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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OBS '월간용인'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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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1-06 17:2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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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님, 급한 사정이 생겼다면?? [용인시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최진만(기자), 이유나(PD) : 1달에 1번씩 발매해 드립니다. 우리 동네 용인특례시를 더 깊숙히 알아보는 시간, 월간용인! 경기도 용인 특례시 이상일 시장님! 오늘도 스튜디오에 함께 합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최진만, 이유나 : 오늘따라 조금 시장님께서 조금 피곤해 보이십니다. ​이상일 : 지금 1달 이상 단 하루도 못 쉬었습니다. 주말에 이제 좋은 계절이 왔기 때문에 각종 행사가 이제 벌어지고요. 용인이 서울 면적의 98%가 되는 큰 도시로 인구 110만이 넘었습니다. 그러니까 참으로 많은 행사들이 벌어지고 또 학교의 동문회도 있고, 여러 축제들도 있고 그래서 시장 나타나라!&quot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시에서 또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아 그러시군요. 피곤하시지만 오늘 또 이제 굿모닝 OBS에서 좀 힐링 하시고 가십시오. ​이상일 : 어제 아니죠. 오늘 새벽 축구 이겨서 너무 좋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맞아요. 그 기운이 이제 용인으로 와야 되는 거잖아요. ​이상일 : 네, 15일 용인에서 우리 남자 축구 대표팀_ 이라크전 경기가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최진만, 이유나 : 그렇습니다. 과연 그래서 관련해서 저희가 아까 퀴즈 내드렸습니다. 문제 다시 한번 드리면, 다음 주 화요일입니다. 10월 15일 용인 ○○스타디움에서 남자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전 열립니다. 이 ○○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처럼 경기장이 마치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이 경기장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객관식입니다. 1번 용인 미르 스타디움, 2번 용인 나비 스타디움정답 아시는 분들 # 0999번 지금 바로 문자 보내주십시오. 정답은 잠시 후 시장님과 함께 발표하겠습니다. ​방금도 언급을 했고 아까 저희 2부에 스포츠 기자도 전해줬지만, 남자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전 용인에서 열립니다. 아니 지난번 출연 때도 얘기해 주셨지만 사실 교통이나 주차 문제 이런 거 시장님 입장에서는 신경 쓰실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상일 : 네, 그렇습니다.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있구요. 이 접근하는 기존의 도로 중 한 곳은 왕복 4차로입니다. 그러니까 그쪽에 차가 많이 몰릴 경우에는 교통정체가 불가피한 상황이고..그래서 이 경찰 관계자들하고 대비를 많이 하고 있고, 모범운전자 회에서도 60여 분이 나와서 교통 안내를 해 드릴 텐데요. 시에서는 시청에서 미르스타디움 거기까지 가는데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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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정도?시청에 1,388면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시청 주차공간도 열어놨고요. ​좀 멀지 않은 명지대학교에 또 800면 정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시청 가까이 있는 교육지원청에 100면 주차공간 이렇게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경기가 8시잖아요? 오후 5시~ 7시까지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스타디움으로 이렇게 운행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에버랜드 쪽에 주차장이 많은데 에버랜드에 만약에 주차를 하시면 경전철 에버랜드역이 있습니다. 거기서 용인 시청 근처의 삼가역까지 한 15분 정도 걸립니다.그러면 거기서 내리셔서 걸어가시면 또 한 10분 정도 걸으시면 되고...​가능한 한 주차 문제를 좀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스타디움 내에 1,000면 정도 되는 주차 공간이 있는데요. 그날은 등록된 차량만 주차하도록 했고, 그날 입주해있는 공공기관이나 이런 분들께는 일단 차를 가지고 오시지 말라고 안내를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주차 편익, 그 다음 교통체증 완화 이런 걸 하고 있구요. 스타디움 주변에 우리가 주차공간 마련한 것이 한 6,500면 정도 됩니다. 꽤 많이 마련을 했는데 그래도 많은 차량이 이렇게 몰리다 보면 교통 정체는 좀 불가피해 보이는데, 우리 시민들이나 또 관람객들께서 대중교통을 좀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광역버스 운행도 11회 정도 늘렸고요. 경기 시간 전후로 그 다음 시내버스도 8회 정도 늘렸고...​경전철을 타실 수가 있습니다. 초당역이나 삼가역에서 내리시면 되는데.. 