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부동산 전망 대장 단지를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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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2-21 12:25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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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평역 자이 부동산 전망 대장 단지를 선점하라
가평 부동산 전망 대장 단지를 선점하라
가평군의 면적은 서울시보다 1.4배 큰데요. 인구는 서울시의 0.4% 수준입니다. 면적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큰 반면 인구수는 3번째로 적죠. 위치도 경기도 중심보다 강원도와 가까워서요. 아직 투자처로 삼기엔 시기상조란 의견이 다수입니다. 전체 세대수가 31,749개입니다. 그중 아파트는 4,870세대에 불과하죠. 아파트 비율이 고작 15.34%에 불과한 건데요. 이는 경기도의 28시 3군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경기도의 청평역 자이 아파트 비율은 56.64%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비율이 적다면 한 행정구역에 인구가 몰려있기 마련인데요. 여기는 보시는 것처럼 6개 행정구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는 가평읍과 청평읍에 집중되어 있고요. 설악면엔 단 한 개의 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가평이란 지역이 생겨난 뒤로 지금까지 공급 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유례없던 대규모 공급이 기다리고 있네요.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니 집값 하락의 요인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구 유입으로 인한 지역 청평역 자이 발전의 시작이라 봅니다.
지역별 부동산 상황
설악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인구수가 9,632명인데요. 아파트는 237세대로 고작 한 단지입니다. 입지 가치가 좋다고 보기 어려우나 희소상이 존재해서요. 집값 하락 위협은 적어 보입니다. 다만 향후 공급량에 따라 장기간 정체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청평면엔 총 8개의 단지가 위치합니다. 청평역 경춘선이 있으나 도보로 오래 걸려서요. 비교적 연식이 짧으며 학세권인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평 삼성 쉐르빌과 청평 경남 아너스빌이 있는데요. 오직 청평역 자이 두 단지만 가격이 확실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인구수 1위인 가평읍(19,390명)엔 총 13개의 단지가 위치합니다. 인구수도 단지 수도 청평면보다 많은데요. 현재 기준 시세 상급 지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2023년까지 신축 1,367세대(5단지)가 입주해서요. 2년 뒤엔 가평읍의 독주 체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례없던 공급량에도 미분양은 7세대가 전부입니다. 적정 공급량(세대수의 0.3%)인 95세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네요. 데이터 상 가평 블루핀(2년 차)으로 나와 문의해 봤는데요. 미분양이 전혀 청평역 자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위 7세대마저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습니다. 올해 2월 분양한 가평 자이입니다. 34평 기준 경쟁률이 무려 7.66:1이었죠. 다만 비조정지역인 만큼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그럼에도 가평의 대장 아파트인 건 명확한 사실이고요. 추가 공급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그 역할을 계속 수행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대장 아파트의 가격은 웬만하면 떨어지지 않죠.
가평 대형 아파트
다음은 가평자이 34평 중층 기준 실거래가인데요. 10월에 3억 7,270만 청평역 자이 원으로 거래됐습니다. 약 1,800만 원가량의 피가 붙었네요. 다만 호가가 4억 1,740만 원인 걸 봐서요. 실제로는 3,000만 원가량 더 붙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걸어보지 못해 확실한 건 아닌데요. 자이 현장에서 가평역까지 도보 10분 거리라 합니다. ITX 청춘을 이용하면 서울시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접근 가능하겠네요. 더불어 가평 터미널이 인접한 만큼 잠실 접근성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교통 외 입지도 괜찮은 수준인데요.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까지 도보로 통학 청평역 자이 가능하고요. 505세대로 조성되어 국공립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더불어 북한강과 자라섬이 인접한 만큼 숲세권 가치로는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죠. 가평 자이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까요? 사실 그건 신의 영역이긴 하지만요. 참고할 만한 데이터는 다수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가 전입 인구 유입량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가평군은 지난 5년간 지역 외 전입이 무려 87%였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남양주시에서 넘어왔네요. 남양주시의 아파트 입주량은 올해가 유례없던 폭탄 청평역 자이 공급이었는데요. 내년부터 3년간 계획된 공급량은 초과 수요 수준입니다. 따라서 집값이 지금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하고요. 부담을 느낀 실수요의 가평 분양권 매수 사례도 많아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평 부동산 멀티차트입니다. 평균 평당가가 4년째 600만 원대인데요. 경기도 평균의 고작 30% 수준입니다. 물론 이는 최근 분양권이 포함 안 된 수치라서요. 2년 뒤 입주가 시작되면 기존 단지 역시 일정 부분 키 맞추기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은 가평 청평역 자이 부동산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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