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아지파양 고양이 소중한 친구(feat.대구,울산,김해,창원)

제가

이번에 갑작스럽게 알레르기가생겨서 부산강아지파양을 하게 되었어요.원래는 제가 이런 문제가 없었다가생기게 된거라서 많이 당황하기도했었는데요. 약을 먹고 참아보기도하고 사랑으로 견뎌낼 수 있다고생각했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가려움과 증상들로 인해서 결국에는보호센터에 데려가게 되었어요.​​파양이라는 것은 제 선택지에 없기도했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곁에 있어주지못하는 제 모습을 보니까 아무래도다른 곳에 맡기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같이 지냈던정이 너무

컸기에 안심할 수 있는곳을 골라봤어요. 하이바이보호소라는곳인데, 여기가 안전해 보이더라구요.​​이곳은 사설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곳이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위생적이고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부산강아지파양을 하거나 유기견들을돌보아 주면서 따뜻한 보금자리를마련해 주고 정서적으로 파양견들이행복을 느낄 수 있게끔 환경을유지해 주고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우선 저는 홈페이지를 찾아가서유선상으로 안내를 받고 방문할 수있는 날짜를 말씀드리고 다녀왔어요.근데 다른 입양센터와는 달리 건물이자연친화적이라서

강아지들이 매일뛰어놀 수 있게 구성한 건물이 굉장히인상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차에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까독립되어 있는 건물이여서 아이들이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을 것 같고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신경을 쓰고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여기에서는 개인사정으로 인해서파양 된 애들이 많기 때문에 학대에있어서도 민감하고 그 부분을 방지하기위해서 앞장서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밝혀 주셔서 왠지 안심이 되었어요.​​동물보호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절대로

안락사라는 행위를 하지않고 있다고 하셔서 제가 키우던아이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안심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그런지 반려동물 입양을 하려고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그리고 직접 방문해 보니까 정말많은 입양이 이루어지는만큼,견종도 다양하게 구경해 볼 수있었어요. 비숑프리제와 믹스견,푸들, 말티즈 등 해맑게 웃고 있는모습을 보니까 좋은 반려인을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한 편으로 좋을 것 같더라구요.​​제가 데려온 이 반려견이 새로운주인을 맞이하게 된다면 과연어떠한 절차를 받게 되는지가궁금하기도 해서 물어보았는데요.제일 먼저, 계약서를 작성하고주의사항을 알려준다고 해요.여기에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공정한 입양 기회를 주기 위해서유선상과 온라인 안내만으로는사진을 공유하지 않고, 특징과성격 등도 알려주고 있지 않다고 해요.방문해야 상담이 가능하다고 해요.​​반려동물을 이렇게까지 정성으로돌보아 주는 곳을 찾게 되어서부산강아지파양으로 인해 무거웠던마음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어요.이곳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듯이,동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있도록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서안전한 곳이라고 느껴졌어요.​​그리고 파양견들을 사랑하는 분들이어찌나 많은지, 도움의 손길이많이 들어온다고 해요. 사료나자원봉사 등으로 지원을 받고 있고그렇게 아이들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많다고 해서 좋아 보이더라구요.​​또한, 여기는 애들을 보호한다고 하는명목으로 수많은 돈을 요구하는일은 일절 없다고 해요. 반려동물을소유물로 여기는 나쁜 마음을 갖고있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많다고하는데, 인식이 꼭 변화했으면 좋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방문해서분양을 결심하신 분들에게는약간의 책임 비용을 받고 있다고해요. 이것은 다시 유기를 하지않고 수익이 목적인 분들을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해요.​​그에 대한 자격으로는 첫번째로반려견들을 사랑하고 있는 정신과당연히 신원 확인이 보증된 성인,입양 후에도 약 1년동안은 연락이잘 되고 있는 가정이라고 해요.​​이러한 조건들이 확실히 따스한손길로 새 가족을 찾기 위해

도움을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더라구요.그래서 강아지들도 자신이 버려진다는인식을 갖지 않게끔 부산강아지파양에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느껴져서 좋았어요.​​시간이 지나서 괜찮은 주인분이나타나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홈페이지에 사진을 확인할 수있어서 좋았고, 좋은 환경에서관리를 하고 있을테니까 안심을하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헤어질 시간이 되어서, 한참동안바라보고 안아주고 있다가 인사를하고 나왔어요. 부산강아지파양을 해도이런 곳이라면 충분한 사랑으로보살핌 잘 자랄 것 같아서 그래도마음이

조금은 놓여져요.​부산광역시 남구 황령대로492번길 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