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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로렉스매입 - 합리적 매입 금액 중고 시계 출장 매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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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udia 작성일25-03-24 21:1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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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가평출장샵 소비단식 일기&quot도서 리뷰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소비&quot다이어트 일기를 써보고 싶은데 어떤방식으로 쓸까를,,꽤 고민했었는데 돈 쓰는 게 결국 먹는거랑 떼려야 뗄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에 식단 위주로 적던 다이어트 일기와 병합해서 쓰기로 정했다.인생 전반적인 부분을 다이어트 하겠단 말씀 ㅋㅋ..정말 나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다.​일단 모든 소비에 원칙을 정한다.​1.쓸 때는 확실하게 쓴다. 아끼는 사람들과 가족에겐 아끼지 않겠음.나 자신한테 쓰는거를 다 아끼겠다고는 말 못하겠고ㅎㅎ,,최대한 고민하고 고민한다음에 소비하겠음​2.쓸데없이 남 괜히 사주고 이런 건 확실히 없애겠다.내가 특히 잘하는 쓸데없는 행동이 있는데, 회사 동생들이랑 어디 출장이라도 나가면 굳이 안먹어도 되는데 카페가서 커피 사주고 그 지랄 하는거 진짜 안한다!! 아끼는 동생들도 아닌데 왜 사주는건지 내가 부잣집 딸도 아닌데 대체 나 자신을 알 수가 없음​3.정산 안 하는 버릇 고쳐야되는데,,,정산 꼭 하자!!회사에서 이래저래 밥을 먹게되면 대부분 엔빵을 하게되는데 난 어쩌다 내가 선결제를 하게 되면 그거 정산 날리는 게 그렇게 힘들고 거시기하다.걍 내가 사고말지 하는 경우가 꽤 엄청 많다.그에 반해 다른 애가 선결제 했는데 정산을 안하고 있으면 무슨 정산 요정이라도 납셨는지 정산할때까지 계속 얘기하는 미친놈이 바로 나다.동기들끼리 먹으면 다들 노쇠하셔서 낼모레 마흔인 내가 막내일 때가 많은데, 어차피 엔빵하기로 작정을 하고 만나서 먹는거라 이때는 괜찮은데, 문제는 팀원 또는 직원 몇 명이서 먹었는데 어쩌다보니 커피만 내가 계산을 한 경우라거나 이럴때가 참 정산 날리기도 애매한 금액이어서 좀 민망?하다.우리팀원은 1,800원짜리 커피 3잔 이런것도 정산 하라고 하면 잘만 날리던데 나는 그걸 못하겠는..이제는 아예 사주기 싫은 자리에서는 작은금액도 다 계산하게 시키고 걍 정산날라오면 금액 쏴주는게 편하다. 일상적인 경우에는 걍 날라오는대로 입금해주고, 결제자가 수고로웠으면 좀 더 얹혀서 입금해주고 그런게 편하긴 한데 암튼 내가 정산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기를 쓰고 하겠다.이 말씀.