경전철 운행은 원래 오후 5시~8시까지는 4분 간격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10분 간격으로 이렇게 하는데, 2분 15초 간격으로 배차 간격을 줄였구요. 경전철의 차량을 비상 상황에 3대 빼고 30대가 있는데, 27대를 다 동원한 상황입니다. ​최진만, 이유나 : 예 그렇군요. 축구의 명가 영국에 가서도 사실은 경기장 가는데 한 10여 분 막 걸어요. 그러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용인시, 이번에 용인 특례시에 가셔서 교통 체증이 많으니까 대중교통 이용한 다음에 야~ 용인 아 이렇게 참 좋구나 이런 거 한번 느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상일 : 어제 요르단전 경기 중계를 보는데, 중계 방송하는 우리 쪽 방송사 아나운서께서 완전히 그쪽에 교통마비 상태였다고(요르단 전 할 때 그 요르단 경기장 주변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제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알마드리드 경기장 (속은 안 들어가 봤고) 주변을 이렇게 가는 길이 있었어요. 그 6만 이상 수용되는 경기장인데, 경기가 열리면 그냥 완전히 도로가 주차장이 된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이 좀 편하긴 한데 또 먼 거리에서 오실려면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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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실 텐데..명지대나 시청이나 우리 교육 지원청이나 주변에 지금 기사를 찾아보시면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에 주차하시고 셔틀이나 이렇게 이용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네, 우리 지금 시장님이 또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요. 그리고 그런 거 있잖아요. 대중교통 타고 가다 보면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 점점 많아져서 그 기분 좀 있잖아요. 길이 어딘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분들 따라가면 돼.&quot그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입니다. ​아니 용인특례시 아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 맺었다고 지금 소식이 들었습니다. ​이상일 : 네, 지난 9월 28일 우리 '시민의 날'축제를 1박2일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 용인특례시가 그동안에 미국의 플러튼(Fullerton) 이라는 시가 있는데, 좋은 도시지만 인구 규모가 작은 곳인데 꽤 오래전에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는 상황이었고..올해 2월에 윌리엄슨 카운티(Williamson County) 의 저처럼 선출된 책임자 역할을 하는 분, 미국식으로는 저지(Judge)라고 하는데요. 판사가 아니고 카운티장입니다. 카운티 청장이라고도 하고.. 거기 (Williamson County) 청장님이 오시고, 또 함께 삼성전자가 61조 원을 투자해서 이 반도체 팹(fab)을 지금 짓고 있는 테일러시(City of Taylor)의 시장님도 같이 오셨어요. ​윌리엄슨 카운티는 테일러시를 비롯해서 27개 시를 가지고 있는 큰 행정구역입니다. 미국에는 카운티(County)라는 행정구역이 주(State)바로 아래의 행정구역이고 시(City)보다는 큽니다. 그래서 통상 하나의 카운티가 시를 몇십 개씩 거느리고 있습니다. 예컨대 LA라고 하면 우리가 LA 카운티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한 50개 이상의 시가 있거든요. 그래서 카운티 단위의 자매결연을 맺은 건 처음인데, 윌리엄슨 카운티의 빌 그레벨(Gravell Jr. Bill) 청장이 테일러 시장님하고 같이 오셔서 우리 용인 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워싱턴 디씨(Wasington DC) 주변의 미국 수도이죠.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라고 있습니다. 버지니아(Virginia)주에... 제가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할 때 페어팩스 카운티 안에 비엔나 시티(Vienna City) 거기에 살았었는데 페어팩스 카운티의 관계자들도 저하고 미팅하기 위해서 지금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로리다(Florida)의 오세올라 카운티(Osceola County)에서도 우리 용인을 찾아서 저하고 미팅을 하고, 용인의 이 반도체 산업 이런 쪽에 대한 궁금한 걸 물었고 교류 협력 방안도 논의를 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네 그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시는 거죠?​이상일 :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용인 저는 아직 유럽의 자매결연 도시가 없는데, 제가 올해 세비야(Sevia)하고 우호 결의 협력 의향서 체결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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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도 자매결연 뜻을 전해 와서 내년에쯤 자매결연 체결을 할려고 합니다. 스페인(Spain)의 한 4대 도시고 굉장히 오랜 역사 가지고 있는 도시죠. ​최진만, 이유나 : 아니 근데 용인특례시장님으로서 고급 정보만 주심 주면 안 되잖습니까? 얻어낼 거 말아야 될 것 같은데..