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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g 작성일25-02-21 12:29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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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머 경주출장샵 했다구 벌써 11월 중순?솔직히 말하면 용서해드릴게요제 시간 훔쳐간 분 자수하세요마지막 기회입니다​​​​어제 생각해봤는데시월에 다녀온 여행일지를 아직도 못 끝낸게쩜 개오바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오늘 잽싸게 끝내려고요​계속 그랬지만 쓸데없는 얘기가 많아요~​​​​전날 술을 마시고 잤더니아침에 꽤 일찍 눈이 떠졌읍니다​​전날 비가 와서 솔찬히 좀 아쉬웠었는데커튼이랑 가림막 열고 밖에 보고 소리지름(안 지름)​​추울까 했는데 전혀 춥지 않았고시원한 바람이 불어서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음​​​다른 글에 썼던 사진들 계속 우려먹는 것도양심 박살난 것도 아는데사진 볼 때마다 이 날 아침에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서너무 기분이 좋아요..진심으로요..​​7시인가 눈이 떠졌는데조식시간은 8시 반인지라그냥 사진 좀 찍었읍니다​​사진 다 똑같아 보여도 어쩔 수 없음다 다르고요 이걸 보는 내 마음도 다 다름(개큰F)​앞으로도 날씨 얘기 오억번 할 건데진짜 날씨가.. ​​안녕하세요 혼자 경주여행을 다녀온 쇤네 여행경비의 절반을 차지했지만 꽤나 만족스러웠던 저으 숙소를 보...식당사진과 조식 메뉴 등은다른 글에 있습니둥​​8시 반 되자마자 조식 오픈런을 뛰어서제일 첫번째로 아침식사 받음ㅋㅋㅎㅋㅎㅋㅋ​​​아무도 없어서 식당 경주출장샵 사진도 찬찬히 찍구이런 데서 거울샷도 찍었는데쪼그려 앉아서 찍다가발목 인대 끊어졌던 거 아직 안 나아서 개아팠음ㅠ멋장이 사진들도 더 어리고 안 아플 때 많이 찍어둬야..​​조식 다 먹고 퇴실까지 2시간 정도 남음쇤네는 15만원을 한 톨(?)도 아쉽게 쓰고 싶지 않아퇴실시간 11시까지 풀로 남아있었음둥​나갈 준비 다 하고사진도 좀 찍다가 방 정리도 해두고11시 되기 한 10분 전쯤 출발​​날씨 이거 뭐냐고 물었다​​어제 비온 게 머쓱했는지오늘은 기강 싹 잡혀있는데​​​전날 숙소 찾아가는 길이랑 같은 길인데날씨 기개가 다르다어제도 이러지 그랬냐그래도 어제는 운치 챙기고 오늘은 벅참 챙겼다​길가에 건물도 없고 사람도 없고진짜 길밖에 없어서 혼자 노래 부르면서 걸음ㅎ​​​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71복길​위치 / 경북 경주시 첨성로 71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매일 휴게시간 16:00 ~ 17:00)8시 반에 아침은 먹었지만개인적으로 여행 때는 한시도 배가 고프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11시 퇴실하고 바로 전복솥밥을 먹으러 직행했음둥​​​솥밥이라고 해서 찾아온 거였는데2층 뷰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음​2층 창가자리는 경주출장샵 삼면이 통창이라 뷰가 어마어마함좀 더 앉고 싶은 자리가 있었는데다른 분들이 이미 앉아있어서창가자리와 일반자리 중간쯤 앉음​​수도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분뷰​가만 생각해보면 묘지라서 약간 기분이 묘해지는데그냥 동산이라 생각하면 예쁘다ㅎㅋ​​​솥밥인데도 미리 준비해둬서 그런가그렇게 오래 안 걸려서 나옴​​근데 젓갈 이것 뭐예요..?