근데 여기서, 한가지 더 간과하면 안되는 게, 어쩌다 먹는 술자리에서 내가 제일 연장자면 난 무조건 내가 계산을 해야 그림이 아름답다고 보는데, 그런게 아닌 일상적인 점심 식사 자리에서 내가 가평출장샵 가만있으면 알아서 엔빵할건데도 아무 껀덕지(내가 쏴야하는)도 없는데 커피는 내가산다. 이 지랄을 많이 한다는 점이다. 이거 어떻게 고치냐!! 어떻게 참냐!!​이정도 3가지 대원칙을 정해놓고 글을 시작해보자.​​벼르고 벼르던 쿠팡 와우맴버쉽과 넷플릭스를 해지했다.쿠팡.. 와우할인 들어가면 엄청 싼가 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로켓배송.. 1일만에 오면 신기하긴 한데 그 총알배송 뒤에 택배 노동자들의 엄청난 노동 강도가 눈에 그려져서 오히려 더 불편하다..2월초에 해지하고 지금 이 글을 2월 24일에 쓰고 있는데, 불편한 점? 전혀 없다.넷플릭스를 해지했고, 대신에 네이버페이 멤버쉽을 가입했다.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이 많이 되는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멤버쉽은 예전에도 썼었다.46,800원에 연간 이용권을 끊으니 달에 3,900원 꼴이다.이 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도 꽤 쏠쏠하게 받으면서 넷플릭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존에 내가 유료로 이용하던 넷플릭스와 다른 점? 모르겠다.광고가 어쩌다 한번쫌 나온다 했던 거 같은데 왜 아직 한번도 못본 것 같지?그냥 너무 잘한 선택이다..!!멜론도 스트리밍만 하는데 해지했다가 재가입하면 3개월이었나. 싼 가격에 가입 가능해서 해지했다가 재가입했다 ㅎㅎ아주 뿌듯함근데 내 문제는 이런거 잘하다가 갑자기 몇십만원짜리 가방 사고 옷사고 이러는 게 진짜 미친놈이긴 한데...소비단식 일기 쓰면서 다잡아야지.....​2025.2.7.금요일집에 인터넷 약정이 끝나서 타사로 재가입 하면서 캐쉬백으로 45만원을 받아서 현금으로 환급했다ㅎㅎ 소비단식일기 쓰는데 타이밍 무엇​2025.2.8.토요일​갑자기 정리벽이 도져서 신발장 정리를 한바가지 했다. 젤 위에 어그부츠는 10년 가까이 됐는데 업체 통해서 세탁까지 해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못 신겠어서 결국 이번에 미련없이 버린다 ㅎㅎㅎ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지요넘나 귀여운 신발인데 사이즈가 살짝 커서 애매했던 신발 하나를 버리면서 재구매 한다.쿠폰 이것저것 먹여서 50,010원에 결제...으이구봄까지 주구장창 신어서 뽕을 빼겠다....다짐....(신발정리 안햇으면 이 5만원 아낄 수 있었을까.. 이렇게된거 몇년을 이고지고 있던 신발들의 처분값이라 생각이라는 기적의 논리를..)​일이 있어서 출근했어야 됐는데 주말에 출근하면 무조건 카페 들러서 커피 사가는데 그 습관 고쳐보고자 음료랑 간식으로 먹을 거 기를 쓰고 싸갔다!!사무실 가기전에 차에 기름이 없어서 3만원만 넣기 꼼수 부려주고(내일 만땅넣고 엄마한테 달라해야지 후후) 아 근데 아저씨가 결제하면서 장갑끼고 핸드폰 가평출장샵 만졌다. 배려심 없는 아저씨들 진짜 싫다싫어ㅠㅠ... 장갑끼고 내 핸드폰 받으려고 해서 죄송한데 장갑 벗어주시면 안되냐 해서 기껏 한짝손 벗고 가져갔는데 결제하면서 장갑낀 반대편 손으로 결국 핸드폰 만지심 ㅋㅋㅋ아놔차도 너무 더러워서 목욕한번 해주려고 자동세차 들어갔는데 원래 14,000원짜리 최고급만 했었는데 난 부자집 딸도 아닌데 왜 미친놈처럼 최고급을 하는거냐?