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7일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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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25-06-07 17:0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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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제1회 국악의 날 기념 '세종조 회례연'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2025.6.7ksm7976@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못 들어갑니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7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쓰레기 수거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동복리 주민들은 제주도에 센터 설립 당시 약속한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또는 그에 준하는 대체사업을 추진해달라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센터 진입로를 막아섰다. 반면 도는 관련 공문서와 회의록 등을 확인한 결과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5.6.7 atoz@yna.co.k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대부분을 처리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있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제주도에 지원사업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진입로를 봉쇄해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7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쓰레기 수거 차량들이 한 줄로 쭉 늘어섰다.동복리 주민들이 앞서 예고한 대로 진입로 봉쇄에 나섰기 때문이다.일찍 도착한 일부 차량은 싣고 온 쓰레기를 내리고 나왔으나, 주민들이 진입로를 막아선 오전 8시 이후에 도착한 차량 수십 대는 3시간가량 센터 앞에 줄지어 섰다가 결국 쓰레기를 그대로 실은 채 방향을 돌려 차고지로 향해야 했다.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진입로에 천막을 설치하려 하자 공무원들이 이를 막으며 고성이 오가는 등 실랑이가 빚어지기도 했다.이런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쓰레기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멈춰선 쓰레기 수거 차량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7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쓰레기 수거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동복리 주민들은 제주도에 센터 설립 당시 약속한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또는 그에 준하는 대체사업을 추진해달라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센터 진입로를 막아섰다. 반면 도는 관련 공문서와 회의록 등을 확인한 결과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5.6.7 atoz@yna.co.kr 동복리는 제주도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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