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페이스 체크 인 고 서
참고로 페이스 체크 인 고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왕복 티켓은 안되고요 편도 티켓만 적용되니 편도로 구입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한국의 공항철도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리무진버스보다도 빠르고요. 게이세이 우에노 역에서 신주쿠, 시부야, 긴자 등 도쿄 시내 곳곳으로 이동하는 지하철로의 환승도 정말 편합니다.말씀드렸듯이 편도로 구입해야 해서 저는 돌아올 때 티켓도 편도로 구입하고 얼굴 등록도 완료했습니다.1 Uenokō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낮 시간대였는데 스카이라이너 티켓 발권하는 줄이 정말 길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미 FACE Check in Go 등록을 해두었기 때문에 기다란 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기차를 탈 수 있었다는 거.나리타공항에 도착한 뒤 지하로 내려가면 스카이라이너 탑승이 가능해요. 참고로 수시로 기차가 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건 그리 길지 않아요. 무엇보다 가장 빠르게 시내로 갈 수 있다는 거.제가 경험한 내용이니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드려볼게요!#도쿄스카이라이너원래 인터넷에서 도쿄 스카이라이너 예약하면 현장에서 실물 티켓을 교환해야 하는 절차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별도의 티켓 교환 없이 얼굴정보를 등록해두면 전용 게이트를 통해 얼굴인식만으로 빠르게 탑승이 가능해졌어요.나리타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스카이라이너는 별도의 수하물 보관용 공간도 있고요 좌석 간격이 정말 넓어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요.1. 스카이라이너 예약 방법제가 이번에 직접 인터넷으로 스카이라이너 예약 후 얼굴 정보 등록한 뒤 FACE Check in Go 서비스를 이용해 봤거든요. 진짜 너무 편하더라고요.나리타공항에서 시내 도착하면 유인 운영창구를 통해서 티켓을 반납하면 됩니다. 나리타공항은 물론이고 게이세이 우에노역에도 FACE Check in Go 얼굴인식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인터넷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한 번에 착착 빠르고 정확하게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기차 내부에 자판기도 있어요원래 공식 가격은 2,580엔인데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할인된 가격은 어른 2,310엔, 어린이 1,150엔입니다.저는 이번에 도쿄여행 다녀오면서 두 곳에 호텔에 머물렀는데 첫 번째는 긴자, 두 번째는 우에노역 인근이었거든요. 갈 때, 올 때 모두 스카이라이너 이용해서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3. 우에노에서 나리타공항 이동그리고 기계에서 티켓이 나오는데 이 티켓을 꼭 챙겨주세요. 탑승하는 열차의 칸과 좌석이 나오거든요.[※ 편집자 주 = '신스틸러'(scene stealer)란 어떤 배우가 출연 분량과 관계없이 주연을 뛰어넘는 큰 개성과 매력을 선보여 작품에 집중하게 하는 인물 혹은 캐릭터를 이르는 말입니다. 단어 그대로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한다는 뜻입니다. 이에 연합뉴스 K컬처팀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 중 드라마, 영화 등의 매체로 영역을 확대해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배우의 릴레이 인터뷰 콘텐츠를 연재합니다. 콘텐츠는 격주로 올라가며 한국의 연극출신 'K-신스틸러' 배우 아카이브로도 확장할 계획입니다.](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신스틸러' 제작진은 배우 강애심과 연극배우 이마리, 연극 평론가 김수미가 함께 한 인터뷰를 전편에 이어 공개한다.▲ 강애심 배우(이하 애심) : 연극의 중요한 3대 요소 중의 하나가 관객이다. 관객이 없으면 연극이 통용이 안 된다. 연극의 절반 이상을 관객의 기운이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관객이 그만큼 중요하다. 관객에 맞추려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진실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 완벽하게 내 것이 되고 그걸 해냈을 때 관객이 거기서 시너지와 에너지를 준다.▲ 김수미 평론가(이하 수미) : 연극이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건 너무 힘들지 않나?▲ 애심 : 그렇다. 아직도 힘들다. 근데 카메라도 마찬가지더라.▲ 수미 : 카메라가 관객이군요. 100만의 관객!▲ 이마리 배우(이하 마리) : 무대는 그 인물의 호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가는데 카메라 연기는 짧은 신을 반복하기도 하고 뒤에 있는 신을 먼저 찍기도 한다. 그럴 때 집중하시는 노하우가 있나?▲ 애심 : 노하우는 모르겠는데, 미리 찍어놓은 거에 대한 나의 '더블 액션'이라고 그러죠. 표현이나 나의 정서적 기조를 머릿속으로도 기억해야 하고 기억을 못 하면 '죄송합니다'라고 해야죠. 하도 오래 있다가 그 직전 신을 찍는다면 좀 보여달라고 한다. 왜냐하면 나도 모르니까.▲ 수미 : '다윈의 거북이'도 노인 역할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를 많이 먹은 거북이었다.▲ 애심 : 200살이었다. '비인간계'라고 누군가 표현했다.▲ 수미 : 어쩌면 그런 역할을 그렇게 잘할 수가 있나.▲ 애심 : 20대 때 신데렐라의 요술 할머니부터 시작했다. (웃음) 어떻게 보면 비인간계의 시작이다.▲ 수미 : 예전에는 속상하셨겠다.▲ 애심 : 지금이 더 속상하다. 오히려 커리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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