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에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산불

23명)을 선발해 주요 산림 지역내에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산불발생시 진화 인력을 투입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했다.

산불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입산 통제도 실시하고 있다.

동림산, 금성산, 수양산 등산불위험이 높은 지역 4193ha의 입산은.

기간제가 아니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래 있어야 숙련도도 쌓고 현장도 잘 알 것”이라고했다.

산불전문예방잔화대원들이 갈고리로 흙과 잔돌 등을 긁어모아 진화선을 구축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 “체력 중요한데.

며 "이번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구호를 비롯해 행·재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했다.

산불진화 과정에서 사상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에는 "부디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군 지휘관은 안전.

의성군산불진화 헬기 추락 사고 지점 부근에서 만난 주민 이태락(71)씨는 점심 식사를 하다 별안간 굉음에 깜짝 놀랐다고했다.

산불의 영향으로 온 주변에 가득찬 희뿌연 연기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이씨는.

이후 이날 오후 3시 30분경부터 헬기를 다시 투입했다.

다만 의성 지역과, 그리고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은 제외하기로했다.

산불진화를 위해 군 병력과 장비도 집중 투입된다.

국방부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안동, 울산 울주군 등에 헬기 48대와 진화.

오기 전까지는산불지연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 미리 뿌려 두는 식으로도 활용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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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지연제 성능 실험 결과,산불지연제를 뿌려 둔 곳(오른쪽 위)에는 불이 붙지 않았다.

과학동아 제공 ● 이젠 안심할 수 있는 시기도, 지역도.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산맥 사이 좁은 골짜기에 많은 양의 바람이 몰아치며 골바람이 빠르게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있다”고했다.

산불은 골바람을 타고 산꼭대기까지 도달한 뒤 불씨를 이곳저곳으로 날려 보내고 있다.

골바람이 산맥을 올라가며 같은 방향.

또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동할 수 있도록했다.

산불피해로 인해 생계·주거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은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의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며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정치권이 피해 복구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하자는 취지다.

산불이 한창이던 23일 남쪽으로 20km가량 떨어진 가음면의 밭에서는 영농부산물을 태우던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지기도했다.

산불에 대한 안일한 국민 인식은 올해 발생한산불원인별 분석에서도 드러난다.

조사가 끝난 156건의산불중 '원인 미상'으로 결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