이번엔 12,000원짜리 걍 고급으로 해봤는데 세상 별차이 없더라...이런데서도 돈을 흥청망청 쓰고 있었구나 싶다..참고로 2천원은 프리워시 1번 더 해주는 차이임​어찌어찌 오늘 카페 안들리기 성공해서 완전 갓생러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출근했던 사무실 동생이 커피랑 붕어빵을 사다주고 퇴근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ㅋㅋㅋ​​붕어빵도 먹고 집에서 싸갔던 김밥도 먹고 바나나 하나 더먹고 일하다가 23시10분 퇴근어후..근데 집에와서 김밥이랑.오뎅 더 먹고 잤다. 뭐하자는거...ㅋㅋ​2025.2.9.일요일오늘은 효도여행 가는 날(황영웅 서울 콘서트)아침먹고 출발~!!필요한 게 있어서 계속 못가던 다이소를 들렀는데, 근데 여기까지는 좋았던 게 큰 다이소 가면 눈 돌아가서 돈 막 쓰기 때문에 일부러 참은 것이고 정말 필요한 것만 사려고 동네 다이소를 간 점은 칭찬할만 했는데.. 필요한 거 외에 펜을 또 왕창 사버렸다.내가 못산다고 정말 ㅋㅋ;;왜 대체 제어가 안되냐고 다이소만 가면!!!!!영수증 내역 중에 진짜 필요했던건 꼬마의자 2천원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충동구매 -.-;;이정도면 환자 아니냐며.. 문구코너 당분간 금지..​다이소는 이쯤하고,,올림픽 체조 경기장이라니 가수님 성공하셨네요제발 사고치지 마시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주차요금 20,000원도로비 11,300원기름 30,000원가평휴게소(핫바.과자) 5.900원67,200원 썼다!-잘한점 : 커피 안 사갔고. 밥은 도시락 싸감!-잘된점 : 공연장에서 과자 땡겨서 사러 나왔는데 스낵바 문닫아서 못사먹음ㅋㅋ​​2025.2.10.월요일아침 몸무게 (왜케 쪘냐!)점심엔 도시락 먹었고점심먹고 회사 카페에서 책보고 저녁엔 컵라면 먹고 야근하다가 22시 퇴근했다.​무지출데이 되는가 싶었지만집 정수기 렌탈 요금 정기결제 14,450원엄마 데일리가방이 망가져서 사드림포인트 할인 받아서 45,664원핸드폰 케이스도 할인 받아서 20,070원핸드폰케이스는 때가 너무 타서 샀어야 됐다.(합리화..)​근데 이와중에 엄마가 효도여행 수고했다며 50만원 줬다 >.<나이스!!​​2025.2.11.화요일점심은 김치볶음밥 도시락 먹었고 점심시간에 책 읽었다.​요거트 시켜먹고(내돈아님) 22시 20분 퇴근했는데 집에와서 동그랑땡 폭주했다.즈위프트 정기결제 32,000원이 됐는데.. 하 끊을수도 없고...내가 진짜 한달에 열번만 자전거 타도 아깝지 않은데 어서 빨리 자전거를 타야겠다. 다짐..!!올리브영 아이라이너 재입고 가평출장샵 알림이 왔는데 다시 고민해보니 있는거 써도 될 거 같아서 구매안했다.​갑자기 삘받아서 연간 결제했던 유료어플들 해지 다다다마이루틴 <- 습관 만들기 도와주는 어플이고 실제로 나는 효과도 봤다. 이 어플 덕분에 습관화 된 것들이 꽤 있음. 근데 이제는 몸에 어느정도 베었기 때문에 굳이 프리미엄 기능까지는 안써도 될 것 같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판단ㅋ첨에는 무료로 쓰다가 좋아서 23년 8월에 첫결제 하고 24년 8월에도 결제했다.