​이상일 : 그쪽에서 우리 용인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용인하면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해외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또 해외 기업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반도체 장비 회사 세계 3위 회사입니다. 미국의 본사가 있는 램 리서치(Lam Reserc)라고 굉장히 유명한 반도체 장비회사 (램 리서치 코리아)가 한국 본사를 용인으로 옮겨서 개관식을 했습니다. 용인캠퍼스 작년에 이쪽으로 옮기겠다고 해서 시에서 건축허가를 내줬고, 그동안 공사가 진행이 돼서 용인캠퍼스 오픈을 했고 R&D 시설은 먼저 오픈해서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만 650명 정도가 일을 하고 있구요.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협업을 많이 하는 굉장히 큰 반도체 장비 회사가 용인에 또 자리 잡았는데..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이고 세계 4위 정도 되는 반도체 장비회사 일본 회사인데, 도쿄 일렉트론(Tokyo Electron)도 우리 용인 원삼 쪽에 우리 시가 조성한 일반 산업단지에 R&D 시설을 하겠다고 해서 승인이 나간 상황입니다. ​최진만, 이유나 : 네 일자리도 많아지고 기업들도 많이 유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용인시에 조금 다른 주제지만, 발달장애인 부모님들이 급한 사정 생겼을 때 맡길 수 있는 조금 안전한 시설이 생겼다구요?​이상일 : 네, 제가 지난해 12월에 (특수학교 두 곳이 용인에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 학부모님 간담회도 쭉 하고 다음 학교를 또 찾았습니다. 특수학교 한 곳인데요. 거기서 학부모님들께서 고충을 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좀 맡길 데가 있어야 되는데 경기 북부의 하나 하나밖에 없다. 경기도에는 그쪽까지 가는데 굉장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이거는 그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려야 되겠다. 제가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올해 안에 그러니까 내년에 다 해보겠습니다.&quot해서 8월에 사실 먼저 오픈을 했는데요. 개관식은 얼마 전에 했습니다. ​우리 용인 백암면에 장애인보호시설이 잘 돼 있습니다. 그쪽하고 이야기를 해서 '24시간 온종일 돌봄센터'를 개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급한 일이 생기실 경우에 그쪽에 이제 아이를 좀 맡기고 일을 보실 수가 있고, 최대 1달 가량 맡아서 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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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다른 장애 아이들하고 함께 숙식을 할 수 있게 되구요. 거기에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재활 프로그램 다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정말 우리 장애인 가족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애를 가진 미술가가 제 얼굴 캐리커쳐도 그려주시구요. 감사의 뜻을 담은 롤링페이퍼도 주시고 했는데, 제가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은 이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 또 장애인들, 어르신들 청년들 그리고 이 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초·중·고 학생들 최대한 돕겠다는 것이구요. ​장애인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에도 일을 많이 했습니다.일단 '장애인 회관'을 저희가 짓는 걸 추진하고 있고, 시 사상 최초로 '장애인 복지위원회'도 만들었고요. 올해 6월에 오픈한 장애인과 장애 학생 중심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경기도에 유일합니다. 전국에 딱 4개밖에 없는데 가장 잘 돼 있습니다. 거기에 6억을 투입을 해서 그걸 오픈했는데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다른 고장에서도 많이 찾고 있구요. 이동 약자를 위해서 맞춤 10명 경사로 작년에 70개 했는데 올해 75개를 또 했고요. 내년에도 예산 확보해서 계속 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진만, 이유나 : 네, 아니 근데 시장님께서는 계속 이게 장애인에 대한 어떤 남다른 애정이 좀 많으세요. 뭐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 거예요?​이상일 : 저도 중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 당해서요. 저도 휠체어를 오래 탔습니다. 그래서 다리 수술도 2번 했고 그러긴 한데..우리 누구나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최진만, 이유나 : 후천성 장애인 경우가 많다고 그래요. ​이상일 : 사실 장애, 비장애 좀 구분하지 않고 우리 서로 함께 이해하고 배려하는 이런 따뜻한 고장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이고...또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면 '반다비 체육센터'라고 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체육시설..