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부동산

다산신도시부동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통제종로3가역 4번·5번 출입구도 4일 첫차부터 폐쇄헌재 반경 150m 구간 펜스 설치...학교 16곳 휴교 ◆…안국역은 선고 당일인 4일 첫 차부터 역을 폐쇄한 뒤 무정차 운행할 예정이다. 2025.4.2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 주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통제가 시작됐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후 4시부터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까지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출입구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안전 관리를 이유로 안국역 1∼4번 출구만 차단했으나 이번 조처로 나머지 5, 6번 출구도 출입을 통제했다. 안국역과 인접한 종로3가역 4번과 5번 출입구도 4일 첫차부터 전면 폐쇄할 예정이다. 또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5개 역사에는 평소 대비 258명 많은 350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하고 상황에 맞춰 안전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 무정차 통과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 지원을 받아 출입구를 차단하거나 통제한다. 해당 역사는 △1호선 종각역 △1·2호선 시청역 △1·3·5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안국역·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 △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이다. 경찰 역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 50%를 동원할 수 있는 '을호비상'을 서울에 발령하고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에는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갑호비상령은 치안질서가 극도로 혼란할 때 발령된다. 갑호비상령 시 경찰은 가용 인원 전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경찰관의 연가 사용이 중지되며 모든 지휘관과 참모가 정해진 위치에서 근무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5.4.2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헌재 반경 150m 구간에 차벽과 펜스를 설치해 이른바 '진공상태'구역을 구축했다. 진공구역에서는 집회· 1인 시위가 전면 금지되고 출입이 제한된다. 집회 참가자 간의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한 별도의 완충 구역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범죄 예방강화구역으로 지정된 종로 일대의 일부 상점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종로구와 광화문에 사옥을 둔 일부 기업들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재동초와 운현초지하철 3호선 안국역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통제종로3가역 4번·5번 출입구도 4일 첫차부터 폐쇄헌재 반경 150m 구간 펜스 설치...학교 16곳 휴교 ◆…안국역은 선고 당일인 4일 첫 차부터 역을 폐쇄한 뒤 무정차 운행할 예정이다. 2025.4.2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 주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통제가 시작됐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후 4시부터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까지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출입구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안전 관리를 이유로 안국역 1∼4번 출구만 차단했으나 이번 조처로 나머지 5, 6번 출구도 출입을 통제했다. 안국역과 인접한 종로3가역 4번과 5번 출입구도 4일 첫차부터 전면 폐쇄할 예정이다. 또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5개 역사에는 평소 대비 258명 많은 350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하고 상황에 맞춰 안전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 무정차 통과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 지원을 받아 출입구를 차단하거나 통제한다. 해당 역사는 △1호선 종각역 △1·2호선 시청역 △1·3·5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안국역·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 △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이다. 경찰 역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 50%를 동원할 수 있는 '을호비상'을 서울에 발령하고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에는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갑호비상령은 치안질서가 극도로 혼란할 때 발령된다. 갑호비상령 시 경찰은 가용 인원 전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경찰관의 연가 사용이 중지되며 모든 지휘관과 참모가 정해진 위치에서 근무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5.4.2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헌재 반경 150m 구간에 차벽과 펜스를 설치해 이른바 '진공상태'구역을 구축했다. 진공구역에서는 집회· 1인 시위가 전면 금지되고 출입이 제한된다. 집회 참가자 간의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한 별도의 완충 구역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범죄 예방강화구역으로 지정된 종로 일대의 일부 상점은 다산신도시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