(1년에 33,000원씩,,)가장 큰 차이가 습관 갯수 무제한인건데 이제 10개만으로도 잘 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ㅎㅎ​​I am - 매일하는 자기 확언 <-확언으로 사용하기 좋은 문구들을 매일매일 핸드폰에 알림으로 알려준다. 22년 7월부터 연 23,000원씩(꽤 비쌌네--;) 내면서 써오던 어플인데 첨엔 참 도움이 많이 됐다. 멘탈 약할때 좋은말 계속 읽다보면 마음도 강해지고 했는데 너무 많이 봤는지 이제는 기계적으로 읽고 지나가는 수준이 돼버려서 해지한다.​2025.2.12.수요일아침에 하와이대저택 유튜브 틀어놓고 화장하는데 생산자가 되어라,,,&quot이 말이 가슴을 어택했다.어떻게 나는 생산자가 될 것인가...구체적인 플랜은 두루뭉술하게 생각만 하고 있는데...이날 내가 이 말을 들었던 것을 기록해둬야 해서 일단 적어둔다.그냥 머 보다가 귀여워서 저장 ㅎㅎ아마 커피 사먹는거 합리화하면서 수작 부리려고 저장했던 것 같음​귀여운 동생들과 점심은 폭주했는데 당연히 내가 사려고 했는데 계산을 해버렸다..?커피는 내가 샀다. 5,400원...요즘엔 커피 가성비 좋은곳 많아서 넘 좋음ㅎㅎ오늘은 대원칙에서 정한 쓸때는 쓴다.에 속하는 경우였는데 담에 더 비싼거 사줘야겠다​이거 없으면 화장 못하는데 다 떨어져서 샀다​​칼퇴했고 집에와서 컵라면 먹고싶어서 하나 먹고맥주 한캔 때렸다 히히​​2025.2.13.목요일저녁 많이 먹었나 싶었는데 58을 안넘엇네 ㅎ_ㅎ1박2일 워크숍 같은 출장이 있는 날이다.출근전에 삶은계란 두개 먹었다​점심은 속초에 백일칼국수소문대로 만두 맛집이군...저 술을 다 섞어서 화합주를 만드는 미친 구닥다리 거지같은 문화가 아직도 있다.진짜 너무 싫음ㅋㅋ원래 시군에서 한명씩 나와서 자기동네 술 소개하고 붓는 행사인데 화합주 행사하기 전에 사상체질 관련한 강의를 들었는데 체질별 특징 설명하면서 소음인들한테 노래, 발표 같은거 시키면 시킨사람 죽여버린다고ㅋㅋ 그런식으로 강사가 우스겟소리를 하셨는데 그것때문인지 발표 없이 걍 막내들이 조용히 자기 동네 술 붓고 자리로 돌아왔다 ㅎㅎㅎ 가평출장샵 장소는 속초에 영랑호리조트였는데 음식은 먹을 게 없었다...맛도 그닥...다만 18층 숙소에서 내려다보는 영랑호 뷰는 좋았다​2025.2.14.금요일​아침에 화장하다가 며칠 고민하던거 결국 주문했다밑에 CF에센스는 조만간 공병이 나올 예정인데 너무 좋아서 재구매 했고, 위에 헤어오일은,,음,,좋다길래 한번 사봤다,,몇 번 써본 결론 :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 쿠팡에서 3개에 2만원에 샀던 아르간오일과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결론은 돈버렸다. 아..내 돈...​아침 영랑호 뷰(그냥)​아점은 속초서롱이라는 돈까스 집에 갔는데 넘 비싸고 양이 많았다.뭣도 모르고 돈까스 주문했는데 4명이서 7만원 나온거 실화냐고ㅋㅋ;귀찮아서 일단 그냥 시켰는데,, 다들 돈까스만 겨우 먹은 정도였다.여자들 몇명이서 갈거라면 세트는 하나정도만 시키고 나머지는 단품 드시는게 지갑과 지구에 좋을 듯 싶다. (맛은 있었다.)​2025.2.15.토요일이틀 출장으로 일이 밀렸는데 출근하기 너무 싫어서 밍기적 대다가 결국 4시 넘어 간신히 출근,,간식으로 고구마튀김 싸가서 먹으면서 일했고 9시 넘어 집에와서 먹태 먹었다.​2025.2.16.일요일새벽등산 가려고 했는데 실패다아침엔 소고기 구워먹었고 점저는 불닭볶음면과 배추전을 먹음​네일샵 예약이 있던 날이었다.