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막판 결렬이준석 “김문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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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2 20:31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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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막판 결렬이준석 “김문수 이미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막판 결렬이준석 “김문수이미 졌다”김문수 “희망의 끈 놓지 않아”권성동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손상민 사진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가 결국 무산된 가운데 보수 진영의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이준석 "김문수이미 졌다...김문수 찍으면 윤석열·전광훈·황교안 면책"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라며 "단일화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린다"라고 주장했다."김문수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라고도 규정했다.김문수 후보 지지 세력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 선언한 뒤 물러난 두 후보를 보시라.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며 "이 난감한 연합체에게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이준석에게 던지는 한 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 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 한 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문수 "단일화 성사 못 해 송구...희망의 끈 놓지 않아"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유세에서 "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해 송구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며 표심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노력을 보였다.또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단일화 노력을 하겠다. 김문수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라며 막판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5월1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상민 사진기자권성동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미래는 이준석, 지금은 김문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막판 결렬이준석 “김문수이미 졌다”김문수 “희망의 끈 놓지 않아”권성동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손상민 사진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가 결국 무산된 가운데 보수 진영의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이준석 "김문수이미 졌다...김문수 찍으면 윤석열·전광훈·황교안 면책"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라며 "단일화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린다"라고 주장했다."김문수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라고도 규정했다.김문수 후보 지지 세력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 선언한 뒤 물러난 두 후보를 보시라.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며 "이 난감한 연합체에게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이준석에게 던지는 한 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 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 한 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문수 "단일화 성사 못 해 송구...희망의 끈 놓지 않아"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유세에서 "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해 송구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며 표심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노력을 보였다.또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단일화 노력을 하겠다. 김문수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라며 막판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5월1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상민 사진기자권성동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미래는 이준석, 지금은 김문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후보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권 대표는 "본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미 졌다,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단정하실 수 있나"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 "지금처럼 불과 하루가 멀다 하고 판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권 대표는 "지금까지 이준석 후보님께서는 그런 독재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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