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세 가지, 7월 여행계획 알뜰하게...

​장마가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한창 진행중이다. 날씨 너무 꿉꿉함! 밤에 잠자리에 들땐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켜고 자야한다. 습도가 너무 높아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만 틀어서는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 없다. 요즘같은 습도 높고 비가 계속 내리는 날엔 시원한 어딘가로 떠나고만 싶다. 요즘 계속 동남아 많이 갔으니 유럽도 가고 싶다 생각하다가도 오늘 아침 뉴스에서 프랑스 파리 기온이 이상기온으로 42도까지 올라갔다는 소식 듣고 마음을 접게 되고. 아 그래도 북유럽쪽 가면 여름에도 참 선선했는데.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와 함께 북유럽 여행의 기억을 돌아본다!​​​​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전세계 모든지역 8% 추가쿠폰쿠폰번호 : LP8CL​*해당코드는 제휴페이지서만사용 가능하며, 모바일 또한동일한 혜택이 적용됨​​전세계 모든 지역 8% 쿠폰[제휴페이지 바로가기]​​​숙소 예약을 시작해볼까! 위에 언급한 할인코드는 위 제휴페이지 링크를 통해서만 적용 가능하니 링크접속 고고! 호텔스닷컴 메인화면이 보이는데, 내가 원하는 지역 또는 호텔명과 체크인/체크아웃 날짜, 객실수, 인원수를 넣은 후 검색해주면 된다. 메인화면 하단에는 오늘의 베스트 인기상품이 나와있기도 하니 어떤 호텔이 지금 세일중인지 한 번 둘러봐도 좋겠다.​​​검색할 땐 넓게 아예 국가만 검색해도 되고 주/도시 단위는 물론 동네나 랜드마크 검색도 가능하다. 그럼 그 지역, 그 주변에 있는 숙소들이 검색된다. 당연히 원하는 호텔 있을 경우 호텔명만 딱 검색해도 되는거고. 여행일정은 정해졌는데 상세지역/루트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지역을 크게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필터 설정 후 나오는 맞춤형 숙소들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아도 괜찮다. ​호텔스닷컴에선 다양한 필터선택이 가능한데, 사람들이 많이 체크하는 필터는 인기필터로 위쪽에 위치해있으니 보고 바로 체크해줘도 된다. 예를 들어서 아침식사 포함이라던가 수영장/무료와이파이/무료주차장/반려동물 동반가능 등. 요즘 해외여행에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반려동물을 함께 데려가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호텔 사이트에서 해당 필터에 체크한 이후에도 직접 숙소에 문의해봐야한다. 그러면 10 중 9.5는 안된다고 답변 올꺼다. 다낭 애견동반 여행 준비한 경험 있는데 숙소 정하는데만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었던 기억이..​아무튼 위 화면처럼 베트남을 검색할 경우 캄란 숙소가 제일 상단에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캄란은 나트랑 근처, 나트랑 공항이 있는 도시다. 나트랑 공항 이름이 캄란 공항. 위와 같이 저렴한 숙소는 공항에 밤 늦은 시각-새벽에 도착할 경우 잠깐 경유할 숙소로 괜찮겠다. 이렇게 레이트 체크인으로 진행될 경우 미리 체크해봐야할 것은 24시간 프론트데스크 가능한지랑, 체크인 시간에 제한이 없는지 꼭 확인하기! 가끔 숙소들 정보 살펴보면 체크인 시간이 오후 9-10시까지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소규모 호텔의 경우 직원이 한정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이러한 정책을 적용하는듯 하다. 그리고 24시간 체크인 가능한 곳이라도 숙소예약 확정하며 요청사항/메모 등에 체크인 예정시간 남겨놓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내 예약 혹시라도 펑크 안나고 늦은 시간에 잘 들어갈 수 있음.​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로 숙소예약!!​마음에 드는 숙소를 클릭해주고선 숙소 정보/시설/후기 등 쫙 살펴본 후엔 객실타입을 골라야지. 나트랑과 같은 휴양도시엔 룸타입 중에 오션뷰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있는 곳들이 많고 그러한 곳은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괜찮은 뷰를 자랑하는 객실들이 있다. 그러니 혹시라도 정말 객실에서부터 오션뷰 즐기며 진정한 휴양을 원하는 이들은 객실타입 선택시 오션뷰/씨뷰 등 선택해주면 좋겠다. ​원하는 객실 선택 후 침대 타입도 잘 확인해야 한다. 2명이라면 킹사이즈 또는 퀸사이즈 침대 1개로 할껀지, 싱글베드 2개로 할껀지. 3명이라면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더블베드 2개로 할껀지, 싱글베드 3개로 할껀지 등. 