소비단식을 하지만 네일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인데,,일단 우선은 최대한 기본만 하자고 양보해본다.완전 기본 원컬러만 해야지 다짐하고 갔지만 결국 파우더를 하나씩 올렸다.51,000원 들었고, 이거,, 셀프로 하는 걸 배워봐야 하나 고민이 된다.페디는 셀프로 하는데 영 힘든데 ㅎㅎ...​네일샵 갔다가 이마트 가서 장봤다.엄마가 휴지 사오래서 노브랜드 휴지, 백곰이 간식, 기본 유선 마우스 필요해서 하나(인터넷이랑 가격차이 없음), 사무실에서 먹는 차가 다 떨어져서 새로운거 하나 사봤다. (다 사전에 적어뒀던거고 충동구매는 없었음!!)​그리고는 동물병원 가서 강아지 심징약 두달치 받았고, 동물병원과 제휴가 되어있는 이디야카페에서 아아 할인 받아서 1,600원에 먹었다(포기못해)아 그리고 백곰이 간식,, 병원에서만 파는거 비싼데 백곰이가 좋아해서 재구매 했다(2봉지 2만원)백곰이 심장약은 오빠랑 반땡하는 시스템이니까 (137,000X2) 오늘 총 지출 250,560원,,,호에엑,,,​원래 출근했어야 했는데 못했고 대신 집에 와서 새벽 1시까지 일했고 지쳐 잠들었다완전 스트레스인데 이 스트레스의 유효기간은 19일까지라고 생각하니(19일이면 게임 끝남) 오히려 즐겁다??미쳤는데 이거??ㅋㅋ2025.2.17.월요일몸무게는 57.9kg점심은 김볶 먹었고 야근했는데, 직원들이 보고서 오타 같이 봐줘서 고마워서 저녁을 내가 샀다. (30,500원)매식비로 대충 먹고 굳~~이 안사도 되긴했는데,, 걍 내가 사는게 맘이 편해서 샀다.이런 지출을 줄여야 가평출장샵 되는거 아니니??집에 왔는데 완전 대게 같은 크기의 홍게가 있다. 안먹을 수 없어서 늦은 밤이었지만 야무지게 먹고 잠​2025.2.18.화요일57.4 오호ㅎㅎ 홍게는 살 안찌네!!점심은 초밥집이었는데 나는 날거를 먹으면 꼭 탈이 나서 유부초밥이랑 우동 먹었다.초밥중에는 유부초밥이 제일 좋음 >.<회삿돈으로 먹은거라 지출은 0원 히히​백곰이 미용했는데 추울까봐 옷까지 사입혀서 엄마가 8만원 줬다고 한다.(미용 지출담당은 엄마ㅋㅋ)우리강아지 17살인데 이번에도 무사히 미용할 수 있어서 넘 다행이었다..정말 감사합니다...!!​​오전에 먹으려고 싸왔던 계란 두개를 퇴근전에 까먹었고 집에 와서 홍게 2차전에 라면까지 먹었다 ㅎ​2025.2.19.수요일57.5...오호?? 홍게 진짜 살 안찌네 넘좋다 ㅋㅋ오전에는 두유 하나 삶은계란 하나 먹었고, 점심엔 주먹밥을 먹었고, 퇴근 후엔 집밥을 먹었다.점심때 팀 동생들한테 밥먹고 들어오면서 문방구 들러서 머 좀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거 부탁하면서 괜히 커피 사줬다. 어차피 밥먹고 오는길이라서 굳~~~~이 안사줘도 되는건데 ㅎㅎ5,400원이긴 했으나 이런게 모여서 몇만원 되고 그러니깐 굳~~~~이 안사도 되는거면 제발 산다고 나대지좀 말어라​엄마가 볶은 보리 다 먹었대서 주문했고, 백곰이 좋아하는 캔 12개를 같이 주문했는데 미친 할인을 받았다.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무려 18,732원 사용 하고 11,568원만 결제 했다!!쿠팡 아니어도 전혀 아쉽지 않다. 예전에는 로켓배송 시키면 하나의 박스에 다 담겨져서 와서 그게 좋아서 시켰는데 요즘은 따로 배송이 너무 많이되고 포장지는 엄청 큰데 내용물 쪼그만거 하나 들어있는 등 과대포장에 질려버렸다. 