​​다른 리뷰글은 하나도 안 보고 왔더니젓갈 이래 많이 주는 줄도 몰랐음​​​초석잠은 생전 처음 봐서 먹을까 말까 했는데그래도 먹어봐야 하지 않것습니까​젓갈이라 짜서 특별한 맛은 모르겠고마늘 장아찌랑 비슷한 식감이라올라가서도 시켜먹어봐야겠다구 생각​​​솥밥 뚜껑 열면 이렇게 예뿌게 데코돼있음​​​솥밥에 있는 밥은 퍼서 따로 주는 그릇에 옮겨담고뚝배기에 물을 넣고 뚜겅을 덮어줌밥은 먼저 먹고 뚝배기에 있는 숭늉은 마지막에 머금​​​간장베이스 양념이랑 버터를 넣어 먹으라는데버터양이 가늠 안 돼서 걍 다 때려넣었음반찬이 젓갈이라 느끼하진 않았음​​쇤네..단점 중에 하나가 맛있는 걸 표현을 잘 못함개맛있다ㅠㅠ 이게 최선임​총평 : 다음에 경주에 여행온다면 또 올 의향있음..!​​​​다 먹을 때쯤에7~9명 단체 손님이 세 팀이나 들어왔었는데타이밍 갱장히 럭키비키 했다구 경주출장샵 생각함니다​​​밥 다 먹고 결제하니까바로 옆집에 카페 있다고 50% 할인권 주셨는데아무래도 사장님이 같으신 것 같지요? 홀홀~​황리단길까지 좀 걸을 거고한낮이라 좀 더워서 아아 한 잔 텤아웃해서 가렵니다​​​홀더 대신에 주는 종이컵 넘 예쁘길래 가져올까 했는데뚜벅이는 짐이 많아서..​​우산까지 짐 한 뭉탱이임ㅎㅎ​​​어제 석빙고는 못 가봐서 갈까 했다가황리단길을 먼저 돌고 찾아가기로~​전날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았는데편집샵, 소품샵은 확실히 회전율이 빨라서구경하는 데에 불편하진 않았움​확실히 소품샵이 이곳저곳 많이 늘어난 느낌몇 년 전에 국내여행 다닐 때는 순 음식집밖에 없었는데쇤네는 이것도 나름 재밌음ㅎㅎ몇 년 뒤엔 뭐가 또 유행할까 궁금하기도​​​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31-1경주 대릉원​위치 / 경북 경주시 계림로 9 운영시간 / 매일 09:00 ~ 22:00 (입장마감 21:30)입장료 / 무료한창 황리단길을 구경하다가대릉원 입구가 눈 앞에 보이길래 제일 따뜻하고 밝을 때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들어감​​​산책하는 마음으로 대릉원을 걷고 있자니 생각한건데이렇게 푸릇푸릇하고 너무 예쁜 이 장소가사실은 다 묘지라는 걸 상기할 때마다 기분이 경주출장샵 묘해짐그치만 예쁜 묘..​​​대릉원에는 특이하게 공식 포토존이 있음뭐 어떻길래 무덤에 포토존이 있어.. 했는데찾아가보니 진짜 포토존;​​​다들 예뿌게 줄 서서 차례로 사진을 찍는데일부러 심은 건지 모르겠다만세 고분 사이에 있는 나무 덕분에배경이 너무 예쁘다​쇤네는 찍어달라 하기엔 매우 소심하므로..그냥 먼 발치에서 찍고 옴​지금 사진 다시 보니 그냥 한 번만 찍어달라고 하고찍고 올 걸 하는 쪼꼼작은 후회..​​​해질 때도 다시 들렀었는데이게 참..낮의 느낌과 땅거미 질 무렵 느낌이 너무 달라서이 사진을 보면서는 개큰 후회..​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도 꼭꼭 찍으셨으면 좋겠사와요부끄러움은 잠시이고 사진은 영원합니다..​​​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62천마총​위치 / 경북 경주시 계림로 9운영시간 / 매일 09:00 ~ 22:00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석빙고 갈까 천마총을 갈까 생각하다가어릴 적 경주에 대한 기억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게천마총 들어가는 기억인데내부는 하나도 생각 안 나서 다시 가보고 싶었음​​​왜 둘러본 기억이 없을까 했었는데기억에 안 남는 게 당연함관람 10분컷임ㅋㅋㅎㅋㅎㅋㅎㅋ​수학여행 온 중고등학생 무리가 경주출장샵 있었는데그짓말 안 하고 산책하듯 보고 나가서 3분도 안 걸렸을 것​​아직 누구의 고분인지 확실히 모른다는디왕릉치고는 작음천마총에서 발굴됐던 금관이나 물건들을 보면왕족은 아니고 그냥 개큰부자일 것 같기도..​현대로 치면 ㅇㄱㅎ 묘지 아닌지(내 생각)​​​사치품이 굉장함..신고 걸었다간 발목 싹 날아갈 것 같은 이 신발만 봐도그냥 부자 아니고 개큰부자임​신고 걸었겠냐고요딱 봐도 장식용이거나 순장용(?)