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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24시 홈타이출장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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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ifer 작성일24-04-14 11:02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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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안양홈타이 어깨가 너무 뭉쳐서 혼자 손안마 하는걸로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마사지를 알아보게 됐다. 마사지는 받으면 좋긴한데 비용이 너무 부담되어 선뜻 받으러가기엔 망설여졌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이 있나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마통'이라는 앱을 통해 할인받은 가격으로 방문하게 됐다.​​앱을 통해 전화한 시각이 5시가 좀 넘은 시각이었는데 6시 반으로 예약 가능하냐고 물으니 다행히 된다고 했다. 늦으면 안된다는 당부를 남겼다.​​알아본 곳은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있었는데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엘리베이터는 없는건지 못찾은건지 모르겠지만 3층이라 계단으로 걸어올라갔다.​​​​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 마사지 가격을 발견했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안양홈타이 주간에는 현금 결제시 할인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 ​​​​들어가는 문은 검정색이라 혹여 지나가는 사람이 안을 볼 수 없게 불투명했다. 안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을 보고 그러는 불편한 시선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안으로 들어가니 사장님이 인사를 하며 전화주신 분이냐고 물어보셨다. 안에서 신을 슬리퍼 하나를 꺼내서 신으라며 주고 신고 있던 신발은 그냥 벗어두면 된댔다. 벗어논 신발도 그냥 두는게 아니라 사장님이 챙겨서 신발장에 갖다 놓으셨다. 결제를 먼저 해야 된대서 결제를 먼저 하고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할인을 받으려면 현금 결제를 해야되는데 오기 안양홈타이 전 전화로 미리 계좌이체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했다. 카운터에 붙어있는 메뉴판 밑부분에 계좌번호 세 개가 적혀있는데 원하는 은행으로 계좌이체하라고 하셨다.​​메뉴판을 보니 마사지가 세 종류가 있는데 제일 저렴한 60분 코스 타이마사지를 받았다. 처음 보는 비타민 마사지도 한번 받아보고 싶었지만 자제를 했다. 마사지 받으러 온 것도 충분히 충동적인 결정이다.​​​​​​바로 안내를 해주시는 바람에 내부 사진은 찍은 겨를이 없고 복도 사진만 겨우 한 장 찍었다. (with 손가락 두 개) 마사지실 여러개 있는거야 다들 비슷할것같은데 준바디케어는 전체적으로 조명을 어둡게 해서 마음이 차분해지게 한다.​​​​​​안내해준 곳은 개인실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안양홈타이 에어컨을 무려 17도로 틀어놔서 더운 날씨에도 조금 추웠는데 사장님이 에어컨 리모컨을 손수 손에 쥐어주고는 마사지 받다가 추우면 이걸로 조절하라며 하셨다. 사진은 플래시를 켜고 찍어서 밝게 나왔지만 사실 에어컨 리모컨 버튼도 잘 안보일 정도로 어두웠다. 방 가운데에는 이불이 아니라 푹신한 매트가 하나 깔려있고 갈아입을 옷도 준비되어 있었다.​​​​​​타이마사지는 옷을 입고 마사지를 받는데 위에 속옷도 벗어야되냐고 물었더니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벗는게 마사지 받기에 편할거라 하셔서 브래지어는 벗고 옷을 입었다. 사장님이 방에서 나가기 전에 음료 마시라며 음료도 가져다 두시고 조명도 더 어둡게 줄여주셨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으라고 신경써주신것같은데 안양홈타이 옷 갈아입으려고보니 하나도 안보여서 내가 도로 밝게했다. 밝아봤자 사물을 인식할수 있는 정도지만^^​​​​​​옷을 다 갈아입고 문 살짝 열고 다 갈아입었다고 말하니 마사지사가 지금 오는 중이라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셨다. 내가 천천히 간다고는 했는데 항상 약속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는 습관이 있어서 오늘도 일찍 도착해버렸다. 마사지사가 오는중이라고하니 계속 대기하는건 아닌가보다. 아, 문 열었을 때 사장님이 어디를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지도 물어보셨다. 나는 목,어깨, 발바닥을 말했는데 먼저 말하지 않았는데 물어봐주신 것이 참 마음에 들었다.​​기다리면서 동영상이라도 촬영할까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플래시를 켜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쉽다.​​​​​​시간이 되어 마사지사가 와서 안양홈타이 너무 어두운지 불을 조금 밝혔고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다. 동남아쪽 외국인이었는데 한국말은 거의 못하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아파요? 이 정도만 한국어로 말할줄 아는것같았다.​​​마사지는 진짜 잘한다. 나보다 가벼워보이는 체구로 그 센 힘이 어디서 나오는걸까. 처음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마사지 부위를 바꿀 때마다 마사지할때마다 아파요?괜찮아요?를 계속 물어봐주셨다. 나는 세게 마사지 받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종아리 부분은 다른 부위와 같은 강도였는데도 참을 수 없을만큼 아파서 아파요 라고 말하니 바로 마사지 강도를 약하게 해주셨다. 마사지 순서는 엎드려서 등→어깨→목→다리→발→바로 누워서 다리→손→팔→앉아서 어깨 뭐 대충 이런 순서였던것같다.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꼼꼼하게 안양홈타이 마사지 해주셨다. 개인적으론 다른 부위 다 필요없이 목과 어깨만 받았어도 만족했겠지만 다른 부위도 받으니 시원하고 좋았다.​​​천장에 봉이 두개가 있어 저게 뭐지 했었는데 등 마사지를 할 때 천장의 봉을 잡아 중심을 잡고 내 등 위로 마사지사가 올라왔었다. 그래서 마사지사는 다들 날씬한가보다. 내가 올라가면 사람 척추 끊길지도 모른다.​​​​​​​마사지사가 중간에 나보고 하우올드아유 라고 물어서 내 나이를 대답해줬더니 놀란다. 자기는 그거보다 8살은 더 어린줄 알았다고. 마사지도 잘 하고 기분도 좋게 해주신다ㅎㅎ​​마지막에는 앉으라 해놓곤 뒤에서 어깨를 마사지해주셨다. 내 덩치가 커서 마사지하기 힘들었을텐데 웃으면서 마사지해주니 참 고마웠다.​​​타이마사지는 처음이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안양홈타이 시원하게 잘 받았다. 마사지 받고 나오니 사장님이 현관까지 배웅해주시고 신발을 꺼내다주셨다. 그러면서 목, 어깨는 시원하게 잘 받으셨냐고 묻고는 다음에 또 전화주시고 찾아오라하셨다.​​​​총평 : 사장님도 친절하고 마사지사도 아픈지 괜찮은지 물어보면서 시원하게 잘 한다. 내부는 조명이 어두운 편이고 조용하다. 보통 60분 코스라 해도 족욕 20분을 포함해 마사지 시간이 확 주는데 준바디케어는 한 시간 전부를 마사지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다만 홍보가 부족한지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지 않아 아쉽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34-10준바디케어​​​​​​​※ 내 돈 내고 직접 방문하고 쓴 후기​​​#안양마사지 #명학역마사지 #준바디케어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마사지잘하는곳 #마사지후기 #솔직후기

안양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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