나는 1인 1침대를 선호해서 여러명이 한 객실에서 묵어도 최대한 1인 1침대 사용할 수 있는 숙소를 선호한다. 3-4인이 1객실 사용하는 호텔이라도 아파트형이 아닐지라도 잘 찾아보면 1인 1침대 사용할 수 있는 객실들이 있다. 발품을 한 만큼 원하는 것에 더 부합하는 숙소를 만날 수 있다는거!​최종적으로 아침식사는 포함하는게 좋을지 불포함하는게 좋을지(베트남 쪽은 아예 포함 조건으로만 뜨는 곳들도 많음) 봐주고 취소기한은 언제까지인지, 아예 환불불가 조건인지도 체크해주고 가격정보까지 잘 확인한 후에 진행할 경우 예약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그러면 마지막에 이렇게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 요금을 볼 수 있고, 여기서 아까 알아두었던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 쿠폰번호를 넣어주면 총 요금이 할인 적용되어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다. 가격이 기본적으로 저렴한 곳의 경우 할인금액이 작게 보일 수도 있는데 높은 가격대의 리조트 등의 경우 할인되는 금액도 그만큼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을꺼다.​​​​북유럽 여행핀란드 헬싱키 &amp스웨덴 스톡홀름​날 더 울 때 떠오르는 북유럽. 서유럽 다른 지역들은 이상기온에 골치라고는 하지만 북유럽 쪽은 지금도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겠지! 예전에 어릴 때 다녀온 45일동안의 유럽여행의 첫 코스는 스웨덴 스톡홀름이었다. 유럽이라고는 한 번도 나가본적 없고 해외여행 경험도 많지 않을 때 혼자 방콕 경유해서 스톡홀름에 딱 떨어졌는데! 입국심사부터 문제였다. 입국심사가 있을꺼란 생각을 못해서(...?) 답변을 아예 준비 안하고 있었는데, 왜 왔는지, 얼마동안 있을건지, 언제 돌아갈껀지 등 묻는데 땀 빼며 답했던 기억이 있다. 나름 몇개월간 유럽여행 준비했는데 입국심사는 아예 생각하지도 못했네.​어쨋건 당시엔 사회복지 선진국을 돌아보겠다며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첫 여행일정으로 넣었다. 근데 첫 도착한 도시인 스톡홀름, 왜이리 춥지. 분명 한여름이었는데도 날씨가 너무 추웠다. 반팔만 잔뜩 가져왔다가 나중엔 H&M에서 두꺼운 후드집업 하나 장만하기도. 아 그리고 물가도 충격이었다. 유럽 처음인데다 바로 전 방콕을 경유해서 왔기에 비싼 물가가 적응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동네에선 레스토랑 들어가지도 못하고 길거리 핫도그나 슈퍼에서 샌드위치 같은거 사먹고 비상식량으로 챙겨온 라면을 많이 꺼내먹었지 ㅎㅎ 어쨋건 내가 마주한 첫 유럽도시가 스톡홀름이다보니 뭔지 모르게 애착이 있는(?) 곳이다. 이후로 2-3번 정도 더 갔던듯.​​​이동네 여러번 온만큼 다양한 숙소에 머물렀다. 호텔, 호스텔 등. 사진 바로 찾을 수 있는 곳 봐보니 스칸딕 알빅 호텔 사진이 눈에 띄어 올린다. Alvik 지역에 있는 곳인데 시내랑 좀 떨어져 있지만 지하철 근처라 시내와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다. 앞쪽에 큰 마트도 있고. 근데 단체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라 자유여행으론 노노.​ ​그 유명한 스톡홀름 시청. 매년 12월 노벨상 시상 이후 열리는 축하연회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미리 예약하면 시청 내부 가이드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 중 하나인 바사박물관. 패키지여행 등 단체여행 코스로도 꼭 포함되는 곳 중 하나이다. 박물관 내부에 딱 들어서면 눈길을 사로잡는 커다란 배가 보이는데, 이곳에 얽힌 이야기는 포스팅 하단에서 볼 수 있다.​ ​외곽쪽으로 나가면 드로트닝홀름 궁전을 볼 수 있다. 스웨덴 왕가의 개인 거주지라고 하네. 정원이 잘 되어있어 정원 산책을 하는 것으로만으로도 리프레쉬 되는.​​​밤에 길거리 돌아다니는데 작은 펍에서 음악연주 소리가 들려온다. 뭔가 하고 들어가봤더니 진짜 라이브공연을 하고 있네. 밴드의 라이브공연을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가까이에서 볼 수 좋았다. 이 공연 보고 감라스탄 야간산책을 즐기기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핀란드 헬싱키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실야라인 크루즈 이용하는거다. 안에 여러 부대시설 잘 갖춰진 배 타고 바다건너 1박 하며 도시간 이동하는 것. 3-4시경 배를 타고선 다음날 아침 목적지에 도착한다. 국가간 이동이라 면세구역이라고 현지인들도 쇼핑 엄청 하는 곳 ㅎㅎ​​​객실도 작지만 괜찮게 되어있다. 화장실도 단독으로 쓸 수 있는. 