그거를 스타디움 바로 옆 공간에 국제규격 50m 길이의 수영장이 10개 레인 들어 가고, 그 위에 이 다목적 체육시설을 짓고, 또 장애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무공간도 좀 만들고 재활시설도 만드는 이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한 1,800억 정도 들어갈 걸로 보이는데 공사 들어가면 아마 그 이상 들어갈 텐데요. 일단 국비 최대 지원은 40억입니다. 그런데 국비는 다 확보를 했고요. 그 일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좋은 소식입니다. 장애인 가족들에게 우리 시장님 진심이시라는 게 정말 느껴지는 게 아마 지금 보이는 라디오 보시면 아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고를 절대 안 보세요. 이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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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정말 우리에게 얘기해 주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게 정말 다 상세히 알고 계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또 시장님의 특징 중의 하나는 또 문화예술 분야에 되게 박학하세요. 또 이제 이와 관련해서 재능기부 차원에서 또 특강도 하신다고요. ​이상일 : 네. 시장되고 오늘 또 지금 특강이 있는데, 그동안에 횟수를 세 봤더니 57번째고요. 앞으로도 한 10번은 남은 것 같은데요. 제가 대학에서 전공은 경제학이고, 대학원은 경영학 또 행정학 이렇게 했는데 또 기자는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쭉 했는데, 문화부 기자를 1번도 못했어요. ​최진만, 이유나 : 아 문화부 안 하셨어요? ​이상일 : 네. 그러나 제가 그림, 음악, 문학 뭐 이렇게 좀 잡다하게 좋아합니다. 모든 자료를 다 제가 만들고, 평소에 많이 이제 시간 있을 때 과거 시장되기 전에도 만들어놨고 쭉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다양한 주제 특강을 하는데요. 특강 요청을 해주시면 다 합니다. 리더십 특강도 했고, 환경특강도 했고 또 우리 국가와 안보와 관련된 특강도.. 현역 군인들 계신 데서도 했구요. 오늘 같은 경우 새마을 지도자들 앞에서 특강하는데 오늘은 그림 이야기도 좀 해드리고,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진행하면서 해설도 했고요. 전부 그림 보여드리고, 설명하고, 화가 이야기하고, 음악 이야기하고, 관련된 곡은 성악가들이 부르고..근데 그 곡은 제가 다 골랐어요. 10곡을 그래서 굉장히 좀 재미있어 하십니다. ​남들은 우리 어렸을 때 배워서 남 주냐? 공부 열심히 해라&quot이런 말을 하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배워서 남 주자, 함께하자&quot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요. 공직자들은 특강료를 60만 원 이상 못 받게 돼 있습니다. 대부분 재능기부인데 대학원이나 기업에 특강을 할 때 또 CEO 가정 특강할 때는 특강료를 주시니까 60만 원 미만으로 받는데 받은 특강료는 다 기부를 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예, 진짜 자세하게 다 얘기를 해주셨어요. 말씀 주신 김에 저희 뭐 OBS 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리더십 강의나 뭐 방송과 예술, 방송과 문화 요런 거 한번 좀 해주세요. ​이상일 : 언제든 할 수 있구요. 리더십을 그냥 딱딱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어제도 명지대에서 지금 장기 위탁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시의 6급 팀장님들 상대로 특강을 했는데 매번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리더십 이야기를 하는데 셰익스피어의 희곡 여러 가지 걸 또 보여드리고, 관련된 그림 보여 드리면서 셰익스피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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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인간의 여러 면을 아주 실감나게 그렸어요. 그래서 관련된 그림들도 많아요. 그 그림들 다 보여드리고, 희곡의 줄거리나 아주 교훈이 되는 이야기들, 말들을 설명을 하면서 리더가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느냐? 어떤 판단을 해야 되느냐?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느냐?&quot이런 것도 이야기를 했죠. 그다음에 역사적으로 우리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역사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예, 요 방송 듣고 계시는 우리 회사, 우리 간부님들 한번 연락 주십시오.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장님과의 소통도 할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아 오늘 준비한 내용이 많은데 우리가 얘기 듣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서요. 일단 이쯤에서 저희가 퀴즈 정답 발표하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입니다. 용인 ○○스타디움에서 남자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전 이라크 경기 열립니다. 둘 중에 정답 무엇인지 일단 보기가 뭐였죠?'1번 용인 미르 스타디움, 2번 용인 나비 스타디움'정답은 뭐였죠? 