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2철거 – 대전철거 전문! 믿고 맡기는 철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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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작성일25-02-12 13:00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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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리에 8282 앞서 솔직히 최근 1년간 콘서트 중에 가장 소름이 많이 돋았던 콘서트였다. 해리이모의 가슴 속 뻥 뚫리는 짱짱한 고음은 귀가 놀랠 정도로 소름 그 자체였고. 걍민경의 음색은 더 고와져서 잘 빚어진 도자기 같았다. 특유의 가성은 귀를 한없이 간지럽혔다. 그리고 오늘 연예인 관람객이 유독 많았는데 유재석, 송혜교, 임영웅, 송은이, 홍진경, 린 등등 다비치 지인 총출동. 유재석님 화면으로 보니 아주 신기. 같은 추억을 공유하여따...■ 2025 다비치 콘서트 3부 셋리, 후기ENFP 이해리 vs ISFP 강민경 VCR18. 행복해서미안해[ENFP 강민경 vs ISFP 이해리 현실] 19. 8282 슬픈다짐20. my man21. 시간아멈춰라22. 사랑과전쟁23. 82823부 영상 말이 됩니까ㅋㅋㅋㅋ 솔직히 오프닝 VCR 퀄리티도 배두나님 출연할 정도로 한 편의 베스트앨범 뮤직비디오급이었는데 오늘 VCR 완전 고퀄개그듀오 다비치는 결국 못 참았다. ENFP가 되어버린 이해리. 오늘은 걍민경 해체분석기였다. 슈퍼텐션의 잠봉뵈르 방탄커피 제조 브이로그. 편집했어도 중간중간에 보이는 빠져나가는 기들ㅋㅋㅋ 바꿔살기 기획력 정말 대박... 강민경의 이해리 따라하기 옼옼옼옼옼 ㅋㅋㅋㅋ간만에 찾아보았다. 참 개그듀오. 노래로 돌아오면 미디엄템포 노래에서 참으로 맛깔나게 어울리는 다비치가 냈던 미디엄템포 타이틀곡 행복해서미안해. 이 노래가 2015년 노래라니.. 벌써 10년. 체조에서 들으니 더 꽉찬 느낌으로 8282 벅찬 멜로디. 오늘따라 더 신나게 뻗는 이해리의 고음. 3부는 태초 다비치 타임. 슬픈다짐으로 그 스타트를 끊었다. 슬픈다짐은 리믹스버전까지 흥할 정도로 아니 오히려 원곡보다 더 인기있던. 초반 다비치의 흥행을 이끌어줬던 보물 같으 노래. 2008년 그 시절 대학교 시절 감성을 다시 소환. mp3와 핸드폰을 오가며 줄 이어폰으로 꾸역꾸역 들었던 그 시절ㅋㅋ 슬픈다짐도 2025버전이 진리다. 더 경쾌하고 더 그루비한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비치 노래 중에 가장 많이 들었던 my man!!! 오늘 my man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뙇!!아니 말이 되는 앨범이냐고 8282 8282 사고쳤어요 my man 3연타 ㄷㄷㄷ...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진짜 최소 200번은 들었을 것 같은 my man. 타이틀곡도 아닌데 음방 무대에 무려 댄스 가미... 오늘도 3부는 전부 댄스로 준비했다ㅋㅋ 다비치표 미디엄템포의 정점. 말이 필요없었다. 오늘 최고 성불. 왜 더 잘 불러지는건데ㅋㅋ후기 쓰면서 느끼지만 나의 20대 시절 다비치 노래 참 많이 좋아했었더랬다. 태초 다비치에 격하게 반응이 오는 것을 보면. 오늘 전체적으로 체조에서의 다비치 사운드에 흡족하고 연신 소름인 것도 있었지만 줄이어폰으로 멀리서만 느꼈던 다비치의 노랫말을 생귀로 들을 수 있는. 그리고 그때보다 8282 더 단단해지고 파워풀해진 목소리를 보는 감동이 이루 형용할 수 없었다. 시간아멈춰라. 사랑과전쟁. 8282. 3연타 ㄷㄷㄷ 본격 스탠딩 공연이 되는 다비치 메가히트곡 메들리 타임. 팬들을 위해 나눠준 응원 너클이 정말 빛을 발했다. 너무 예쁜거 아님매.그냥 즐겼다. 절정으로 향해가는 다비치의 디너쇼. 고품격 발라드 R&B 댄스 개그 듀오 다비치와 함께 하는 일요일 밤. 그냥 행복했다. 그 와중에 8282는 정말 단연 너무 좋았다. 김미어 콜 베이베 베이베. 관객 호응도는 물론 다비치의 조련도 빛이 남. 초기 다비치 노래 중에는 유독 초반부 애절 발라드에서 후렴 8282 비트감 터지는 파워풀 리듬곡으로 바뀌는 반전 스타일 노래가 많은데 공연장에서 들으니 반전 매력이 더 크게 빵빵 터졌다. 분위기 제대로 UP■ 2025 다비치 콘서트 앵콜 셋리, 후기24. 이 사랑(팬 떼창)25. 나의 오랜 연인에게(다비치 피아노 연주)26. 노래할래요(음원 미공개곡, LP 수록곡)27.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앵콜은 앵콜을 외치는 대신 화면에 나오는 가사로 팬들이 입모아 만들어내는 이 사랑! 떼창에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 몰랐다. 가사를 다 외운건 아니라서 스크린 가사를 보면서 불렀는데 우리쪽은 구조물 때문에 다 안 보여서 아쉬울 따름.. 그리고 피아노와 함께 등장한 강민경 이해리. 이거 8282 앵콜 아니었나요?? 본무대 이상급 준비를. 직접 피워내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만들어간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해리는 종이악보 강민경은 아이패드 쓰는걸 보고 정말 평소 성격 답다 생각ㅋㅋ 아이패드는 살짝 불안했는데 역시나 화면잠금이라는 작은 사고가(본인이 말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름) 났었지만 아량곳하지 않고 오늘의 베스트 3급 무대를! 정말 체조에서밖에 못 볼 웅장한 with 피아노 무대. 강렬했다.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고 민경좌의 체조 입성에 대한 진지한 감동썰과 미발매곡을 이번 공연 최초로 라이브로 들려준다는 더 깊은 감동썰과 함께 시작된 노래할래요. 청아한 꾀꼬리 한 쌍의 음표 8282 날갯짓은 어느새 우리를 구름 위에 앉은듯 황홀하게 하였다. 언젠가 다비치 베스트앨범을 낸다면 꼭 실어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달달함 만프로의 청량감. 이제 끝인줄 알고 하나둘 일어서려는 순간. 우리의 발목을 잡는 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정말 막곡으로 이보다 적절한 노래가 있을까. 이별 아닌 이별. 다비치콘 끝의 아쉬움을 대변해주기라도 하듯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아니 근데 3시간을 노래했는데 왜 더 컨디션이 올라가는건데ㅋㅋ 이해리 강민경 오늘 컨디션 미쳤.. 아쉬워하지말라고 있는 힘껏 불러낸 안녕이라고말하지마. 정말 여운 10000그램의 막곡 그 자체였다. 한동안은 오늘의 감동으로 도파민은 충분할 것 같다. 8282 - 동구리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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