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우] 중국 최대 도매시장 이우시장 조사를 위한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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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sha 작성일24-07-12 01:31 조회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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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6월01일 중국이우 토요일한국어를 모르고 더더욱이 네이버를 볼 수 없는 중국인에 관한 이야기.왠지 뒷담화인것 같아서 좀 미안함 ㅋㅋㅋㅋ그래도 이건 내 일기장이니 어쩌겠으...나에게는 친구인듯 친구가 아닌듯 이상한 관계의 이성친구가 중국이우 있다.아니 사실 이미 그 관계는 진작에 넘어섰다.이미 3년반동안 서로 간만보고 있으니 이것도 대단하다.30대중반의 나이에 둘다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지만,한국도 두번을 함께 다녀왔고 서로의 집에 찾아가고 찾아오는게 중국이우 당연하고 내가 닝보(宁波)에 가면 이 친구 집에서 자고,얘가 이우(义乌)에 오면 우리집에 와서 자는게 너무나 당연한.가족들도 만나봤으니 그냥 단순하게 문란한 관계는 아니다.아무튼 이 친구는 음력으로 4월25일이 중국이우 생일인데 그래서 올해는 6월1일이 생일이었다.아니 근데 지동네에서 생일을 보내지 왜 굳이 이우를 온다고하는지?내가 생일선물로 지난번 한국갈때 비행기표(40만원)은 사줬는데 왜 또 이우까지 와서 생일을 보내겠다고하는거야...ㅋㅋㅋㅋㅋ12시에 온다길래 중국이우 아직 다리는 아파 죽겠는데 부랴부랴 꽃이랑 케익 준비해서 같이 태국음식점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맛은 정말 괜찮은데 맛이 괜찮은 만큼 가격도 좀 비싸서 문제라면 그게 문제.점심을 먹고 중국이우 집 근처 이우식물원(义乌植物园)안에 있는 커피숍이 이쁘다고해서 가봤는데 역시 또 小红书에 당했다.아파죽겠는데 다리 질질 끌고 갔는데 이쁘기는 무슨.커피를 마시고 비고 오고 내 다리도 아프고 무엇보다 이 중국이우 친구와 내가 뭔가 여기서 즐길만한 거리가 없어서,그냥 저녁 시간까지 집에서 빈둥거리기로 한다.저녁은 형님들과 형수님들까지 하여 세쌍의 커플과 이 친구와 나까지 8명이서 강남4구 큰언니 식당에서.이번에 한국에 중국이우 가서(5월9일-16일) 진짜 이틀빼고 박터지게 싸워서 냉전상태인데 형수들 만나서 1시간을 넘게 내 흉을 얘기한다.하지만 우리 형님들과 형수들도 계속 물어본다.그래서 너네 무슨관계야?所以你们俩是什么关系啊?아무튼 33살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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