임​죽은 양반한테 뭔 쓸모가 있다고금덩어리들을 넣었나 모르겠다만덕분에 유적으로도 남고 다행이지(급하게 마무리)​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7-5 1층 프롬상록프롬상록​위치 / 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7-5 1층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걷다보니 좀 지쳐서 카페를 갔습니둥원래는 선화를 가려고 했으나하필 휴무일인 관계로ㅎ..​​아무리 생각해도 경주여행에서의 쇤네는운이 어마어마하게 좋았던 것 같은 거여요​프롬상록에서 메인으로 내세우는(?) 자리들은 따로 있던 것 같은데쇤네는 이 구석자리가 매우 마음에 들었음니다​다른 자리들이 인기가 좋아서 사람이 버글버글 했는데쇤네가 앉은 쪽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없었거든용​​볕 들어서 밝고 따뜻하고 조용한데다통유리라 밖은 구경할 수 있는데사람들이랑 직접 눈이 마주치진 않는구석인간들한테 최적의 장소..​​날씨 진짜 너 경주출장샵 뭐냐고 다시 한 번 묻는다​​​너 일기예보 흐림이라 그랬어 안 그랬어?!!?!흐림이랬잖아!!!!다시 물을게 너 지금 일기예보 흐림이야 아니야?!?!맑음이잖아!!!!!​​​암튼 저는 아메리카노랑 소보로슈를 하나 시켰읍니다​사실 간식 생각 전혀 없었고소보로슈를 파는 줄도 몰랐는데이건 먹어봐야 하지 않나?​​커스터드 슈로 시켰는데커스터드 맛은.. 그렇게 많이 안 났고요오히려 뭔가 얼그레이 느낌이던디​잘못 주셨나 모르겠지만얼그레이랑 커스터드 사이를 고민하고 있었으므로뭐가 됐든 좋아서 걍 먹었음둥​​​넘 귀엽지 않나요....?​내 새끼 굿즈도 아니고그냥 소품샵 들어갔다가 호로록 결제한 놈인데왜케 귀여운지..ㅠㅠ​알몸으로 다니느라 추웠을텐데볕이나 쬐라고 자리 양보했읍니다​​카페에 있을 때 핸드폰을 충전시키느라(자리엔 없어서 카운터 근처에 맡김)별안간 도파민 디톡스함ㅎ​편하게 쉬다 올 생각이긴 했는데템플스테이 갔을 때보다 더 힐링여행 됨​​​석빙고를 갈까 하다가황리단길을 구석구석 못 본 것 같아다시 한 번 둘러보러~​지금 생각해보면황리단길 가지 말고 석빙고로 갈 걸 그랬다​구석구석 돌아봐도생각보다 황리단길이 넓은 곳은 아니라봤던 데 또 보고 옴​나중에 가려니 좀 힘들어서 대릉원 가서 쉼(?)​​마침 여행기간동안 이런 게 있었는데요돌담길 상생마켓이라 하니뭔가 플리마켓이 많을 것 같아 경주출장샵 갔더니상생은 못했나 봅니다^^..아무것도 없어서 허무하게 돌아왔다죠​​​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여유있게 남아서가족들 줄 찰보리빵을 사서 기차역으로 돌아갔습니당저녁 되어가니 갑자기 쌀쌀해져서시간이 남아도 역에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용​​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37 단석가찰보리빵 경주본점찰보리빵 사진은 없다만쇤네가 산 곳은 단석가 본점이었슴둥​아는 맛일 것 같아서 10개 든 한 박스만 샀었는데아는 맛이 무섭다는 걸 잊고 있던 겝니다....많이 살 걸...​​이렇게 쇤네의 혼자 첫 여행은 끝났습니다​​그냥 쉬려고 마음 먹었던 거라이것저것 많이 안 찾아보고 갔었는데생각보다 심심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아서만족스러웠음둥​​개인적인 생각이지만여행은 떠날 때도 신나고 즐겁지만내가 돌아갈 곳이 있어서 더 행복한 것 같아요(심각한 집순이)​여행은 방황과 즐거움의 연속이라 생각하는지라새롭고 낯선 곳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편안한 집에 돌아와서 다시 곱씹을 때비로소 즐거웠던 그 시간들이 더 예쁘게 느껴지는 것 같슴둥​다음에 돈 모아서 또 여행가면출장보고서 올리도록 하겠슴니다..!​​그럼 이만..!​​#자택경비원 #일상 #일기 #여행 #혼자여행 #뚜벅이여행 #혼자뚜벅이여행 #기차여행 #KTX #반하다경북 #경주 #경주여행 #뚜벅이경주여행 #혼자경주여행 #경주혼여 #대릉원 #경주대릉원 #천마총 #프롬상록 경주출장샵 #경주카페 #경주프롬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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