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제리야 파스타 런치 * 코메다에서 커피&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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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nny 작성일24-07-23 22:27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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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여행in상하이#제리여행in상해상하이 제리렌탈 푸동공항에 저녁시간 쯤 도착을 했다.몇 년 만에 방문한 중국 여행이라 그런지공항에서부터 굉장히 떨렸던 기억이 난다.예전에는 중국은행 계좌가 없으면알리페이 위쳇페이 등의 큐알결제가 안됐었는데 여행을 못간 몇 년 사이에 이젠 외국인들에게도 중국 큐알코드 결제가 가능해진걸로 바뀌었다고 한다.다행히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간알리페이 큐알코드가 문제 없이 잘 결제 되어서긴장했던 거와는 달리 한시름 놓았다고한다~ 상해 푸동공항에서 시내 안 롱양루역까지는자기부상열차인 마그레브를 이용하면 8분만에 도착이 가능하다.#상하이마그레브야경을 좀 담으려했더니밤이라 그런지 얼굴이 나와서 놀랜,,이참에 사진이나 찍자 싶어 사진으로 남겼다.롱양루 역에서 내려호텔이 위치한 난징동루까지는택시 어플을 이용해 이동을 했다.마찬가지로 제리렌탈 미리 준비해간 알리페이 어플로택시까지 잡아타고 결제까지도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해외여행에 현금 한 장도 환전 없이모든 결제를 핸드폰 어플로 한다는게신기하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였다.호텔 체크인 후 난징동루와 와이탄의야경을 보기 위해 호텔 밖을 나서다 본 광경.중국의 많은 인구들 만큼이나길거리에 주차된 자전거도 엄청나게 많아사진으로 남겨보았다.#상하이야경#난징동루야경난징동루 보행가에는 이국적인 외국스타일 건물들이 많은데과거 여러 유럽 국가들에게 지배를 받았던흔적이 남아있는 것 이라고 한다.야경을 구경하면서미리 저녁 식사를 할 식당에 방문해웨이팅 종이를 받고 나왔다.30분정도 대기가 있을거란 안내를 받고30분정도 짧게 와이탄 야경을 구경을 다녀오기로 했다.난징동루에서 사람들이 가는 방향대로 걷다보면상하이 제리렌탈 야경의 중심지인 와이탄에 도착하는데야경보다도 사람이 너무 많아그게 더 놀라웠었다.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사람만3000만명인데 거기다 관광객 까지 더해지니사람이 이렇게 많을 수 밖에..!!사진을 찍으면 뒤에 무조건 사람들이 함꼐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하이의 관광지여행 첫 날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와이탄 야경을 제대로 볼 수 가 없었다.하지만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그날이 아니면 다음날이나 그다음날에 와도되니크게 신경쓰이지 않은 부분이였다.와이탄 야경 보고식당 하이디라오에 도착하니딱 바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이 날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도 그렇고모든 순간 시간이 착착 들어맞는 느낌이였어서굉장히 기분이 좋았었다.~#와이탄하이디라오#하이디라오웨이팅하이디라오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훠궈 제리렌탈 체인점 인데,식당 내부도 깔끔하면서도직원들이 다들 엄청 친절해 한번쯤 꼭 들러볼 만한 맛집중 하나이다.새우완자, 고기완자, 생선살그리고 모둠버섯, 옥수수까지 훠궈에다 넣어 먹을 다양한 토핑들도추가로 주문을 해주었다.뜨거운 탕에서 익힌 재료들을취향대로 제조한 소스에 푹 찍어먹는데이 맛에 중국여행이 계속 생각이 난단 말이지..!고량주와 맥주를 섞어 고맥 한잔으로훠궈와 함께 저녁식사를 만끽했다.돌아오는 길 편의점 구경도 할겸차파이 음료도 하나 사서 나왔다.같은 편의점이라도 해외에서 방문하는 편의점은더 재밌고 신기한게 많은건 기분탓일까?#차파이다음날 아침! 전날 먹고 남은 차파이 음료를 가지고오전 일정에 나섰다.