돈 더 내면 창문있어 바다를 내내 보며 갈 수 있는 방을 배정받을 수도 있다.​​​실야라인 타며 석식뷔페/조식뷔페 다 이용했는데, 퀄리티도 괜찮았다. 그리고 내가 갔을 당시엔 성수기 때라 탑승 후 예약만 하면 밤에 뮤지컬을 무료로 볼 수 있기도. ​​​핀란드 헬싱키. 우리나라에서 핀에어 직항이 취항하는 유일한 북유럽 국가이다보니 여기도 여행지로, 경유지로 들러본 이들 많을꺼다. 처음 왔을 땐 재미없는 동네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러번 와보니 정들어서(?) 좋아지던 곳.​​​이 동네에서도 다양한 호텔 예약해서 묵었는데 위 사진 속 소코스 프레지덴티엔 2번 정도 묵었던 것 같다. 외관이 밤에 찍어서 좀 잘 나왔는데, 뭐 위치도 그렇고 나쁘진 않았던 곳이다. 호텔 부대시설로 사우나가 있기도 하다. 시내 걸어다닐만한(완전 가깝진 않지만) 곳에 위치했는데 가격은 나름 저렴했던 호텔.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로 예약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준비할 수 있겠지!​​​위 사진 속 초콜렛이 핀란드에서 유명한 초콜렛 브랜드다. 시내 중심가엔 이 초콜렛 제품을 메인으로 하는 카페가 있는데 음료 뿐 아니라 빵,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그 유명한 헬싱키 대성당.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하얀 빛깔 성당이 예쁘긴 하다.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야경도 예쁠 것 같아 해질녘 가보기도 했는데, 역시 조명 잘 되어있어 와보길 잘했다 생각했다. 다른 유럽지역들이 그렇듯 이 동네도 저녁시간이면 대다수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는 편이었다. 밤시간대엔 좀 심심하기도.​​​헬싱키 대성당 뒷편 에스플라나다 공원과 거리. 상점들이 쭉 늘어서있기도 한데 상점들은 딱히 볼게 없었고 사람들 구경하며 걷기에 좋았다. 대성당 방향에서 쭉 따라올라가다보면 백화점 같은 것이 나왔음.​​​마켓광장인 이곳도 헬싱키 대성당 바로 뒷쪽이다. 이동네 조금 걸어다니다보면 대다수 유명 관광지들, 사진에서 많이 본 곳들 둘러볼 수 있다.​​​시벨리우스 공원! 여기는 시내 중심가에선 조금 떨어져있어 차 타고 가야한다. 핀란드의 유명 작곡가, 핀란디아를 작곡한 시벨리우스를 기리기 위한 공원이다.​​​공원 맞은 편에는 작고 예쁜 카페와 함께 항구에 정박된 요트들과 패들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암석교회 나는 무료일 때만 방문해봤는데 최근엔 유료로 바뀌었단 말도 들린다. 사람들이 윗쪽으로도 가길래 따라가봤더니 지붕 윗쪽으로도 오를 수 있었다.​​러시아 정교회인 우스펜스키 성당. 헬싱키까지 와서 뭐 여기까지 봐야하나 싶지만 일정이 길었기에 이곳저곳 다 보고 들어가보고 했다.​​​나중에 핀란드 다시 간다면 북쪽 라플란드 지방 쪽으로 가서 오로라 보고 싶다. 산타마을 가서 산타도 보고 싶고 ㅎ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가볼 수 있겠지!!!​​​;​수오멘린나 요새(Suomenlinna)​18세기에 방어 목적으로 지어진 수오멘린나 요새는 핀란드어로 무장해제를 뜻한다. 요새의 흔적을 비롯하여 잠수함과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고 바다와 들펀으로 둘러쌓여 있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 일년 내내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행하며 비용은 2유로를 살짝 넘기는 정도로 저렴.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곳에는 왕의 문과 더불어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대포가 가장 인기 많은 관광지다. 러시아 점령기에 설치된 대표는 쿠스탄미에카의 언덕 위에 그대로 남아있어 많은 살마들이 관광을 위해서 찾아온다고 한다. 밤공기가 따뜻한 여름에는 늦은 시간까지 섬에 머무를 수 있는데, 하루의 마지막 여객선이 새벽 2시에 떠난다고 하니 참고해서 일정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다. 여름철 관광지로 많이들 다녀오지만 겨울날의 적막함과 고요함을 품은 수오멘린나의 눈 덮힌 조경은 여름날과는 또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아테네움 미술관(Ateneum)​키아즈마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중심이라고 한다면 아테네움 미술관은 핀란드 미술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핀란드 최대의 국립 미술관으로 1887년 개관을 했다고 한다.