배송 천천히 해도 되니까 자원 낭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쿠팡이 됐으면 좋겠다.근데 글 쓰다 보니깐 백곰이 간식으로 쇼핑하는 욕구를 채우고 있나? 싶네 ㅋㅋㅋ 다 먹고 사도 되는건데 골고루 먹이고 싶은 마음에,,,2025.2.20.목요일57.5kg..유지어터의 삶인가? 여기서 멈추면 안되는데??며칠간 야근하면서 만들었던 보고서로 드디어 오늘 보고회가 있다.그래도 나름 팀 행사인데 이런날은 점심 같이 먹어야지 싶어서 베트남음식으로 먹었다(근데 폭주 --;;)커피까지 사먹고 정산했는데 22,500원,,,돈도 돈이고 양도 엄청 오바해서 먹게 되고 아 정말 점심 사먹기 싫다....​오후에 보고회는 무사히 잘 마쳤고,, 또 모든 긴장이 풀리면서 오후에는 완전 기진맥진 상태였다.칼퇴해서 뽀글이장에 쌈싸서 밥 먹었다​라프텔 9,900원이 정기결제 됐고, 실비보험 45,510원도 정기결제 됐다. 갱신형이라 다음달부터 오른다고 한다.라프텔은 절대 끊을 가평출장샵 수 없는 내 영혼의 안식처♥이고 실비보험은 오래전에 들어둔 거고 꽤 쏠쏠하게 보장 받고 있으므로 갈아타거나 그럴 수는 없을 것 같다.​2025.2.21.금요일어제 보고회가 끝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어졌다. 그냥 너무 없어졌다 ㅎㅎ;;작년에도 이런식으로 4월달에 팽팽 놀았는데 이놈의 직장에 10년을 다녔지만, 이렇게 일이 전혀 없는 시즌이 있는 부서는 첨이라 당혹스럽다. 근데 이러다가 야근 시작되면 지옥문 오픈인 게 참 거지같다.지옥문 오픈되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긴 해서 여유부릴 수 있을 때 쉬어주는게 그나마 덜 억울할 거 같은 느낌이고, 더군다나 이제 딱 1년차를 끝내고 다시 1년차 시작하고 있는데 업무 패턴이 작년과 똑같기 때문에 머가 닥쳐도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더 시간이 많아진 느낌이다점심 김볶 도시락 먹고 책도 보고 어영부영 잉여짓 하며 놀다가 안되겠어서 2시에 조퇴했다!한달에 두번이상 산에 가기 프로젝트를 2월에는 못지킬 거 같아서,, 지금에라도 산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었기 때문이다ㅋㅋ이 시간에 동네 뒷산 오르기는 또 첨인 듯​​집에 오는 길에 며칠전부터 계속 생각했던 타코야끼를샀는데 또 네이버페이포인트로 잔뜩 할인 받았다.마트도 들러서 과자랑 맥주도 샀다.이정도 사치는...음.... 지금 며칠 지나서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니 좀 충동적인 면이 있긴 있었다.근데 참 맛있게 먹음(이거말고도 더 먹었,,)​2025.2.22.토요일 ~ 2.23.일요일주말엔 진짜 먹기도 많이 먹었고 애니보고 잠만 내리 잤다.짜왕도 먹고 짜파게티도 먹고 과자도 많이 먹었는데 사진 찍는게 의미가 없어보여서 안찍었다.식단 운동은 폭망의 주말이었으나 ♥천관사복♥, ♥마도조사♥와 함께했고 ♥바라카몬♥도 재탕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히히화련,,,,컴퓨터 바탕화면 바로 바꿔 버리기안되겠다 블로그 메인 그림까지 바꿔야겠다.ㅠㅠ​2025.2.24.월요일몸무게 59.4 으악ㅋㅋ​지난주에 이어서 역시나 할일이 없는 월요일이었기에 출근해서 어떤 잉여짓을 할까 생각하다가 펜정리를 했다.연필꽂이에 안쓰는 검은색 펜이랑 샤프가 왜이렇게 많은건지 몇개만 남기고 봉인했다.