어두울 때와는 또다른 모습인 호텔 앞 거리.십여분 정도 걸어서 제리렌탈 도착한 현지인맛집.바지락 돼지간 파기름 볶음면으로순대 내장이나 간을 좋아하는 나에겐딱 입맛에 맞게 너무나 맛있었던 현지식이였다.#파기름국수#상하이현지인맛집다음 일정으로는한국인이라면 꼭 들러야 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람!이번 중국 상하이 여행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을 만났던 곳이 바로 이 곳 이였다.나름 꼼꼼하게 세세한 부분 까지 눈에 담으려했지만관람시간은 크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상하이대한민국임시정부나온김에 근처 동네를 걸어보기로 하였는데걷던 중 마주한 소방 오토바이를 보았다.신기해라~~중국스런 온통 새빨간 쇼핑몰고 만나볼 수 있었다.길에서 흔히 보이는 보조배타리 렌탈기계.우리나라와는 확실히 다른 이국적인 동네모습이온통 신기한 것 투성이여서 발아픈 느낌도 못 들 정도로 많이도 걸어다녔다.걷고걸어 제리렌탈 최종 목적지인 티엔즈팡에 도착했다.상하이 티엔즈팡은아기자기한 기념품 사기 좋은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였는데이번 상하이 여행에서 방문했을 땐관광객도 많이 줄고 필요한 물건도 크게 없어서인지생각했던 만큼 감흥이 크진 않았다.#상하이티엔즈팡뒤늦게 발의 피로가 확 몰려와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잠깐 낮잠타임을 가지기로 했는데몸이 꽤나 피곤했는지 순식간에 한시간이나 흘러버렸다.낮잠 자고 나와보니 날씨가 그새 더 좋아져 있었다.어제 비구름 사이에 가려있었던와이탄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와이탄 광장에 있는 황소상중요부위를 만지면 주식 등의 금융 투자가 성공한다는 가설이 있다고한다.밤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의 도시풍경날씨와 인파로 어제 차마 찍지못했던 사진도이 날 마음껏 찍어댔다.#상하이와이탄#상하이동방명주와이탄 제리렌탈 인근 골목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었다.플리마켓에서는 가지각색 소품 기념품을 판매하는데이번 상하이 여행 기념품도 여기서 몇몇개 얻을 수 가 있어 좋았다.#상하이플리마켓#난징동루플리마켓플리마켓 중 음식을 파는 코너에선떡볶이랑 오뎅 분식류를 팔고있었는데생각보다 사 먹는 사람도 많고 관심있는 사람도 많아세삼 K-푸드 잘나가는거에 어깨가 으슥 하기도 했다.기념품 샵에 들러 담배 좋아하는 친구의 담배선물도 구매했다.#상하이담배#상하이여행기념품난진동루의 시작점인 와이탄에서부터끝자락인 인민광장 까지걸어서 구경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중국스러운 인테리어가 물씬인 쇼핑몰 구경도하고신세계 백화점의 명물 릴리안 베이커리의에그타르트도 구매를 했다.#상하이신세계백화점에그타르트#상하이에그타르트에그타르트 길빵 못참아!개인적으로는 에그타르트는 평범한 맛이였고의외로 같이 구매했던 치즈타르트가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에다 반전의 진한 맛으로너무 제리렌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치즈타르트#길빵저녁식사는 잠시 뒤로 스킵하고우리가 향한 곳은 마시청 서커스.서커스 관람을 하기 위해 약속된 장소에 모였다.#마시청서커스#상하이관광저녁 7시반 ~ 9시반의 두시간 공연이지만커다란 스케일과 즉석 서커스 공연에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서커스 공연.몇 년 전에도 마시청 서커스 관람을 한 경험이 있었지만그 때에 비해서 갈수록 공연 내용이나 구성이갈수록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듯?공연 보느라 늦은 저녁을 먹으러밤 10시 쯤 우리가 향한 곳은옛날옛적에 라는 양꼬치 집 이였다.#상하이옛날옛적에#상하이헌지우이치엔#상하이양꼬치집반가운 소주도 있어 소주도 주문하고오늘은 고맥 대신 소맥으로~코가 삐뚤어지게 마실테다 각오하고덜큰하게 취해서 호텔로 돌아갔다고 제리렌탈 한다.#상해여행기록#상하이여행기록#중국상해여행#중국상하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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