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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만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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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5 08:50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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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만 탑승한 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로 비행에 참여한 여성들은 4분간의 무중력을 체험했습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종을 울리며 하나둘 캡슐에 타는 우주인들, 모두 여성입니다. 아마존과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을 세운 제프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를 비롯해 미국 CBS 방송의 진행자 게일 킹, 베트남 출신 과학자 어멘다 응우옌 등 6명입니다. 발사 약 1분 뒤 음속을 돌파하고, 2분 30초 뒤에는 무중력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안전벨트에서 자유로워진 우주인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달이야. 이건 꼭 말해야 해. 달 좀 봐요!"] 약 100km 상공의 최고점에 도달한 뒤 다시 내려올 때까지 이들은 안전벨트를 풀고 약 4분 간의 무중력을 경험했습니다. ["1분 남았습니다. 1분 남았습니다."] 캡슐과 분리된 본 추진체는 역추진 엔진을 점화하며 예정된 곳에 무사히 선 채로 착륙했습니다. 캡슐은 인근 지역에 낙하산을 펴고 내려앉았습니다. ["착륙. 축하합니다. 지구에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캡슐 밖으로 나온 우주인들은 환호성을 지르거나. ["와~"] 땅에 입을 맞추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게일 킹/미국 CBS 방송 진행자 : "누군가 이걸 놀이기구 타는 거라고 했는데 저는 믿을 수 없어요. 놀이기구가 아니에요. 우리가 경험한 건 진짜 비행이었어요."] 여성들만 탄 우주 비행은 미국에선 처음이고, 그 전엔 소련 여성 우주비행사가 단독 비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여성들만의 우주 비행은 베이조스의 약혼녀 산체스가 두 달 뒤 결혼을 앞두고 기획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자료조사:김나영 최유나■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만 탑승한 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로 비행에 참여한 여성들은 4분간의 무중력을 체험했습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종을 울리며 하나둘 캡슐에 타는 우주인들, 모두 여성입니다. 아마존과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을 세운 제프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를 비롯해 미국 CBS 방송의 진행자 게일 킹, 베트남 출신 과학자 어멘다 응우옌 등 6명입니다. 발사 약 1분 뒤 음속을 돌파하고, 2분 30초 뒤에는 무중력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안전벨트에서 자유로워진 우주인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달이야. 이건 꼭 말해야 해. 달 좀 봐요!"] 약 100km 상공의 최고점에 도달한 뒤 다시 내려올 때까지 이들은 안전벨트를 풀고 약 4분 간의 무중력을 경험했습니다. ["1분 남았습니다. 1분 남았습니다."] 캡슐과 분리된 본 추진체는 역추진 엔진을 점화하며 예정된 곳에 무사히 선 채로 착륙했습니다. 캡슐은 인근 지역에 낙하산을 펴고 내려앉았습니다. ["착륙. 축하합니다. 지구에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캡슐 밖으로 나온 우주인들은 환호성을 지르거나. ["와~"] 땅에 입을 맞추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게일 킹/미국 CBS 방송 진행자 : "누군가 이걸 놀이기구 타는 거라고 했는데 저는 믿을 수 없어요. 놀이기구가 아니에요. 우리가 경험한 건 진짜 비행이었어요."] 여성들만 탄 우주 비행은 미국에선 처음이고, 그 전엔 소련 여성 우주비행사가 단독 비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여성들만의 우주 비행은 베이조스의 약혼녀 산체스가 두 달 뒤 결혼을 앞두고 기획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자료조사:김나영 최유나■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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