고 뭐하고 하는 노력을 들이는데 이런 생각으로 운영하는 사람은 없을꺼라고 봐.​​가격이 높으면 높은 이유가 있음.​​​간혹 똑같은 물건임에도 가격 차이가 날 수도 있어.​​그 이유는 셀러의 케어 범위가 달라서야.​​​어떤 셀러는 물건만 팔고 땡.​이게 구매 대행 방식의 영업 이었어.​​​​한때 이런거 많이 했는데 거진 사라지고 있지.​왜냐면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물건 보내주니까 검수며 에프터 케어가 전혀 되지 않거든.​​레플 시장은 태생적으로 이런 방식의 영업이나 구매가 될 수 없는 구조야.​​중간과정에서 사람의 노력이 고퀄 레플 사이트 들어가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첫번째는 검수이고​두번째는 불량이 발생했을때의 교환​세번째는 세관 문제가 발생 했을 때​네번째는 제품 도착 후 불량이 발견 되었을 경우​다섯번째는 사용중에 망가진 경우야.​​​이 모든 경우에서 과연 최저 비용으로 진행한 업체에서 책임을 질려고 할것인가를 생각해봐.​과연 니네가 셀러라면 이런 중간 과정의 귀찮은 일을 처리할려고 하겠어?​절대 안되지.​하다못해 이 시장에서 제품 불량일 경우 교환을 하는 부대비용도 셀러들이 부담해야 해.​공장이 아닌 셀러가 말이야.​나도 내돈으로 택배비 많이 써가며 교환해.​​그러니까 단순변심으로 교환 그런거 하지 말아줘.​물건은 멀쩡한거 잘 왔는데 같은 공장 다른 모델로 교환해 달라고 때쓰면 나는 왕복 택배비 1만원 받기도 뭐하고​안받기엔 빈정상하지만 안받고 진행하게 되는데,​​암튼 뭐 그런 구조라서 소비자만 좋은 가격비교 최저가 구매는 현실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수령할 수 고퀄 레플 사이트 없는 방법이야.​​이해가 가지?​​반면 가격이 비싸게 느껴져도 품질이 좋으면?​한번 물건 사고 나면 계속 단골 됨.​나 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나는 프리미엄 공장 제품 속이지 않고 저렴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자부하고 있어.​​내가 케어하는 범위는 전체야.​​검수부터 후처리 까지.​​사용하다가 제품이 망가져도 3개월까지는 무상 수선을 해주고 있고,​기간이 오래 되거나 고객 과실인 경우에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드웨어 구해주고 우리 센터로 보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리 받을 수 있게 해 주고 있지.​​중간 과정에서 압류나 불량이 발생하면??​당연히 재발송 또는 교환이지.​​내가 만족하는 물건이 올 때 까지.​​감히 고객이 만족하는 물건이 올때 까지 라는 말을 못하는 이유는​가끔 정품에서도 있는 경우를 불량이라고 우기는 초예민 구매자들 때문이야.​명품에 대해서 잘 모르는,​환상을 가진 사람들.​​내가 이 일 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야.​​정품을 사용한건 물론,​본적도 없으니 고퀄 레플 사이트 본인은 당당한데 나는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서 미치는거야.​​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수백만원, 천만원에 달하는 제품이 그럴리 없다.​이게 그 사람들의 논리인데.​사람은 경험한 만큼 느끼고 아는 만큼 보는 법이니.​그냥 환불하고 말아.​이건 내 잘못, 제품의 불량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야.​암튼 이런 구매자들 때문에 고객이 만족할때 까지 교환한다는 말은 무서워서 못함.​​​사람이 움직이는 모든 과정에는 시간이 들어가고 비용으로 산출되게 되어 있어.​​구매자들 마다 바라는 범위는 다를꺼야.​​하지만 나는 최소한 최상급 레플이라면 명품에 준하는 퀄리티여야 한다고 생각하고​내 고객들이 당당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그에 맞는 에프터 케어도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해.​그래서 나는 내 기준을 세워서 영업하고 있는데​솔직히 다른 업체는 모르겠어.​어떤 범위를 설정하고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하는지.​​선택은 항상 고객의 몫이라고 생각해.​​​누구는 고퀄 레플 사이트 저렴한 가격에 고만고만한 퀄이면 만족할 것 이고,​누구는 정말 최상급 제품에 가격은 고민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꺼야.​​원래 명품은 사회의 상류층을 위해 탄생 했어.​돈 많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 말이야.​​나는 비록 레플을 판매 하지만​명품을 구매할 능력이 아예 되지 않는 사람이 나의 타겟 고객이 아니야.​명품에 대한 경험이 충분히 있고​어느정도의 경제력도 있지만,​합리적인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그리고 내가 원하는 제품이 매장에서 구매하는것이 너무 어려운 사람.​이런 분들이 내 고객이다 보니 나는 그에 맞는 서비스와,​그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을 판매 가격으로 책정해.​​셀러마다 이 기준이 달라서 제품 가격은 달라질꺼야.​같은 공장이라도 달라질 수 있어.​정말진짜 같은 공장 제품이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말이야.​​​어떤 업체를 선택하고 얼마를 지불할지는 니네들의 선택이니까 알아서들 하시고.​나는 내 손님층에 집중 하겠어.​​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