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두 가지 계통의 미술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핀란드에서 가장 많은 소장품을 가지고 있어서 회화, 조각 작품 뿐만 아니라 핀란드 미술사를 대표하는 화가 및 뭉크, 고갱, 고흐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 또한 전시하고 있다. 18세기 로코코 미술에서부터 현대작품에 이르기까지 핀라드 미술의 역사를 한 곳에서 감상해볼 수 있다.​​​유르고르덴(Djurgården)​17세기 후반 스웨덴 왕실의 사냥터였던 유르고르덴은 스웨덴어로 동물 정원을 뜻하고 있다. 스톡홀름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는 스토홀름의 볼만한 박물관들이 섬 안에 집중되어 있어서 박물관의 섬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대표적으로는 세계 최초의 야외 박물관인 스칸센이 있다. 스웨덴 전역의 시골에서 옮겨온 건물 150여 채가 자리해서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은 느낌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선 연중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농장, 유리공장, 상점, 교회 등 둘러보면서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스칸센을 건설한 아르투르 하젤리우스가 설계를 주도한 북방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민속 박물관은 바이킹의 후예인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의 의식주를 엿볼 수 있는데 덴마크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외관이 아주 웅장하다고 한다. 또 중세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북유럽에서 사용된 생활용품들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유르고르덴 섬 안에는 박물관 이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시설이 자리해있는데, 스웨덴의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원작을 배경으로 한 말괄량이 소녀 삐삐를 테마로 꾸민 유니바켄 공원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매우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외에도 티볼리 공원, 수족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있다고 하니 스웨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들려보는 것도 괜찮겠다.​​​바사박물관(Vasa Museum)​이곳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첫 항해 때 침몰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으로 스톡홀름의 스칸센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1990년에 개관하였으며 스웨덴 국립 해양박물관 재단에 소속되어 있다. 당시 스웨덴은 발트해 주변 제국 건설에 분주해서 막강한 해군력을 절실히 필요로 했기 때문에 전함 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탑재 가능한 대포 수량만 무려 64개에 이르는 거대한 배로 제작되었으며 동시에 300kg 이상의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국내외 귀빈 등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수식을 하던 중 포문 사이로 물이 스면들어 수분 만에 침몰했다고 한다. 침몰한 바사호는 1956년에 안데스 프란첸이라는 해양 고고학자에게 발견되어 1961년 인얀되었다. 1962년에 임시 박물관에 있다가 1988년에 새로운 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바사박물관으로 개관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스칸디나비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박물관으로 바사호에 관련된 자료들과 수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총 4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은 각 층별로 바사의 준공, 취항, 침몰, 인양의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사건의 순서대로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관람하는 것도 또한 하나의 재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