시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일 : 네, 미르라는 말이 '용'이라는 뜻의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그래서 미르 스타디움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최진만, 이유나 : 정답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이었습니다. 문자 저희 하나씩 소개해 볼까요? 8571번 님 저 용인 미르스타디움 근처에 삽니다. 월드컵 예선전 보러 가고 싶어요.​이상일 : 아이구 매진이 다 됐다고...​최진만, 이유나 : 그리고 문자로 7343번 님은 국대 경기 버스 타고 보러 갈려구요. 시장님 저 잘했죠? 시장님 얘기 듣고 정했어요.&quot​이상일 : 감사합니다. ​최진만, 이유나 : 8897번 님 1번 정답 보내주셨고요. 용의 순우리말이 미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네, 저도 그렇습니다. 7383번님 정답 1번 용인에서 월드컵 예선전 열리는군요. 좋은 정보들 많아서 도움 많이 됩니다. 시장님!&quot문자 주셨고요. 7741번 님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꼭 승리하겠습니다.&quot네 저도 기원합니다. 0066번님 오늘은 시민분들 많이 문자 주셨네요. 용인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시장님 반갑습니다. 용인 미르스타디움 정답 맞죠?&quot​이상일 : 네 저도 반갑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0947번 님 안녕하세요. 시장님 저는 이상일 시장님 좋아합니다. 저희 애청자 분이신데, 다른 곳은 수원 직장은 용인입니다.​이상일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최진만, 이유나 : 오늘 그중에서 선물 받으실 분을 시장님이 직접 발표해 주시죠. ​이상일 : 네 참 고민되네요. 8587 정답은 1번 미르입니다. 저는 용인 시민인데 스타디움 근처에 살아요. 여기 운동장 잔디 너무 좋아요.&quot이렇게 말씀하셨는데..그렇습니다. 이번에 다른 도시하고도 경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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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잔디 잔디가 별로 안 좋아서 맞습니다. 우리 잔디가 좋았고, 굉장히 저희가 시민의 날 행사도 잔디 위에서 할려다가 요번 경기를 위해서 그렇게 하지 않았고요. 그렇게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남자 축구 대표팀의 A 매치 경기는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겁니다. 과거에 여자축구대표팀 경기가 1번 있었고요. 앞으로 이 활성화가 돼서 오늘 22일 그러니까 이번 이라크전 경기 끝난 다음에 22일에는 AFC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경기인데 (광주 FC) 호남의 광주 FC와 말레이시아 팀과의 경기도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최진만, 이유나 :앞으로 좀 그런 활성화가..​이상일 :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알겠습니다. 요번 15일날 미르스타디움 방문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축제 소식 간략하게 시장님 입을 통해서 듣고 싶습니다. ​이상일 : 네. 지금 당장 오늘 밤에는 우리 용인 중앙시장 제가 몇 번 홍보도 했는데, 이 야시장이 또 상당히 풍성하게 열립니다. 올해 6월에 2박 3일 했는데 15만 명 찾았거든요. 그런데 이제 또 2박 3일 일요일까지 하는데 아마 그 이상 올 것 같고, 약간 작은 규모의 야시장은 매주 금,토,일 열리게 되고요. ​그다음에 또 내일은 '반려견을 위한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우리가 용인이 '동물보호센터'가 있는데요. 유기동물 입양이 작년에 전국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반려동물을 정말 사랑하는 분들이 봉사도 굉장히 많이 해주십니다. 반려동물을 이렇게 유기된 반려동물 산책도 해 주시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데요. 지금 유명한 수의사님이 나오셔서 토크쇼도 좀 진행을 해주시고, 또 이 반려견과 또 반려견을 아끼는 시민들이 함께 달리기하는 그런 축제도 있구요. 다양한 풍성한 축제가 또 열리게 됩니다. ​최진만, 이유나 : 네 요번 주 일요일이구요.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제목이 너무 예뻐요 '용인시와 행복하개'​이상일 : 그렇습니다. 저희는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도 만드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더 건강하개'이거는 청년들의 소위 말해서 직업 자활을 위해서 시가 지원해서 하는데, 우리 용인에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데 그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도 만들고 또 그밖에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분식점도 지금 3개 운영을 하고 이 지역 자활을 돕는 일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진만, 이유나 :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도 다양한 용인지역 소식 전해드리구요. 월간 용인 오늘도 이상일 시장님 함께 했습니다. ​이상일 : 감사합니다. ​최진만,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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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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