이렇게 펜이 많은데 며칠전에 다이소 가서 검은펜을 오질라게 사제꼈다!! 맞어야돼 아주이거 다 쓸 때까지 검은펜이랑 샤프는 정말 안사기로 다짐...​점심은 김볶 도시락 먹었다. (넘 맛있다)​오후에도 할일이 없어서 버킷리스트인 한자검정시험 알아보고 상공회의소껄로 책을 구매했는데 뭔가 할인 돼서 7,770원 결제하면 됐는데 이마저도 네이버 포인트로 결제 해서 결국 0원에 산 기적 ㅋㅋ괜히 뿌듯11​드디어 가평출장샵 다채운 교육시간도 괜히 뿌듯22해서 기록​퇴근해서 두부조림이랑 밥먹었다 >.<​​간만에 피규어댄스즈위프트 20분~!!매번 간만에 해서 매번 1일 축하 꽃가루를 받는다 ㅋㅋ​엄마 용돈으로 20만원 드렸고, 유튜브 14,900원이 정기결제 됐다.유튜브도 유익한 영상도 많이 보고 해서 정기결제 해지 대상에서는 제외(일단)​오랜만에 운동하고 저녁루틴 한바가지 했다.​2025.2.25.화요일​59.0kg.. 쉽게 줄지 않는다​어젯밤에 2시까지 천관사복 보면서 잠들었더니 아침에 일어나서도 화성이 눈에 아른거리고 계속 웃으면서 기분좋게 깬 것임, 내가정말 이건 주접인데 잘생긴 남주들을 많이 보긴 봤는데 화성은 진짜 넘사 of 넘사다. 중국어 알레르기 있는데 화성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감미로워 뒤져버릴 것 같음... 계속 거거...덴샤...귀에 맴도는 것임​회사 컴퓨터 배경화면도 화련으로 바꾸고 싶은데 장르가 BL이라 누가 알아볼까봐 못하겠는것임회사에서 배경화면에 화성 보면서 일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업무능률 미친듯이 올라갈거같은데 미친놈임 나​점심엔 우리팀에 두명 덧붙여서 팀장님이 사주셨다.5명이서 메뉴 4개+피자1개 였는데 좀 부족한듯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폭주한 셈이 됐다. 배가 안꺼져서 저녁까지 불편하다.팀장님 다음 연장자가 나라서 밥먹고 카페 갔을 때, 무조건 내가 산다고 할거같은데 과연 나는 그 멘트를 참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갔는데ㅋ 결국 내가 산다고 세번이나 얘기했다.근데 불행인지 다행인지(다행이지??) 팀장님이 말려서 돈 굳었다는 사연 ㅎㅎ굳이 내가 사고 싶은 자리는 아니었으니 나는 참 다행스러운데 밥에 커피까지 팀장님 거진 10만원 가까이 썼다 --;본인이 쏜다고 하긴 했고 원래 저녁 산다고 하시다가 점심으로 한거라 이정도는 나와도 되긴했지만 어쨌든 쫌 죄송스러운 것임이런 분위기를 견딜 줄 아는 뻔뻔함 스킬을 연마해야 한다!!집에 왔는데 배는 하나도 안고팠는데 엄마가 옥수수 에어프라이어에 했는데 넘 맛있다 그래서 작은거 하나 먹었다.​옥시기 먹고 즈위프트 35분 달려 땀 한바가지 났다!!​샤워하고 저녁루틴 하고 밀린 블로그까지 다 썼다.블로그 언능 마무리 짓고 폼롤러 좀 해주고 천관사복 재탕하면서 잠들어야지...​​아 그리고 천관사복에 너무 빠져서 또 덜컥!! 원작 소설 종이책(권당 13,500원)을 다 사려고 했었는데 그 뽐뿌는 눌렀고 전자책(3,000원)으로 협의 봤다. 일단 1권만 샀고 한번 보기 시작하면 몇날며칠 밤샐거같아서 무서워서 첫페이지를 못 열고 있는 상황임을 알리며 글을 마쳐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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