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14k 귀걸이 제작 아누크 주얼리제작 부쉐론 잭드부쉐론 14k 반지 제작 부쉐론 콰트로 블랙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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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igail 작성일25-04-11 01:59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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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다보면누구나 하나쯤은 포기할수 없는 항목들이 있음물론 하나도 욕심없이 결혼하면 얼마나 좋았겟느냐만나는 결혼 전부터 반지에 환장을 해 있었듬결혼생각이 없을때도만약 내 인생에서 아무리 각을 재봐도 결혼을 못하겠다 싶으면그냥 반지만 사서 혼자 껴야지 했을 정도로 나의 로망인 반지가 있었는데그건 바로 쇼메 트리옹프 바로 왼쪽에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 친구오른쪽은 같이 끼면 이쁘겠다 해서 두개하면 천만원이넘음그냥 혼수절반가격 ...미친거지아무튼 저 왼쪽에 트리옹프가 너무예뻐서 결혼못해도 꼭사야지 했었는데뭐 어찌저찌 결혼을 준비하게됨그래서 카페도 가입해보고 사람들이 웨딩벤드로 뭘하나 ~ 구경을 좀 하다보니까이런이런~부쉐론을 알게되었음 ^^특히 화이트 에디션에 눈이 돌아버렸는데트리옹프의 풀 다이아 +포인트 색 화이트 + 내 퍼스널 로즈골드 까지완.벽특히 화이트에디션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이걸 보고나니까 쇼메생각이 싹사라짐여러 세라믹 색중에 화이트는결혼반지 특성상 오래 + 자주 착용하면때가타고 색이 변한다고 비추하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나는 그냥 내마음에 들면 장땡임껄껄아니 근데 홈페이지 보다보니이런이런~목걸이도 눈에들어옴 ^^눈을 뽑아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양심상 정해진 예산은 있으니 최대한 원래 쇼메 가격에 맞춰서678반지 하나냐265반지+369목걸이 두개냐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하기시작함결국 반지보러 가는 당일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가서 착용해 보고더 끌리는 쪽으로 하기로 결정했댱 잠실롯데몰로 갔는데 다들 대기가 어마어마 하다는 후기글을 보고평일에 휴가를 내버리고(수요일) 오픈런을함집이랑 가까워서 참 다행 ... 잠실역에서 올라가기전에 배고파서 먹은 지하철 떡볶이집인데대존맛탱 .... 오댕꼬치도 한번쓴건 바로 버려아주 청결하고 좋음아무튼 맛있댜 또 먹고시ㅍ땨 ...무튼 이 날은 내 결혼준비 과정중 어떤 날보다설레이는 날이었듐항상 놀러오는 곳인데 오늘따라 너무 웅장해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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