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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꺼지고 네이버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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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ene 작성일24-04-12 23:17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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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테무 돈질과연 대한민국의 유통업체 잠식될까?얼마전 로봇청소기 배터리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온라인몰을 살펴봅니다. 평소의 루틴으로 쿠팡, 네이버쇼핑, 오픈마켓 등을 살펴보다가 로청은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고 제품의 품질도 LG나 삼성에서 만든 것 보다 뛰어난 성능이라 중국 몰에 들어가 봅니다. 깜짝 놀랄 일이 발생합니다. 동일한 제품을 무료배송 무표반품 조건인데 쿠팡이나, 네이버 몰보다 두배이상 저렴한 것입니다. 이게 테무 어떻게 가능할까요? 네이버몰이나 쿠팡에 입점한 업체들이 그동안 폭리를 취했을까요? 그렇다기 보다는 중국 온라인 몰이 상당한 금액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을 먹기 위해 엄청난 물량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죠. 승자독식으로 그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어마무시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손을 내밀게 됩니다. 쿠팡에 수조원의 투자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무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되지만 2차로 또 다시 수조원의 금액을 투자를 하게 됩니다. 사업가인 손정의는 바보가 아니죠. 당시 오픈마켓과 온라인몰은 하락 추세가 뚜렸했고, 경쟁업체였던 티몬과 위메프도 나가 떨어지게 될 데이터를 보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 즉 본전 생각도 떠올랐겠지만 All or Nothing. 업계 1위가 눈앞에 닥쳤고, 모두를 제압하고 승리를 할 수 테무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있었던 것입니다. 큐텐이 티몬과 위메프 그리고 인터파크를 인수했던 이유도 이러했지만 결국 대한민국 이커머스 승자는 쿠팡이 됩니다. 여기에 중국의 거대 자본이 대한민국 유통업을 잠식하기 위해 돈질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게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모입니다. 요즘 돌풍이 엄청납니다. 정부에서도 매우 경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왜 난리일까요? 결정적인 테무 이유는 싸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초저가 제품에 대한 관심일 것입니다. 거기에 배송도 좋고 지금까지의 온라인몰의 폐단에 대해서도 처리르 매우 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쿠팡이 이들의 견제까지 이겨내고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업체가 될 것인가? 그래서 사세를 더욱 확장 시키게 될 것인가가 관심거리입니다. 중국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알리는 한국에 진출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이용자 800만 테무 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1년이 채 안 된 테무도 500만 명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 본격적으로 1년 전부터 다시말 해 몹쓸 병이 끝나갈 무렵 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쿠팡의 역할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알리 테무 그리고 쉬인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 거래액을 본토에서 출발하는 직구 구매액으로 추산을 해보면 최대 3조 테무 원 정도 되는데 전체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따져보면 그 자체가 위협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놀라운 건 성장 속도에 있습니다. 정밀한 기술이 필요 없는 악세사리 생활용품 이것들의 가격을 보면 국내 온라인 가격보다 반값에 가까운 파는 그런 제품들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품질은 한 번 쓰고 버려야 한다. 이런 혹평을 받는 수준의 제품도 테무 자주 눈에 띄지만 구매 상품 일부만 써도 이득이다. 과연 알테쉬(알리, 테무, 쉬인)의 역습 수준의 공습이 대한민국 유통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주목이 됩니다. 신세계는 경쟁상대는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업계 최강으로 등극한 쿠팡이 이들의 물량공세에 어떻게 버텨 줄지 그리고 어떠한 전략으로 이들의 공습에 맞서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지 매우 테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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